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독교와 천주교 무엇이 다른가 4인 4색 강의하고 있는 안양대학교 기독교문화학과 이은선 교수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강의로 기독교 천주교 무엇이 다른가 성경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천주교 기독교 뭐가 다를까? 하는것 가운데에서 두번째로 성경관이 어떻게 다른가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혹시 성경관 뭐가 다른지 아세요? 우리는 성경이 몇 권이죠? 신구약 성경 66권인데
천주교 갖고 있는 성경은 혹시 몇 번인지 아세요? 거기는 73권이에요
외경이라고 하는 것이 7권이 덭붙여져 있습니다
Chapter #1 종교개혁
이제 종교개혁 얘기를 조금 해 보자면
루터가 당시 종교개혁 할 때
인제 로마 카톨릭의 천주교에서는 루터를 재거시키고 싶은 거예요
이 사람이 갑자기 나와 갖고는 자꾸 '교회가 썩었다' '교회를 개혁해야 된다' 그러니까 바로 루터를 제거하기 위해서 논쟁을 했습니다
에크라는 사람하고 논쟁을 했는데
논쟁이 뭔고 하니까
에크라는 사람이 그랬어요
지금도 천주교에서는 반드시 교황한테는 모든 사람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당연히 순종 해야죠. 복종해야 됩니다.
교황한테 불순종하고 대든다'라고 하는 건 그분들에게는 상상할 수가 없는 일이었다 그말이죠
그런데 루터가 거기에 대항하고 나온거예요
바로 '잘못됐다' ,'면죄부 파는거 잘못됐다' 라고 그렇게 대항하고 나오니까
결국 루터를 제거하려고 논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는 애크라는 사람이 뭐라고 말하냐
'야 루터야 너 왜 교회의 제일 높은 어른인 교황에게 불순종하냐?'
바로 교황이 따지만 교회의 머리인데 왜 불순종하냐?
그때 루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을 잘 읽어봐라
성경에 교회의 머리는 누구냐?
바로 하나님인다 예수님이다
예수님께서 교회에 머리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때 루터가 인용했던 성경 구절은 에베소서 4장 15절이었습니다 1
'너희가 자라는데 어디까지 자라냐? 머리되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라' 그렇게 주장을 했던 거죠
그러니까 그가 말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머리라고 하는 거 맞는데 교회 머리는 누구냐?
바로 마태복음에 그 유명한 이야기가 있죠?
마태복음에 예수님은요 이 땅에 오셔서 자기를 뭐라고 부르셨을까요?
예수님은 한번도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런말 했다가는 당장 유대인들이 돌로 쳐 죽였겠지요 하나님이라는 뜻이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를 날마다 뭐라고 불렀는고 하니까?
인자 라고 불렀잖아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그렇게 말씀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궁금한 거예요 제자들에게
자기가 날마다 가르치시고 이적을 행하시고
그러면서 제자들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주기를 원했어요
내가 말하는게 아니라 그들 스스로 깨닫기를 원한 거죠
그래서 아마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묻잖아요?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냐'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엘리아라고도 말하고 선지자중에 한명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물었어요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냐?
그러니까 뭐라고 했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예수님께서 칭찬했죠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를 알게 하신이는 혈육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 라는
내가 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내가 너에게 천국 열쇠를 주겠다는 거예요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천주교는 뭐라고 말하냐?
바로 여기 베드로라고 하는 그 그 왕에게 천국 열쇠를 줬다는 거예요
천국 열쇠를 줬기 때문에
그 천국 열쇠를 베드로부터 시작해서 지금 교황까지 계속 가지고 오면서
그가 죄를 용서 할 수 있고, 교회에 머리라고 주장을 하는 겁니다
그랬더니 베드로는 말도 안된다
어떻게 사람 위에다가 교회를 세우냐?
바로 베드로가 한 신앙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는 그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운다'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결국 교회라고 하는건 그렇게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들로 된다
그랬더니만 이 에크가 하는 말이
'너 이단자하고 똑같은 소리 한다?!'
100년 전에 카톨릭 천주교에서 이단으로 죽인 사람들이 있었어요
위클리프나 수수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그런 소리 하다가 이단이라고 몰려서 화형당했습니다.
