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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천주교, 무엇이 다른가? 1강 구원론




우리가 이제 천주교 하고 기독교가 가장 다른 것이 구원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천국 갈 수 있다'라고 믿으시나요?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라고 하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이것이 처음 생긴 했던 건 1517년 10월 31일 루터라고 하는 종교개혁자가 

비텐베르크 대학 성문에다가 95개조항이라는 걸 못 받으면 시작됐습니다 



근데 그게 왜 시작 되었는고하니까 

당시에 면죄부[각주:1]라는 걸 많이 팔았어요 

혹시 들어보셨나요? 면죄부라는 건 바로 '죄를 면제해준다' 그런 것인데 

천주교에서는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내가 혼자 해결하는게 아니고 반드시 신부님 앞에 가서 자기 죄를 고해성사를 해야 되죠 

고해성사를 하면 그 죄에 따라서 신부님이 벌을 줘요

내가 큰 대죄라는게 있고 소죄라는게 있어서 벌어 주는데 

그 벌에 따라서 그 벌을 수행을 해야 되는데 

그 벌 대신 돈을 주고 사는게 면죄부 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혹시 로마에 가 보셨으면 로마에 면 뭐가 있나요? 거기 바로 베드로 성당이 있잖아요 

그 거대한 베드로 성당을 진 것이 바로 그 면죄부를 팔아서 지었습니다. 그 면죄부를 팔아서 짓는데 


루터가 성경을 연구하는 과정 가운데 점점 깨달은게 뭔고 하니까 

'이런 면죄부 산다고 구원받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가 로마서라는 성경책을 연구하는 가운데 이런 행함을 갖고는 구원받을 수 없고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다

여러분 잘 아시는 로마서 1장 17절에 뭐라고 되어 있죠?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바로 루터가 거기서 이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그리고 성경에 복음의 뭐가 나타나있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뭐라고 가르켰는고 하니까 

하나님의 의라고 하는 건 '네가 착한 일을 많이 해서 하나님 앞에 의로워져야 천국 갈 수 있다는 거예요'




Chapter #1 믿음vs선행

그래서 루터는 그 당시 신부였고요 수도사 였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하루에 막 몇 시간씩 계속 고해성사를 하고 

아무리 그렇게 해도 자기 마음 속에 평안이 없는거예요 

늘 불안해 시달리고 '과연 나는 천국 갈 수 있을까?' 그런 불안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렇게 막 면죄부를 파는 거예요 

그 면죄부를 파는 사람이 테첼이라는 사람 이였는데 

이분이 와서 이걸 막 흔들어요 그러고 뭐라고 하냐

'여러분이 이 면죄부를 사느라고 그 돈이 연복궤로 '땡그랑' 하고 떨어지면 

고순간 여러분의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영혼은 천국으로 탁! 티겨 올라간다는 겁니다

그렇게 사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어떻게 안사겠습니까. 너무나 많이 사는겁니다


그런데 루터는 이거는 잘못됐다

결국 우리가 천국 가는 건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라고 하는 것을 깨달아서 

아까 말씀 한대로 이 면죄부 파는거 잘못됐다 

이렇게 돈 주고 면죄부 사서 천국 간다라는 말 거짓말이다 


이제 그거를 가르키기 위해서 95개조항을 못을 박았습니다 

그 시작된 것이 바로 인제 바로 지금 말씀한 그것이 뭔 고 하니까

들어 보셨나요? 

이신칭의 라는 겁니다

믿음으로써 믿음을 가지고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다

'칭의이라는 것이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다'하는 그런 뜻이죠 


결과적으로 우리가 어떤 착한 일을 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의롭다'라고 인정해 준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천주교에서 가르쳤던건 우리가 그렇게 내가 스스로 의로와 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쓰는 말은 조금 어렵게 '의롭게 된다' 그래서 '의화'라 그럽니다 

우리는 내가 예수님 믿어도 완전히 의롭게 못되기 때문에 '의롭다라고 인정해 준다' 그래서 '칭의'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결국 루터가 점점 깨달아가는 가운데에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라고 하는 걸 주장을 했어요 


천주교에서 그와 관련해서 생겨난것이 뭔고 하니까 

행위로 구원받는다'라고 하니까요 

죽을때 천당 갈 만큼 착한 일을 못 하면 어떻게 될까요? 

지옥가면 안돼죠 그래도 예수님을 믿었는데 

그러니까 천주교에서 뭘 만들어냈어요? 

면죄부도 만들어 냈지만 

중요한것이 연옥[각주:2]이 라는 걸 만들어 냈어요 


바로 연옥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내서 사람이 죽을 때 천국 갈만큼 선행은 못했고 

그러나 예수님은 믿었기 때문에 지옥가서는 안 되겠고 그러니까 고 중간으로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연옥입니다 


단테가 지었다는 '신곡'이라고 하는 그 대서사시 얘기 들어 봤죠? 

