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 생명의 삶 | 신동식목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평택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신동식 목사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다렸던 기도 응답이 나의 예상과 벗어날 때,
또 내가 믿는 하나님이 이해되지 않을 때 어떤 느낌이 드세요?
오늘 감옥에 갇혀서 예수님의 소식을 듣는 세례 요한은 마음이 매우 복잡해졌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보내서 예수님께 물어봅니다. 과연 어떤 대답을 얻었을까요?
우리 예수님은 또 이 시대를 보시면서 영적인 무감각에 대해 지적하고 계십니다.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11장 1절에서 19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확신이 흔들리고 영적으로 무감각한 세대
마태복음 11장 1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더 나은 자니라 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
세례 요한은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지금 예수님에 대해 궁금한 것이 참 많았습니다.
기대했던 메시아는 불과 심판으로 오시는 분이신데, 소식을 듣자 하니 병든 자는 고치는데, 가난한 사람들만 어울리고, 진짜 메시아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자신들의 제자들에게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3절에 보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님은 이사야 말씀에 예언된 메시아의 표징을 설명합니다.
맹인이 보게 되고, 나병 환자가 낫게 되고, 못 듣는 자가 듣게 되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라.
그렇게 전달해 주십니다.
5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여러분 나의 기대와 현실이 다를 때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확신을 얻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어도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때는 주님께 물어봐야 합니다.
6절에 보면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내가 기대하는 것과 다르게 일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보여지는 것 때문에 믿음을 놓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는 말씀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까 오시기는 하실까?
환경을 보면 우리에게는 많은 의심과 불신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주님께서 주신 말씀 속에서 믿음과 확신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의 편견이 믿음의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뒤에 예수님은 이 무리들에게 요한에 관하여 말씀하십니다. 11절을 보면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칭찬하신 것입니다. 요한은 구약의 선지자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설명해 주십니다.
왜냐하면 메시아 예언만 준비한 것이 아니라 직접 맞이하고 길을 준비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1절에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이 말은 요한이 부족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비록 요한은 메시아를 소개했지만,
이제 새로운 시대에 천국을 살게 될 성도들은 주님과 깊이 있는 온전한 친밀감을 누리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예언은 요한까지입니다.
말라기 사정에 보면 보라 내가 선지자 엘리아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성경에서는 메시아가 오기 전에 엘리아가 먼저 와야 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요한이 바로 그 오리라 한 엘리아입니다.
요한은 옛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 시대의 문을 연 사람이지요.
우리는 요한과 같이 이제 다시 오실 메시아를 주님을 기다립니다.
요한이 예비했던 메시아는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 오셨고, 이제 다시 오실 주님은 심판주로 오시는 주님이십니다.
요한 같이 주님의 오심과 오실 것을 예비하는 거룩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설명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를 요구받아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냉담한 세대였기 때문이죠.
당시 아이들은 결혼식 노래를 했습니다.
피리를 불면 춤을 추어야 하고 장례식 놀이에는 가슴을 치며 곡을 해야 이 놀이가 되는 것이죠.
이 시대는 상대방이 무엇을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냉담한 시대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반응 없는 것은 둘째치고 예수님, 세례 요한을 둘 다 오해했습니다. 18절 말씀에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금식하면서 엄격하게 살며 회계를 외치니 귀신들이었다는 것입니다.
19절에는 예수님은 사람들과 함께 기쁘게 어울리며 먹고 마시니 먹기를 탐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포도주를 즐긴다라고 합니다.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결국 이 시대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 보내신 사람들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다는 것을 우리 예수님은 꼬집으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사회도 이 비유 속 아이들과 참 닮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기쁜 소식에는 무관심하고 죄에 대한 경고와 회계의 메시지에는 귀를 닫고 냉소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고 계신 거대한 구원의 계획이 보이십니까?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열심히 일하심과 복음과 회개의 메시지가 여러분의 귀에 생생하게 왕왕왕왕 울리고 있나요?
우리는 영적인 감수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세상의 시선에 중심을 두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고 계시는가 입니다.
내가 성령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입니다.
복음의 통로가 되고 있는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인 무감각에서 깨어나 주께서 외치시는 기쁜 소식을 노래하십시오. 피리를 부십시오.
주께서 외치시는 회계하라는 외침에 가슴을 치며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을 이 시대에 세례 요한과 같이 사용하여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내 기대와 다른 현실 속에서
말씀으로 확신을 가지게 인도해 주시고
영적으로 무감각해진 나의 마음을 깨워 주옵소서.
복음에 반응하지 않는 무감각한 세상이
복음에 기쁘게 반응하고 회개하게 하여 주시고
다시 오실 우리 주님을 예비하는 이 시대의 세례 요한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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