그러니까 바로 그 사람들의 목적은 '너 루터도 똑같은 이단자다' 그래갖고 루터를 결국은 처형 하려고 그런 것이죠
그때 루터가 말했습니다
'맞다 나는 흐수주의자인데 바로 그들을 이단자로 몰았던 종교 회의가 잘못됐다'
결국 교회에서 더 중요한 건 교황의 말이나 교회의 결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 말이 더 중요해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루터는 그때부터 결과적으로 교황의 권위나, 결과적으로 교회의 결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이 최고로 권의가 있다 그걸 주장한겁니다
그것를 그 루터가 한 유명한 말로는
'오직 성경으로' 라는 말입니다
이게 Sola Sliptura 그랬어요
라틴어로 좀 어려운 말인데
솔라 스크립투라
'오직 성경으로' 라는 말입니다
루터는 천주교가 그렇게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종교회의를 갖고 심지어 사람들을 죽이고 한 것들은 성경 말씀에 어긋난 잘못된 결정을 했다
그러니까 결국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건 '성경을 기준으로 해서 성경 말씀에 맞게 모든 걸 결정 해야 되지 않겠냐?' 라고 하는 거죠
그래서 이제 그가 주장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뭘로 결정해야 된다? 성경으로
그래서 '오직 성경으로' 라고 주장을 했어요
그런 가운데에서 결국 루터가 보니까
제일로 구원에 문제가 됐던게 뭐가 있다고 했죠?
천국 가는 사람들이 못 가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된게 연옥이였어요
그런데 이 연옥은 66권 성경엔 없어요
어디에 있는고 하니까 외경이란데 가있어요
그 7권 더 붙어 있는 외경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루터가 성경을 연구하다가 보니까
유대인들은 그걸 외경을 인정을 하지 않는 거예요
유대인들은 그 외경은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그래 가지고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루터가 결국은 성경은 어떤게 성경이냐?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으로 된 것이 어서 그 외경은 성경에 집어넣을 수 없다
그래서 결국 그 7권 성경을 빼 버렸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염감된 말씀이라고 하는 66권만 우리는 성경으로 받겠다 그랬습니다
천주교가 그렇게 루터가 주장하는걸 받아 들였으면 좋은데
그들은 오늘날까지도 안 받아 드립니다
뭐라고 말하냐?
교회 안에는 성경도 있어요
근데 아까 처럼 그 성경은 66권 에다가 뭐가 더 들어가 있다 그랬죠? 외경도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또 중요한 건 뭔고 하니까
초대교회부터 성경에는 없지만 전해온 전승이 있다라는 거예요
그걸 교회전승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이렇게 성경 말씀 하고 교회 전승하고
요거위에 또 마지막으로 누가 결정 하냐?
마지막으로 누가 결정하는고 하니까 교황이 결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천주교에서는 성경보다 더 누가 위에 있어요? 교황
나중에 루터하고 논쟁하는 가운데 지금까지도 싸우는게 하나가 있어요
천주교에서는 뭐라고 말하냐? 성경 말씀도 교회가 결정했다
그러니까 교회 66권을 누가 설정 했냐? 교회가 결정 했으니까 성경보다 누가 위에 있다는 거예요? 교회
그런데 루터는
'아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그 말씀 위에 교회가 서는 것이지
말씀이 없는데 어떻게 교회가 서냐
그래서 루터는 결과적으로 성경 말씀이 먼저 있고 그 성경 말씀 위에 교회가 세워졌다'라고 말씀을 한거죠
천주교는 결국 오늘날까지도 이렇게
성경위에 교회 전승도 세우고
그 위에다가 교황이 마지막으로 결정하다 보니까
성경에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것들을 자꾸 덧붙이 되어있습니다
덧붙이게 된 것 가운데에서 가장 대표적인 거 예를 들어 보면 뭐가 있는고 하니까
바로 천주교는 예수님의 어머니 누구를 많이 섬기죠? 마리아
바로 마리아를 많이 섬기거예요
이 마리아를 섬기는 것이 성경에 별로 근거가 없는 것들을 섬긴다는 거죠
마리아는 예수님 나은 다음에 자녀들을 낳았나요? 동정녀 였나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낳았다고 되어있어요
성경 여러군데 예수님의 동생들 이름이 나오거든요
예수님의 동생이 뭐 야고보도 있고 유다도 있고 누이도 있고 이렇게 해서 동생들 이름이 나와요
근데 천주교에서는 뭐라고 말하냐? 아니라는 거예요
그거는 아마 사촌동생이든지 친척이지 여러분가서 보세요 그분들이 지금도 그렇게 써 놨어요
사촌동생이지 결코 진짜 친동생이 아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죽을 때까지 동정녀 였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그들은 마리야 동정녀라고 하는 걸 주장하고 그것를 공식 교리로 결정했어요
언제 했는고 하니까 1962년부터 65년까지 바티칸 공의회라는걸 열었는데
거기서 마리아 동정녀 탄생은 공식 교리로 결정했습니다 마리아가 죽을 때까지 동정녀 였다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또 그들은 또 마리아를 뭐라고 말하냐?