바로 읽어보신 분도 있겠지만 그 책 내용이 뭔고하니까 

바로 지옥에서 연옥으로 연옥에서 천국으로 가는 내용입니다 

바로 천주교가 믿는것을 그렇게 '시'로다가 쓴 내용입니다 


바로 그들은 그럼 연옥에 가면 뭐 하냐? 

연옥에 가면 내가 천국 가는데 필요한 아직 그 착한 일을 못 했고 나한테 죄가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연옥에 있는 동안에 그 죄를 다 씯어야 

그 다음에 이제 내가 완전히 깨끗해져서 천국 갈 수 있다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지요 


그래서 루터가 바로 그 당시에 그런 가르침을 받으면서 가장 불안했던건 

정말 내가 예수 믿고 살아가는데 마지막에 천국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이였습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착한일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날마다 가서 2시간 3시간씩 고해성사 하고 

그래도 내가 하나님 보실만큼 깨끗해 졌을까? 그거에 대한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루터에 마음속에는 늘 불안에 시달리는 것이죠

불안에 시달려서 '나는 과연 천국 갈 수 있을까?' 그렇게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바로 루터가 바로 이 이신칭의를 확실하게 깨닳았어요 

바로 아까 그 로마서 1장 17절 말씀을 가지고 

내가 천국 가는것은 믿음으로 가는 것이지 

어떤 착한일 해서 구원받아서 천국 가는게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루터는 이 진리를 세상 사람들한테 온전하게 가르쳐야 되겠다 

해서 바로 아까 말한 이신칭의에 이 진리를 가지고 종교개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루터가 바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믿음으로 구원 받는 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그러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로 그럴때 내가 어떻게 의로워질 수 있냐?

바로 내가 의로워질 수 있는 것은 

나를 위해서 내 죄를 다 씻어 주신 분이 누구죠? 예수님 입니다

바로 루터가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목박혀 죽으시면서 

그 유명한 말씀 하셨죠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해서 나를 버리십니까'라고 말씀했어요

그 고난 

예수님께서 버림받는 그 고통 속에서 

그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다 씯어줬다는 겁니다


루터는 그걸 설명하면서 그런 말했어요 

바로 예수님의 그 고통은 내가 예수 안 믿고 죄짓고 천국 가서 받을 그 고난이 있으면 거기서 다 받은거다


그리고 마지막에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 했나요? 

'다 이루었다'고 말씀했어요 

바로 예수님께서 그렇게 다 이루었기 때문에 

우리의 죄가 완전히 없어졌다는 거죠

내가 믿을 때 의로워지는건 

내가 무슨 착한 일을 했기 때문에 의로워지는 것도 아니고 

단지 믿었기 때문에 의로워 지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누가 씯어주셨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나의 모든 죄를 다 씯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바로 그 예수님의 의

그 예수님의 의가 내 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근대 바로 여기 예수님의 의가 있어요

문제는 이 의가 어떻게 하면 내 것이 되냐는 것이죠

내 것이되려면 뭐가 있어야 돼요? 

나한테 믿음이 있어야 한다


내가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그 십자가의 구속을 통해서 의롭게 되는데 

그것이 나한테 오려면 뭐가 필요하냐? 

믿음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믿음을 가져야만 그 믿음이 나한테 오는 거지요 


그런데 믿음은 여러분이 가지시는 건가요? 

그것도 하나님의 선물인가요? 

바로 에베소서 2장 8절[각주:3]에 확실하게 말하고 있죠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바로 하나님의 선물이다

내가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도 내가 결단 해 갖고 '내가 믿어야지'해서 믿어지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내가 믿어지도록 그 믿음도 선물로 주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기독교를 뭐라고 말하냐?

은혜의 종교라고 말해요 

바로 우리는 구원 받는데 

내가 한 것이 1%의 공로도 없습니다

나는 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나의 모든 죄를 다 씯어 주셨고

그리고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데

그 믿음마저도 누가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주셨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바로 기독교에서는 우리의 구원을 100% 하나님의 은혜다





Chapter #2 오직 믿음 오직 은혜


바로 루터가 기독교를 만들때 가장 중요한 것이 

오직 믿음으로 그다음에 오직 은혜다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이루신 그 '의'를 내가 소유 하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받는데 

그 믿음 마저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기 때문에 

우리에 구원은 100% 하나님의 은혜다' 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뭐라고 말하냐 

은혜의 복음이다' 그래요 

바로 이 복음의 최고의 소식이 뭐냐? 

