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할렐루야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저와 여러분의 가정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면 사단의 모습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탄생부터 출연하여 공생애를 시작할 때도 시험하며 다가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도 나타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실 하나님의 눈물이 하늘로부터 떨어질 때, 사단은 크게 울부짖으며 더 이상 나타나질 않습니다.
사단은 참으로 계속 끈질기게 달려듭니다. 마치 우는 사자 같이 덤벼 듭니다.
발락이 지속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려고 복수사 발람을 찾고 또한 요청을 합니다.
그러나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오늘 함께 보실 말씀은 민수기 22장 41절에서 23장 12절까지 읽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뜻을 대언하는 불가항력적 축복
민수기 22장 41절에서 23장 12절 말씀입니다.
22:41 아침에 발락이 발람과 함께 하고 그를 인도하여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 23: 1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제단 일곱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하매 2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준비한 후에 발락과 발람이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3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나는 저리로 가리이다 여호와께서 혹시 오셔서 나를 만나시리니 그가 내게 지시하시는 것은 다 당신에게 알리리이다 하고 언덕길로 가니 4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시는지라 발람이 아뢰되 내가 일곱 제단을 쌓고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렸나이다 5 여호와께서 발람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6 그가 발락에게로 돌아간즉 발락과 모압의 모든 고관이 번제물 곁에 함께 섰더라 7 발람이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발락이 나를 아람에서, 모압 왕이 동쪽 산에서 데려다가 이르기를 와서 나를 위하여 야곱을 저주하라, 와서 이스라엘을 꾸짖으라 하도다 8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9 내가 바위 위에서 그들을 보며 작은 산에서 그들을 바라보니 이 백성은 홀로 살 것이라 그를 여러 민족 중의 하나로 여기지 않으리로다 10 야곱의 티끌을 누가 능히 세며 이스라엘 사분의 일을 누가 능히 셀고 나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하며 나의 종말이 그와 같기를 바라노라 하매 11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대가 어찌 내게 이같이 행하느냐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 그대가 오히려 축복하였도다 12 발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 |
본문 23장 1절, 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제단 일곱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하매
2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준비한 후에 발락과 발람이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발람과 발락이 바알의 산당에 오릅니다.
나를 위하여 재단 7을 쌓고 수송아지 7마리와 수양 7마리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준비한 후에 재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립니다.
발락이 이스라엘을 저지하기 위하여 메소포다미아 복슬가 발람을 초청해서 바알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발락과 발람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재단과 재물을 가지고 하나님을 그들의 편으로 매수하고자 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하나님은 발람의 입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나타내십니다.
나의 백성을 절대로 저주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그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해하려는 악인의 계획은 결코 성공할 수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마치 에스더에 나오는 하만의 유대인의 몰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듯이,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하나님이 꼭 지키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믿음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인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 믿음은 로마서 10장 9절, 10절에서 시작합니다.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꼭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23장 8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8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발람이 예언을 전합니다.
발람은 여호와 하나님을 불러내는 하나의 방법으로 바의 산당에 신적 개시를 동원하였습니다.
발람은 발락에게 재단을 쌓고 각 재단의 수송아지와 수양을 바치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아닙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주술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발람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전하고 계십니다.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못하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축복하게 됩니다.
그러자 발락이 화가 나 항의를 합니다.
발람은 발락에게 자신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현존하시며 하나님 모든 역사의 주인공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 세계는 계속적으로 돌아갑니다.
비록 전쟁에 능하지 못했던 민족이지만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이스라엘은 강력한 보호를 받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성도라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캔가이의 묵상하는 삶에서 묵상하는 삶이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주변에서 하시는 모든 일에 주목하고, 수용하며, 반응하는 삶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기쁨이든 아픔이든 하나님께서 우리 심령을 찾아오셔서 만질 수 있게 해 드리는 삶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십시오.
이것을 매일매일 묵상하시며 승리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모든 역사의 주인공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에 좌절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도를 보호하심을 믿고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구원을 주신 주님, 매일 공급해 주시는 주님, 승리케 하시는 주님을 고백하며,
오늘도 축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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