예수님의 어머니라고 말해요
예수님의 어머니
이 얘기가 왜 나왔는고 하니까
좀 어려운 얘긴데요
예수님이 예수님은 어떤 분이에요? 말씀이 육신이 되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입으셔서 사람이 되신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이 육신이 되신 다음에는 그렇게 신성과 인성이 나눠질 수 없어요
예수님이 죽으실 때에도 우리 하고 똑같이 뭐가 떠나갔다고 그랬어요?
영혼은 떠나가지만 신성과 인성이 결합된 건 분리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았으니까
마리아는 누굴 낳은셈이에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분을 낳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분을 낳으셨기 때문에 신의 어머니 라고 불려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조심한거는요
그 신에 어머니라고 하는 말이 맞아요
왜? 예수님은 신성도 갖고 있고, 인성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성의 근원은 되실 수가 없다' 그말이죠
마리아는 예수님의 인성의 근원은 될 수 있어도 신성의 근원은 될 수 없어요
근대 이단들이 자꾸 이단들이 뭐라고 말했는고 하니까
예수님이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걸 자꾸 부인 하기 때문에 교회는 예수님은 우리 하고 똑같은 사람이시면서 똑같은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은 결코 신성과 인성이 나눠 질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실 때 바로 그를 신의 어머니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랬어요
그렇지만 기독교는 결코 마리아를 신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숭배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천주교에서는 그러다 보니까 마리아를 자꾸 높이려고 하다 보니까
예수님 낳을 때 마리아가 죄가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당연히 우리 하고 똑같은 분이니까 있었겠죠
중세 때까지 그렇게 다 주장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 그 다음에 와 가지고 마리아는 예수님 낳을 때 죄가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마리아 낳을때 죄가 하나도 없다
이걸 1854년에 '마리아 무염수태'라고 하는 걸 교리로 결정했어요
그러다가 더가서 이제 어디까지 갔냐?
마리아는 예수님이 부활한 다음에 3일 만에 승천했대요
그래서 부활해서 이미 승천해 가지고 지금 하늘나라에 계신다
그래서 마리아 승천설까지 주장을 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지금 마리아 한테 기도하라 그래요
우리가 그러자나요
아버지한테 직접 기도하면 잘 안 들어주는데 엄마를 통해서 이렇게 가면은 잘들어준다
그래 가지고 마리아여 내가 기도하면 예수님한테 좀 말 좀 해주세요
그래가지고 마리아한태 기도하라고 합니다
또 예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지만, 예수님 옆에서 같이 있으면서 그 구원을 도와준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우리 구원의 도움자도 되신다 그렇게까지 갔습니다
이렇게 천주교는 결국 오직 성령이 아니라
오직 성경 곁에 뭐가 있어요?
