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 백성의 승리와 복된 미래(민수기 23:27~24:9)(20250517)

2025.05.17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언약 백성의 승리와 복된 미래

 

 

할렐루야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 주셔서, 오늘도 호흡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귀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기업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천문학자는 우주와 천체, 항성, 행성, 문화를 관찰합니다.

모든 우주는 규칙적이고 일률적이어서 우주의 법칙을 발견할 때 큰 기쁨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합니다. 

변할 수 없는 진리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은 꼭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민수기 23장 27절에서 24장 9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언약 백성의 승리와 복된 미래

 

 

언약 백성의 승리와 복된 미래

 

민수기 23장 27절에서 24장 9절 말씀입니다.

27 발락이 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28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 29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일곱 제단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30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행하여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1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3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6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7 그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씨는 많은 물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 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23장 27절에서 28절을 보게 되면 

27 발락이 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28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

 

발락이 다른 곳, 즉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꼭대기로 발람을 인도합니다.

재단을 쌓고 번죄를 드리는 것을 또한 요구합니다.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게 하려고 세 번째 발람을 데리고 브올 꼭대기에 이릅니다.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계속하여 죄 속에 빠져 들어갑니다. 죄에서 헤어나지를 못합니다. 

민수기 22장에서 24장까지 발락은 계속 헤어나질 못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지 않으면, 잘못된 목적을 계속 반복하여 추구하게 됩니다.

발람은 또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예언을 하게 됩니다. 발락은 장소를 바꾸어 봤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발람에게 또 영으로 임하셔서 그분의 뜻을 전하게 됩니다.

 

자기의 백성을 향한 저주를 막으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마음에 두고 계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이러합니다. 스바냐서 3장 1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의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극진히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의 핏값으로 사신 성도 여러분을 하나님께서는 계속 주목하시고 보호하시는 손길을 여러분들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하기에 저와 여러분들이 매일 가져야 할 세 가지 확신이 꼭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구원의 확신, 두 번째는 공급의 확신, 세 번째는 승리의 확신입니다.

끝내는 우리가 승리하는 믿음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한 그렇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내가 상대방의 말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 뜻만 전해야 하는 자리는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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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6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발람이 세 번째 받은 예언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미래에 관한 것입니다.

발람은 황량한 광야를 행군하는 이스라엘의 장막들과 거처들의 아름다움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강가의 동산 같고 물가에 심긴 백향목 같은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번성하고 성장한 것을 보여주십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의 유효함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미래는 번영과 영예와 강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계획은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심에 의해 보존된다는 사실을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카이퍼는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을 계속 추진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신비적 연합으로 영적 유기체가 되며,

이러한 영적 유기체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피족의 전체 가운데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통치권이 이 세상에 있음을 믿고 우리는 믿음으로 자신 있게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과 극한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최후의 승리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영적 가난 안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야 합니다.

 

이사야 40장 31절에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삶을 저와 여러분들이 살아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성도로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가지고 자신 있게 나에 달려갈 길을 달려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지금은 비록 보잘것 없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나의 미래는 어떠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매일매일 두려움에서 떠는 삶이 아니라
평안한 삶, 기쁨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