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한 목사입니다.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로서
말씀 묵상과 기도의 끈을 붙들고 8월 한 달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내는 거룩한 성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자주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모든 것인 줄 착각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성공하고 부를 누리며,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있다면 복을 받았으며, 형통한 인생이라고 단정하려고 하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 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그런 착각에 빠져 심판을 자초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를 묵상하며 말씀 가운데로 나아가 보겠습니다.
오늘 묵상 본문은 에스겔 11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자신만 생각하는 지도자는 심판받습니다
에스겔 11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 1 그 때에 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려서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그 문에 사람이 스물다섯 명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고관이라 2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 중에서 악한 꾀를 꾸미는 자니라 3 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 하나니 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예언할지니라 5 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 6 너희가 이 성읍에서 많이 죽여 그 거리를 시체로 채웠도다 7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성읍 중에서 너희가 죽인 시체는 그 고기요 이 성읍은 그 가마인데 너희는 그 가운데에서 끌려 나오리라 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이르게 하고 9 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에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넘겨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10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심판하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1 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에 고기가 되지 아니할지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심판하리니 12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
그룹들과 함께 이동하여 성전 동편문에 이른 하나님의 보좌(寶座)로부터 에스겔에게 새로운 환상과 명령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영이 에스겔을 들어 올려 성전 동문 앞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거기서 보니 그 문 앞에 25명 정도의 지도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물론 그들은 우리가 8상 16절에 묵상했던 동쪽 태양에게 경배하고 있던 25명과는 다른 사람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들은 지도급 사람들이었고, 그들 중에는 야아사냐와 블라댜는 백성들의 고관도 함께 있었습니다.
다른 백성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성전 동문 안쪽에 모여 있는 그들이 지금 무엇을 도모하고 있었을까요?
2절을 보면 주님의 영이 이 일에 대해서 직접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2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 중에서 악한 꾀를 꾸미는 자니라
그들이 같은 자리에 모이기는 했지만, 그것도 성전문 동편에 모여 있기는 했지만,
하나님의 일을 도모하고 유다의 회복을 위해서 노력한 것이 아니라, 불의하고 악한 일을 꾸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심판을 자처하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은 안전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3절, 4절 말씀을 읽어 보겠습니다.
3 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 하나니
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예언할지니라
그들은 두 개의 거짓에 기초해서 안녕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하다고 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아직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안심해도 괜찮다고 거짓 위안을 가진 겁니다.
또한 우리는 고기 가마 안에 있는 고기와 같이 그 누구도 우리를 해치지 못할 것이라고 착각했던 겁니다.
예루살렘이 난곡 불락의 요새였던 것은 맞습니다.
침략군이 쉽게 정복할 수 없는 지형에 세운 성벽이었으니 그렇게 믿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계획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고 자신들의 판단과 경험만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이스라엘의 운명은 성의 견고함과 군대의 힘으로 결정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산성이 되시고 보호자가 되어 주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유명한 말씀이죠.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숙군에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이 불변의 사실 그들은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과 미래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임재가 있으면 우리는 성공하고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보호와 임재가 떠나는 순간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됩니다.
지금까지 누려오는 모든 일상의 복도, 하나님의 은혜, 보호막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우리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는 모든 것이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서 가능한 것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아무리 열심히 뛰고 수고하고 애쓰고 밤잠 이루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야만 재산도 모아지고 부도 축적이 됩니다.
지혜롭게 시간을 관리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갖가지 음식과 운동을 다 해도,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으시면 한순간에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될 수 있습니다.
늘 하나님을 반석으로 삼고 주님의 보호 아래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살아갈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말씀에 순종하고, 주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보호막입니다. 그게 우리의 산성이 됩니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하나님 앞에 불의를 행하고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불의한 통치와 억압, 부정과 착취를 일삼아
거리를 시체로 채우는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우리는 평안할 것이다 문제 없을 것이다라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양심의 소리를 외면하고 자기들이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귀를 막은 그들에게 가서 심판을 외치라고 에스겔을 보내십니다. 4절을 보시죠.
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예언할지니라
인자야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예언하라 예언하고 예언하라
반복하여 강조하심으로 그들의 강팍한 귀에 심판의 소식을 듣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때로는 귀를 막고 우리의 생각에 갇혀버리면,
하나님께서 환경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QT를 통해서, 사건을 통해서 예언하고 예언하시는 그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늘 깨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말씀 묵상하는 시간들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휴가의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의 은혜와 동행하는 일에는 실패하면 안 됩니다.
이 여름이 여러분의 그 모든 삶 속에 주의 은혜와 동행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자신을 속이면서 하나님도 속일 수 있다고 착각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악행을 모르셨을까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들을 예루살렘 밖으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넘겨 칼로 죽일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들은 강철 가마 같은 예루살렘의 성벽 안에서 보호받을 줄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가마에서 그들을 끄집어 낼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셨던 그 가마 안에서 그들이 흘린 피가 가득하고 죄로 물들였으니 그 성을 그대로 방치하지 않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들을 성업에서 끌어내어 이스라엘 병경에서 심판하시겠다 하십니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했던 칼에 엎들어지게 할 것이라 하십니다.
그리고 두 번에 걸쳐 이스라엘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주십니다. 10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10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심판하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십니다. 12절도 읽어보겠습니다.
12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심판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주권자이시고, 통치자이시고, 이스라엘의 보호자이심을 깨닫게 하려 하십니다.
비록 그들이 범죄로 인해 불의와 우상 숭배를 저질렀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악을 심판하고 징계하셔야 했던 것도, 하나님의 성품이지만,
여전히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그분의 의로우심도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심판의 목적이 파괴와 멸망에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주의 법도와 윤리를 따르는 거룩한 백성으로 회복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미숙하고 부족해서 범죄하고 또 그로 인해서 고난을 겪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상황을 선으로 바꾸어 가시고, 우리를 이를 통해 더욱더 온전한 믿음의 자리로 이끌어 가십니다.
실패하고, 넘어지고, 상실하면서 하나님 한 분 외에 그 누구도 우리의 진정한 보호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신앙의 여정 중에 고난과 시험을 통과하여 오신 성도들을 보면, 영적 깊이와 무게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앞에 일러 아등바등 하지 않고,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함이 있습니다.
아픈 만큼 성장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 모든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바라볼 줄 아는 것이 성숙입니다.
지금 생명의 삶 큐티 방송에 함께하고 있는 성도들 중에도 아마 질병이나 사고, 실패로 고난 중에 있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격려하고 싶습니다. 축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향한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좋으실 뿐만 아니라 능력도 크신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가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넘치도록 아름답고 신실한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대하십니다.
그 하나님 신뢰하고 죽게 피하여 숨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영원한 안전이 되어 주시고 세상이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평안으로 여러분을 붙들어 가실 것입니다.
믿음에서 승리하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의 편이십니다.
오늘도 그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거짓된 안전에 속지 않게 하시고
진리로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며,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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