교회 전승을 자꾸 끌어당기다 보니까 이렇게 마리아에 관한 여러가지 이론들을 만들어내게 된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어디까지 갔는고 하니까 이렇게 교황이 마리아에 대해서 이렇게 결정 하면
그건 오류가 전혀 없다 바로 그게 '교황무오설' 이라는 거예요 그것도 교리로 결정했어요
교황무오설
교황은 전세계 로마 카톨릭교회의 수장으로서 신앙 및 도덕에 관하여 내린 정식 결정은 오류가 있을 수 없다고 하는 주장
바로 천주교에서는 오직 성경이라고 하는 거를 받아들이지 않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겨 난다'라고 하는 것이죠
결과적으로 우리는 오직 성경이라고 하는 거에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믿는 모든 교리는 어디서 나와야 되겠어요? 성경
성경에서 분명한 근거를 갖고 나와야 우리가 그걸 믿을 수 있는 것이지
성경에 근거가 없는데 이렇게 교회가 오랫동안 전승으로 갖고 왔다
그래서 그걸 받아 드릴 수는 없다' 하는 것이지요
Chapter #2 오직 성경
우리가 이제 신앙 생활을 올바르게 하려면 뭘 알아야 되겠어요? 성경
성경 말씀을 알아야 돼겠죠
근데 천주교에서는 당시 성경을 전혀 못 보게 했어요
천주교에서는 그 당시까지만 해도 예배 드릴 때에 하는 말도 다 라틴어라고 하는 말로 했어요
그러니까 성도들이 알아들을 수 없어요
성경도 라틴어 하나만 해 놓고 못읽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루터가 '이거는 아니다'
결국 중세 교회가 왜 타락했냐?
성경을 못 읽게 하고 그냥 사제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하다 보니까 교회가 타락을 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루터는 이제 성경을 번역을 하는 겁니다
성경을 번역을 해서 성경을 읽게 만드는 거죠
그래서 루터가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하는데 그분의 가장 관심사는 뭐였는고 하니까
가장 쉬운 말로 하자는 거예요
지식 있는 사람만 읽는게 아니고,
가장 지식 없는 농부도 읽어야 되고 시골의 할머니도 읽어야 되고 그러니까
루터는 어려운 말로 안하고 쉬운 말로 그렇게 성경을 하겠다 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각 나라 말로 그때부터 성경이 번역 되어져서 이제 우리나라까지 온 것이죠
바로 우리나라도 성경이 이렇게 번역되서 우리가 성경을 읽게 되어 진 겁니다
사실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게 뭐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강론하고 가르쳐서 그걸 잘 전달해가라는 거예요
하나님 말씀을 잘 배워서 그 신앙을 유지해 가는 것이 기독교 신앙에 가장 중요한 것이죠
그런데 그 당시 카톨릭 천주교에서는 자기들의 그런 잘못된 것들을 평신도들이 알까봐서 성경을 못 읽게 금지시켜 버렸습니다
그래서 바로 루터가 그렇게 성경을 번역 하고 나니까 종교회의를 해서 뭐라고 했냐?
성경을 전혀 번역하지 말라는 겁니다
성경 번역하지 못하게 했고
기독교에서 번역한 성경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했냐 금서로 집어 넣었어요 (읽지 못하는 금지된 책)
그래 가지고 천주교에서는 전혀 기독교 성경을 읽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언제까지 왔는고 하니까 19세기말까지 왔어요
19세기 말까지 한 300년동안 성경책 전혀 못읽게 하다가
이제 세상이 너무 자꾸 바뀌어 가는거죠 바뀌어 가다 보니까
자꾸 막기가 힘들어지니까
'19세기말에 처음에는 학자들이 연구하기 위해서만 번역 해라'
그러다가 결국 1962년부터 65년까지 열렸던 바티칸 제 2 공회의에서 이제 성도들에게도 성경을 읽게 해주겠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와서 성경이 번역되었어요
그 성경이 뭔고 하니까 우리가 잘 아시는 바로 공동번역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혹시라도 찾아보시면 아까 말씀한 대로 66권 성경 위에다가 또 뭐가 있어요? 외경
외경 7권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이제 지금은 천주교도 성경을 읽어요
그러나 과거는 성경을 읽지 못하게 했었다' 하는 것이죠
자 우리가 인제 이렇게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안다면
중요한 건 성경을 그 말씀대로 잘 우리가 공부하고 그 말씀대로 지켜 가야 되겠다 하는 것이죠
그런데 천주교에는 또 이렇게 성경을 번역하고 연구하고 난 다음부터는 점점 자유주의로 가고 있어요
여러가지 성경에것들을 받아들여서
우리가 보면 창조론이 맞냐? 아니면 진화론이 맞냐? 그럴때 그들은 '진화론하고도 이렇게 만날 수도 있다' 뭐 이런 식으로 점점 가고 있다는 것이죠
우리는 바로 루터가 오직 성경으로라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믿는 모든 교리의 내용들은 어디서 와야 되겠다? 성경
성경에서 와야 되겠다 성경에 분명한 근거가 있는 것만 우리는 지킬 수 있다
그러나 성경에 근거가 없는 것
그들이 말하는 연옥설 이라든지 아까 마리아를 숭배하는 거라든지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는 분명한 성경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믿을 수가 없다' 하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아까처럼 루터부터 시작해서 아니 구약시대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한테 가장 강조한게 뭐냐?