은혜로 우리가 거저 선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제 많은 분들이 

'아 그러면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받으면 그러면 착한 일은 할 필요가 없네'라고 말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게 전혀 아니다 그 말이죠 


천주교에서는 착한 일하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천주교에서는 왜 착한 일을 해야 할까요?

바로 구원 받기 위해서 그런다는 것이죠 

내가 바로 이 착한 일을 많이 해야 

그것이 쌓여서 공로가 되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처럼 그것이 제대로 쌓여지지 않으면 

잘못하면 어디가야되요? 

연옥에 가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분들은 결과적으로 연옥에 가지 않고 바로 천국에 가기 위해서 

그 구원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선행을 하는 겁니다


근데 바로 기독교에서는 왜 선행을 해야 되나요? 

이미 우리는 구원받은 자녀이기 때문에 

바로 자녀로서의 그 증거를 보여야 된다'라고 하는 것이지요 


바로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믿으면 내 속에 누가 들어오시나요? 

하나님이 들어오시고 성령님께서 우리속에 들어오신다는 거예요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그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살게 만드시나요?

바로 믿음을 따라서 거룩하게 살려고 한다는 거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뜻이 뭐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뜻은 바로 거룩하게 하려함이다

예수님께서 구약에서도 말씀하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거룩하고 내가 하나님을 모셔 드렸어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데 그런데 나는 죄 속에 살겠다 

이거는 전혀 말이 안 되는 것이라는 거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목적은 바로 우리로 하여금 그렇게 거룩함을 향해서 살게 만들려고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제 내가 믿기 때문에 선행 필요 없이 천국 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착한 일 안 해도 된다 

그러면 이건 가장 잘못된 얘기다 그 말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기독교가 가장 반성해야 될것중에 한 가지는 

어떤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거예요 

내가 입으로 '예수님 믿어요' 고백하면 나 그냥 천당 가는가 보다

잘못됬다는 것이죠 

그 말씀은 내가 예수님 믿으면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예정론을 믿는 분들은 또 이런 분들도 있어요 

아 그러면 

예정론을 믿어서 하나님이 나를 예정 했다니까 

나는 어떻게 살아도 하나님이 나를 천국으로 끌고 가는가 보다 

그런 것은 없다는 겁니다 


에베소서 1장 4절[각주:4]에 보면 뭐라고 해 놓는고 보니까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하신 목적이 뭐예요? 그 목적 역시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바로 그분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려고 우리를 그렇게 부르셨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 하셨어도 

그 하나님을 우리한테 은혜를 주셔서 뭐 하게 만드냐 거룩하게 살게 만듭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건

그러면 거룩하게 살아가는 그것이 내 공로냐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다 그 말이죠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셔서 나로 하여금 계속 죄를 미워하게 만들고 죄를 떠나가게 만듭니다


그래서 바로 우리가 그 성령께서 내게 그렇게 죄를 깨닫게 만드실 때마다 우리는 죄를 떠나서 회개해야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죄하고 청산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가는데 

그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이 

내 노력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거다

우리는 의롭다함을 받는 것도 은혜요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도 은혜다 

그래서 아까 말씀한대로 뭐라고요? 

오직 은혜로, 오직 은혜로 간다는 겁니다

우리는 믿음을 갖고 오직 은혜로 간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서 하나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실 때 

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철저하게 순종을 해야 됩니다


바울도 그런 이야기를 하지요

너희가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심한경우에는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그랬어요


그리고 우리는 거꾸로 뭐라고 합니까 

너희가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겁니다 

바로 그 성령의 충만을 받는다'라고 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속에 우리가 순종해서 그분을 따라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은 삶의 조건으로서 우리는 선한 일을 하는데 

그 선한 일을 하는 그 목적이 천국 가기위한 조건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고

이미 구원 받은 것에 감사해서 그렇게 살아 가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은혜로 구원 받은 것에 감사 해서 

그다음에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아 가야 되겠다 


오늘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부족한 것 가운데 하나가

이 거룩하게 살아가는 모습인 거 같아요 

그래서 결국 너무 많은 분들이 기독교인들이 진실한 삶을 보여 주지 못한다'하는 말씀들도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가 바로 하나님께 그렇게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에 감사해서 

우리는 정말 철저하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그 하나님의 은혜 감사에서 거룩하게 살아가야 하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결과적으로 

천주교안에서 행함으로 구원 받는다 라고 했을때

요즘 점차로 나아가는것 가운데 하나 하니까 바로 종교다원주의로 나가는 이런 모습이 있습니다 

그들이 이제 지금은 뭐라고 말하냐? 우리도 늘 궁금하죠 

예수님이 우리 땅에 오시기 전에

예수님 전도 받기 전에 안 믿은 사람들이 어떻게 됐을까? 


