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절히 바라볼 때 도우시는 하나님(스가랴 9:1~8)(20251023)

2025.10.23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간절히 바라볼 때 도우시는 하나님

 

 

안녕하세요. QT 가족 여러분 영등포 교회를 섬기는 윤길중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올 수 있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스가랴 1장부터 8장은 환상을 통해 성전 재건을 독려하는 메시지였고,

오늘 우리가 읽은 9장부터는 성전 재건 이후에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보여줍니다.

성전은 세워졌지만 여전히 주변 열강의 위협과 불안은 계속되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십니다.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스가랴 9장 1절에서 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 가운데 개입하시고 어떻게 도우시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간절히 바라볼 때 도우시는 하나님
간절히 바라볼 때 도우시는 하나님

 

 

간절히 바라볼 때 도우시는 하나님

 

 

스가랴 9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더보기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2 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3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
4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5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 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1절입니다.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여기 등장하는 하드락, 다메섹, 하맛, 두로와 시돈은 아람과 가나안의 후에 들인 페니키아의 중심 도시들입니다.

이 예언은 스가랴 시대보다 약 200년 알렉산더 대왕이 이 지역을 정복한 사건을 예언한 것입니다.

알렉산더는 블레셋의 도시들을 차례로 점령하고 애굽으로 내려가 애굽도 정복했고 파라오라는 칭호도 받았습니다.

알렉산더의 정복 전쟁이 200년 전에 이미 예언되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성경은 예언의 책이며 동시에 그 예언이 성취된 책입니다.

또한 앞으로 이루어질 예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 성경의 말씀을 사사로이 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두로는 은을 티끌처럼 금을 거리에 진흙처럼 쌓은 부유한 도시였습니다.

게다가 바다 한가운데 섬 위에 난공불락의 요새를 세워 아수르도 5년간 포위했고 바벨론도 13년간 포위했지만 함락하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알렉산더를 사용해 7개월 만에 이 도시를 무너뜨리십니다.

이 모든 사건은 우연한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으로 행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열방의 죄악을 심판하시고자 이방의 왕을 징벌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교만한 도시 스스로 안전하다고 여긴 땅도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만이 안전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의지하는 요새는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사람입니까 나의 능력입니까?

하나님 앞에서 그것이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더 간절히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기에 그분께 내가 간절히 기도할 일은 무엇인가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기에 그분께 내가 간절히 기도할 일은 무엇인가요?

 

 

반응형
728x90

 

 

그리고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8절 말씀입니다.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놀라운 사실은 알렉산더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많은 도시들을 파괴했지만 예루살렘은 손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이 힘이 있어서도 잘 항전해서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친히 성벽처럼 둘러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역사 속에서 때로는 열방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지만 동시에 자신의 백성은 보호해 주십니다.

알렉산더의 정목으로 헬라어가 퍼지고, 결국 성경이 헬라어로 번역되며, 복음이 온 세계로 전해지게 된 그런 역사적인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진노 중의 은혜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애하지 않는 악한 왕마저도 사용하실 수 있으며, 악한 일마저도 하나님의 계획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은 온 세상을 지켜보시는 눈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온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가져다주십니다.

하나님의 눈은 그분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며 열국을 감찰하십니다.

그러므로 포악한 자가 다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하는 땅을 짓밟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알렉산더 왕은 정복의 왕이요 두려움과 파괴를 주는 왕이었지만

장차 오실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원의 왕으로 오시며 평화의 왕이시요. 겸손의 왕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백성들의 영원한 기쁨과 찬송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며 순종할 때 우리의 영혼은 안전하고 평안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도 세상 가운데 두려운 사건들, 예상치 못한 위기 앞에 서 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인생을 두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간절히 바라볼 때 하나님은 우리 삶 가운데 친히 개입하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눈이 나를 바라보시고 지켜 주고 계심을 언제 느끼나요?
하나님의 눈이 나를 바라보시고 지켜 주고 계심을 언제 느끼나요?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오늘도 눈을 들어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사람이 손으로 지은 요새가 무너질 때에도 주님의 눈이 우리를 보고 계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집을 둘러 진을 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두려움 대신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와 구원의 역사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