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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함을 사모하는 거룩한 공동체(민수기 19:11~22)(20250505)

2025.05.05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정결함을 사모하는 거룩한 공동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5월 5일입니다. 

저는 오늘 큐티를 인도할 월드와이드 교회의 박인용 목사입니다.

아 정말 아이들이 요즘처럼 소중한 시기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동네에도 아이들 소리 듣는 것이 소음이 아니고 이제 노래가 되고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그리워지는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인구 절벽을 맞이할 줄 몰랐어요.

그래서 어느 때보다도 오늘의 5월 5일은 참 매우 소중한 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우리 예수님께서도 천국은 이런 어린아이와 같이 

어린아이 속에 있는 아직도 순전함의 그 일면들 

아마 어른들은 세파에 좀 시달리고 하면서 여러 가지 지친 모습들 피곤한 모습이 있을지라도 아이들은 밝지 않습니까?

그런 순전함이 또 주님이 기대하는 영적인 천국 백성의 모습인 것이죠.

 

오늘 어린이를 생각하면서 우리가 함께 또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민수기 19장 11절에서 22절 함께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결함을 사모하는 거룩한 공동체

 

 

민수기 19장 11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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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 그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21 이는 그들의 영구한 율례니라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자는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광야를 행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많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시체 얘기 나옵니다. 

아마 40년간 1세대 대가 거의 다 죽은 시점이 바로 이 시점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출급 여정 사람들 하루에 80에서 한 100명 정도 죽어 나갔다.

이렇게 통계로 또 설명하는 분도 계셔요. 

어쨌든 매일매일 우리 주변에 시체가 있고 장막에 죽은 자들이 있고 자 그렇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그것들이 자칫하면 엄청난 전염병의 원인이 되죠.

그 자체가 이미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이 죄의 모습이고 그것으로 죽는다는 것이 죄의 결과를 예표하고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단순한 시체는 위생적인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정한 것을 실제적인 이들에게 각인시켜 주는 그런 의미가 있는 거죠.

그래서 오늘 11절 말씀 보니까 부정한 사람의 특징을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 이 사람이 7일 동안 부정하다고 말씀했어요.

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그리고 여기 14절에 보시면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자 시신이 안치된 장막에 들어가는 자도 부정하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시신 속에 있는 바이러스가 내게 오염될 수도 있죠.

그 자체가 또 다른 전염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기에 부정하다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 15절에 보시면 

15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자 이제 우리 현대의 시각으로 보면 뚜껑 열린 것은 이미 공기 중에 박테리아도 들어가지만 바이러스도 침투할 수가 있는 거죠.
부정하다고 했습니다. 16절에 보시면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이게 부정한 겁니다. 그리고 17절에 보니까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이 하려고 불사른 죄를 가져다가 아 흐르는 물에 씻어라 라는 말까지 나와 있는데 사람 뼈가루를 만진 자도 부정하다. 이렇게 해서 오늘 성경은 여러 가지로 시체를 중심으로 한 부정함을 보여주는 거예요.

자 이 백성들이 가난에서 살 생각하고 왔지만은 하나님께 불순종 원망 불평 끊임없는 하나님을 향한 도전으로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면서 그들이 하루에 80에서 100명씩 죽어갔다.

곳곳마다 지역마다 곡하는 소리가 들리고 그리고 며칠 지나면 시체가 썩고 부패하는 것을 보았다.

이게 바로 죄의 결과라는 거예요. 

아마 가시적으로 공동체 안에서 그런 걸 볼 때마다 인생이 누군가를 알게 되죠.

 

 

여러분 왜 성경이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낫다고 말하겠어요?

결국을 볼 줄 아는 눈이 해안이고 지혜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 내가 그렇게 의지했던 사람, 내가 그렇게 붙들었던 사람도 어느 주검이 되어 있을 때 보면

인간은 인생 무상이요. 사람을 의지한다는 것은 얼마나 허무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그렇게 소유를 위하여 달렸어도 시체를 보게 되면 비로소 인생의 실체를 알게 되는 겁니다.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는 인생의 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 아니겠어요?

어쨌든 그 자체가 죄를 상징합니다. 죄의 영향력을 상징합니다.

 

 

이 영향력을 어떻게 우리가 극복할까요? 오늘 주님은 바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복음인 거예요. 오늘 그 복음 속으로 우리 한번 다 같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과 공동체의 정결함을 위해 내가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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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 것은 암송아지를 태워으로 있어 제가 남습니다.

재를 갈아서 특정한 것에 보관했다가 전혀 새로운 사람이 그 재를 가져다가 물 하고 섞습니다.

그러면 이게 정결수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시체를 만진 자 또 시체가 안치된 장막에 들어간 또 시신 가까이에 있었던 물질이나 뚜껑을 열린 음식 이것을 먹은 자, 본 자 전쟁에서 죽은 자를 포함해서, 오늘 이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성경은 가리켜요.

물로 씻으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걸 씻지 않으면 성막을 더럽힌다고 그랬습니다. 성막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 마지막 지성소에서 거기서 여호와를 만나고 하나님의 얼굴을 배우는 겁니다.

 

여러분 민수기 6장에서 우리에게 준 가장 큰 축복이 뭐였습니까?

하나님은 벅찬 가슴으로 모세에게 이 사실을 백성들에게 알려라 그랬습니다.

모세는 그 얘기를 합니다. 모세야 여호와께서 내게 얼굴을 향하여 드사 은총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로서 내게 얼굴을 향하여 드사 은혜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얼굴을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과 관계가 완전히 회복된 백성, 이게 내 백성이고 이게 축복을 누리는 백성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죄 문제 해결해야 돼요. 

자 말씀하신 대로 민수기에서는 하나님의 성소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같이 살기 위해 하나님이 지금 출애굽을 시켰는데,

성막에 다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대제사장만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대표만?

그러나 하나님은 공동체 전체를 받으시는 거 아니겠어요?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과 백성들이 결혼하는 겁니다.

아름다운 신방이 바로 지성소입니다.

그런데 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거룩에 참여하지 않고는 결코 들어올 수 없죠.

그래서 하나님도 필사적으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게, 용서받는 법, 죄를 소멸하는 번제를 가르쳐주고 씻는 정결법을 가르쳐 주는 겁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이 일에 따라오면 누구든지 그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도 없고 주님을 만날 수가 있는 거예요.

 

 

여기 보시면은 오늘 성경은 그에서 이 잿물 17절에 보니까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이 하려고 불사른 죄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정결한 자가 웃을 초를 가져다가 그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려라 씻기도 하고 뿌리기도 하므로 부정한 것들을 정결케 하는 예식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 그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어떻습니까 여러분 

오늘도 우리를 대신하여 소멸되신 그리스도, 피 흘리신 그리스도 오늘 요즘에는 핏 뿌림이에요 

그리스도의 피뿌림이에요. 피뿌린 옷을 입는 거예요. 내 몸에 피를 뿌리는 거예요.

중보자의 가장 큰 것은 흠 없고 점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죄 없는 그리스도가 암소처럼 죽으셔서 제가 되어

오늘도 정결수를 마치 만드셔서 우리에게 피를 뿌리듯이 우리가 뿌림을 받는 것을 예표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도 이런 정결함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내면이든외면이든 내가 정결함을 회복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아버지 반드시 정결수로 뿌려야 정함을 얻습니다.
오염됐어도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어도 피부림의 옷을 입으면 삽니다.
어린양의 핏뿌린 옷을 입고 마지막에 천국에서 만나듯이,
오늘도 매 순간마다 보혈의 옷을 입으며 죄를 이기며 승리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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