근데 천주교는 지금 뭐라고 말하는가 

예수님을 못 들었는데 그 사람이 양심적으로 선하게 살고 하나님을 찾으며 살면

그런사람들도 구원받을 수 있다 그 말이죠

그런데 이거는 성경적이 전혀 아니다 그 말이죠 


결국 로마 천주교 안에서는 지금 점점 이렇게 행함으로 구원받는다'라고 하는 그런 생각 속에서 

이제 결국 예수 안 믿는 분들에게 좀 더 다가가겠다는 노력으로 이런 종교다원주의적인 색채로 나가고 있다는 것이죠 


이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뭐함으로 구원 받아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지 

우리가 착하게 산다 라고 해서 남에게 선행을 한다'라고 해서 

그거가지고 구원받을 수는 없다'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할 수 있는 대로 사람들에게 열심히 전도를 해야만 하겠습니다

그래야 그들이 바로 예수님의 그 구원의 기쁜소식을 듣고 그들도 구원 받아서 천국에 갈 수 있게 되겠다'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바로 루터가 왜 이신칭의를 그렇게 열망 했는가 하는 것을 분명하게 깨달아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그가 천주교에 구원론에 가장 문제로 본게 뭐냐? 행함을 갖고 구원 받는다'라고 할 때 

믿음과 함께 그들은 믿음으로 시작해요 

그런데 믿음으로 시작하는데 마지막 뭐가 있어야해? 반드시? 행위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해 질때는 죽는 날까지 뭘 가질 수가 없어요? 

구원에 확신을 가질수가 없다는거죠


내가 정말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아니면 연옥에 가야 할 건지 이걸 알지 못해서

그래서 지금도 그 많은 분들은 천주교 믿는분들은 마지막에 뭐라고 말하냐?

'야 너희들 나를 위해서 착한 일 좀 많이 해라 내가 천국갈 수 있게'

그래서 그분들은 끝까지 그렇게 자기 양심에 불안을 느끼며 산다는 것이죠 

죽을 때 내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나는 자신있게 천국간다' 하는 그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기독교가 가장 확실하게 가르치려는 것이 뭐냐 

바로 그것을 아까처럼 우리는 뭘로 구원받는다? 믿음으로 구원 받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마저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은혜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은혜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꼭 기억해야 될 것이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들은 이제 그 하나님에 은혜에 감사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 가야 되겠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지 

내 입으로 만 '아 나 예수님 믿어요'만 하면 천국간다고 생각하면 아주 잘못된것이다 하는것이죠 

그래서 여러분 그걸 아까처럼 이신칭의라고 하는걸

지금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아 내가 입으로 고백만 하면 아 나는 그냥 천당에 가는가보다 그거는 대단히 잘못 되었다

우리는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로 하여금 죄를 떠나가게 만들어서 거룩하게 사는데 

그것은 내가 그걸가지고 천국 가려는 공로를 쌓는 것이 아니고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된 열매이며 증거이다 


예수님도 뭐라고 말했어요? 

나무를 뭘로 안다? 열매로 안다고 그랬습니다

바로 그렇죠?

이게 사과나무인지 배나무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열매를 보면 확실하게 안다

우리가 정말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냐 안 믿냐 하는게 어디서 나타나냐?

그가 사는 열매를 보면 나타난다는 거죠 

예수님 믿는다고 말은 하는데 예수 믿는 사람에 행동은 하나도 안 나타난다

그런 믿음이라면 그거는 진짜 믿음일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결과적으로 그 믿음은 열매로 안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천주교 하고 기독교를 비교하면서 하나님께 얼마나 크신 은혜를 주셨는가 

이거를 깊이 깨달아 알고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늘 기쁨으로 소망가운데 살아 가야되겠습니다

우리는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 속에서 

나는 천국 갈 수 있다고 하는 확신 속에서 살아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뭘 살펴 보려고 하는고 하니까 

바로 천주교하고 우리하고 가장 다른게 뭐가 다를것 같아요? 또 다음에? 

바로 성경관이 달라요 

우리는 바로 신구약성경 66권만 믿는데 

그분들에게는 또 다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음 시간에는 바로 천주교와 기독교가 다른 것 가운데에서 

성경관이 어떻게 다른가 한번 이것을 공부하면서 

우리가 기독교에 좋은 점을 분명하게 알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바로 여러분들이 열심히 경청해 주신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다음 시간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ND


  1. 중세에 로마 카톨릭교회에서 재물을 많이 바친 사람에게 그 죄를 면한다는 뜻으로 발행하던 증서 [본문으로]
  2. 천국에 바로 갈 수 없는 소죄가 있는 영혼이 그 소죄를 속죄하기 위해 단련하고자 머무는 장소 또는 과정 [본문으로]
  3.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본문으로]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그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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