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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주님께로 오면 쉼을 얻습니다(마태복음 11:20~30)(202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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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8 | 생명의 삶 | 백상욱목사

 

 

 

 

안녕하세요.

복되고 은혜스러운 주일입니다.

저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저는 청년의 때 종종 하나님 앞에, 하나님 저에게 딱 한 번만 보여주신다면

하나님 저에게 하나님의 기가 막힌, 내가 부인할 수 없는 능력과 기적을 내게 보여주신다면,

평생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 잘 믿고 잘 살겠습니다.

뭐 이런 기도를 종종 드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도 청년기의 열정을 무언가 모호함과 불확실성 속에서 신앙 생활하기가 자신이 없어서 뭔가 하나님의 확실한 흔적, 뭔가 확실한 기적 같은 것을 구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주님께서 많은 기적을 행하신 동네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는데,

기적과 신앙의 확신성 이것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11장 20절부터 30절까지 말씀입니다. 말씀을 듣겠습니다.

 

 

회개하고 주님께로 오면 쉼을 얻습니다
회개하고 주님께로 오면 쉼을 얻습니다

 

 

 

회개하고 주님께로 오면 쉼을 얻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0절에서 30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생활하셨던 지역 중에서 아주 특이한 지역, 좀 독특한 지역에 관한 사람들, 그 동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복음서에는 주님께서 이 동네, 이 마을에 갔다는 기록이 없고 거기서 특별히 무엇을 했다는 내용이 없지만,

오늘 본문에서 주님께서 그곳에서 특이한 일을 행하셨으나, 그들이 주님의 뜻대로 돌이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주님께서 아쉬움 짙은 경고를 남기는 내용이 본문에 실려 있습니다.

어떤 동네이며 무슨 이야기일까요? 본문 20절과 21절을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때에 책망하시되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주님께서 복음서에는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았지만, 고라신 지역이나 베스다 지역에 방문하셔서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이런 놀라운 기적, 아마도 병을 고치고 또 우리가 헤아릴 수 없을 만한 신비한 능력을 보이셨던 것 같습니다.

이 같은 능력과 기적 혹은 기도에 응답을 해 주신 수많은 내용들은 마침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깨닫고 예수님이 메시아심을 알게 만들어서 그들로 하여금 지난날의 하나님을 거스르는 삶을, 삶을 돌이켜 회개하게 하려는 것이 주님의 의도이고 목적인데, 사람들은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거죠.

 

 

우리는 종종 주님으로부터 기도 응답을 받거나 기적을 체험하거나, 큰 병을 고침 받거나 망할 만한 사업이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이 되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 이런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면 신앙생활을 더욱더 잘하고 믿음이 더욱더 확실성에 확실성 속에 걸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님, 나에게도 기적을 보여주십시오. 나에게도 능력을 나타내 주십시오. 라고 하지만

오늘 본문에 보면 고라신과 베세다는 대단히 많은 기적과 능력을 체험했지만 그들은 이 기적의 열매를 따먹었으나

이것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삶에 열매는 매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왜 그런 겁니까?

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삶이 변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교만함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 22절을 제가 읽어보죠.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하늘까지 높아지려는 교만한 마음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에 대한 회개로, 하나님을 향한 변화로, 잘못된 것을 버리는 결단으로 이어지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기적을 체험하면 내가 버려야 할 것을 버리고

마땅히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을 청산하고 돌이켜야 돌이키겠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자신의 삶에서는 탐욕과 욕심, 정욕과 이기심이 가득하기 때문에 그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적과 능력을 자신의 유익과 영광을 위한 그저 수단과 도구로 쓰려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도 돌이키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고라신 그리고 베세다, 가보나음에 대한 교훈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우리가 기도 응답을 받고 말씀의 은혜를 얻고 하나님의 수많은 도우심을 얻어도

결국은 하나님을 향하여 돌이키지 아니하고 자기의 이기적인 욕심과 정력을 채우는 도구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용할 가능성이 많은 것입니다.

혹시라도 여러분 가운데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던 많은 사람들이 계시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회개의 기회로 삼지 않고, 그저 매너리즘의 현실에 안주하고 자기 자신의 무언가 마음에 욕심이나 그저 마음의 평안이나 그저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만 삼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기를 바랍니다.

 

 

은혜를 베푸신 주님 앞에서 내가 보일 합당한 반응은 무엇인가요?
은혜를 베푸신 주님 앞에서 내가 보일 합당한 반응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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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기도 응답을 체험하고 삶의 많은 부분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한 사람이 자신의 삶에 있어서 죄를 버리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고

그저 매너리즘에 빠진 삶을 이어 살아간다면

오늘 본문에 있는 고라신과 베세다처럼 심판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이 베푸시는 크신 은총 앞에, 또는 기도 응답 앞에,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신비를 경험하며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리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런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해 줍니다. 본문 25절에 이런 표현의 말씀이 있는데요.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은혜는 경험했으나 이 은혜를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에 대한 각성, 죄에 대한 각성, 그리고 그로 인한 돌이킴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은 탐욕과 욕심, 교만 때문에 그런 반면에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또 내게 주신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속에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사람 이런 사람은 마음이 어린아이처럼 겸손한 사람이라는 것을 본문에서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열매만 따먹으려 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내게 은혜의 열매를 주신 그 하나님을 발견하여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김의 관계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열매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말씀하신 거예요. 이렇게 된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나 말씀을 읽을 때,

또 여러분의 일상 생활에서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그분의 선물에만 집착할 것이 아니라 선물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때

우리의 삶은, 영원한 삶에 잇대어 있게 되고,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의 신명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이런 이 모든 과정을 통하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 있는 쉼과 안식, 하나님 안에 있는 천국을 누리게 하려 하시는 것인데요. 28절의 말씀이 그것입니다.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의 간구에 응답해 주시며 우리의 삶의 기적 같은 손길을 통해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시는 이 모든 것은

그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좀 더 편안한 삶을 살게 하거나

이 땅에서 겪었던 질병을 한 번 치료받게 하거나 사업이 한 번 회복되게 하려는 그것이 목적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한 일들은 병원에서도 이루어질 수도 있고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기도응답을 통하여 질병을 고쳐주거나 사업을 회복시켜주거나 관계의 문제를 풀어주는 이 모든 일들은,

다시 말하면 우리의 삶에 간섭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하는 이 모든 까닭은

이 땅에서 하는 이 땅에서 대한 집착과 욕심으로 쫓겨 사는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에 관한 신뢰 안에 그분을 의지하는 삶을 살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이기심과 탐욕, 욕심에 사로잡혀 살지 않습니까?

이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사는 그 속에서의 안식과 쉼을 누리도록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죠.

그것이 본문에 있는 말씀이에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늘도 말씀을 통해 또 주님과 동의하는 삶을 통해 지친 여러분의 영혼이 안식을 얻고 쉼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주님과 함께 메게 된 멍에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지고 있나요?
내가 주님과 함께 메게 된 멍에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떤 마음으로 지고 있나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돌보시고 이끄시고 간섭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날마다 깨닫게 해 주시고
그 손길 앞에 언제나 겸손하게
주님과 동행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께 나 자신의 삶을 내어드리므로
쉼과 안식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회개하고 주님께로 오면 쉼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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