성경 말씀을 끊임없이 읽고 그 말씀을 지켜서 살아 가라는 거예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되고 반드시 어디까지 가라?
행하는데까지 가야 되겠다'하는 것이죠
행하는데까지 가서 그 말씀을 실천해서 오늘날 우리가 살아 가야 되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절 말씀 있죠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다고요 ? 하나님의 감동으로 했다고 말했어요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말씀 이기때문에
우리의 행함과 믿음과 행함에 온전한 뭐가 되요? 표준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믿는 것도 행하는 것도 성경 말씀이 표준이 되어져서 우리가 그 말씀대로 실천해 가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이지죠
바로 성경을 우리는 보통 뭐라고 말씀합니까? 성경은 영혼의 양식이라고 했어요
예수님도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했어요
바로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 신대
그 예수님하고 잘 알아 갈 수 있는 제일 좋은 건 뭐냐? 성경 말씀을 읽는거다 그말이죠
이 성경 말씀 속에 누가 기록 되어 있나요?
바로 하나님이 기록 되어 있고 가장 중요하게 예수님의 기록되어있어요
예수님께서 기록 되어 있고
바로 그 하나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난시간에 배운대로
우리를 어떻게 구원 하셨고
그리고 우리를 어떻게 천국 가시는 것을 보장해 주는 구원의 진리가 그 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성경'이라고 할 때 여기서 두 가지를 꼭 기억해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믿고 행하는 모든 것은 어디에서 나와야 된다? 모든 건 다 성경에서 만 나와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것들만 우리는 확실하게 믿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그 다음에 그렇게 실천해서 살아 가야 되겠다
그러니까 내가 그 말씀을 우리 삶속에 실천해서 성경 말씀대로 살아감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분명하게 들어나야 되겠다
우리는 꼭 기억하기 원하는 건
성경 말씀이 내 영혼의 양식이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서
날마다 말씀을 읽기 원하고
그 말씀 붙들고 기도하기 원하고
그 말씀을 날마다 듣기 원하고
마지막에는 실천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꿀송이 보다도 더 단 생명의 말씀이 먼지 속에 있어서는 안 되겠다 그말이죠
바로 루터가 그 성경 말씀 읽게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면서 종교개혁자들이 그걸 우리가 읽게 만들어 준거예요
바로 우리가 그렇게 읽게 만들어 준 것에 감사 하면서 항상 성경 말씀을 잘 읽고 실천하며 사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다음 시간에는 세 번째로 살펴 보려고 그래요
세 번째로 살펴보려는 것이 뭔고 하니까
천주교하고 우리하고 또 다른게 가장 중요한 차이가 뭐가 있을까요? 뭐가 있는고 하니까 교회관이 다릅니다
교회를 보는 생각이 달라서
바로 여러분 잘 알다 싶이 이번에 교황님이 오신다고 그러쟎아요
천주교에서는 바로 아까 말씀한데로 교회 머리가 누구라는 거예요? 바로 교황이다
과연 이게 성경적으로 맞는지
그걸 우리가 다음 시간에 살펴 보려고 합니다
다음 시간에 이제 우리가 과연 정말 성경이 말하는 올바른 교회가 무엇인가?
이거를 공부하면서 우리가 올바른 교회관을 적립해서 건강한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강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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