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용의 영적 전쟁(요한계시록 12:1~6)(20241208)

2024.12.08.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여자와 용의 영적 전쟁

 

오늘 귀한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온누리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가장 정확한 시계가 있습니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 연구팀은 원자를 이용해서 3천억 년마다 1초밖에 오차가 나지 않는 높은 정확도의 광격자 시계를 개발하였습니다. 대단한 과학기술의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시간을 크로노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카이로스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그것보다 더 정확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2천년 전에 요한계시록에 담긴 하나님의 시간으로 역사를 이끌고 계십니다.

 

다가올 시간에 대하여 저와 여러분이 거룩한 삶을 메시지로 한 요한계시록 12장 1절에서 6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여자와 용의 영적 전쟁

 

 

요한계시록 12장 1절에서 6절 말씀입니다.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1절과 2절 말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네 오늘의 본문 내용 요약은 이러합니다.

 

요한이 하늘의 큰 이적을 봅니다.

여인이 있는데 해를 옷 입고 머리에 열두관을 여인이 하고 해산하는 고통을 갖습니다.

열뿔을 가진 큰 붉은 용이 나타나 아이를 삼키려 위협합니다.

여자가 낳은 아들은 곧 만국을 다스릴 남자입니다.

그 남자는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고, 여자는 하나님이 예배하신 광야로 도망하는 내용입니다.

 

1절 2절에서 요한은 한 여인에 대한 특별한 표적을 보게 됩니다.

여인을 묘사하면서 태양과 열두별의 관은 교회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해석할 때 어린 양을 따르는 하나님의 공동체로 봅니다.

우리가 볼 때는 세상에 비하여 교회가 좀 초라해 보여도, 하나님은 어린양의 피로 사신 교회가 하나님의 놀라운 승리의 계획을 갖고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영광과 광채로 둘러싸일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의 특권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12장의 핵심입니다. 

 

3절에 용의 모습이 사단은 사람들에게 미혹케 하여 미래의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하며 좌절하게 하는 것과 하나님의 교회를 축복하는 소망을 보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 이적은 현실을 초월하는 세력입니다.

큰 붉은 용이 있고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입니다.

여러 마리의 일곱 왕관이 있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그의 자체에 두드려짐이 특징이 있고요. 또 힘의 세력, 권력 등을 나타냅니다. 

표현할 때 용의 꼬리로 하는 일이 하늘의 별 3분의 1을 끌어다가 땅에 던질 정도로 그의 파워는 아주 대단합니다.

 

 

지금 세상의 영적인 전쟁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영적 세계, 지금의 지구 안에서의 전쟁, 또 국가 안에서 또 사회 문화 안에서 모두 다 영적 전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 안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럴 때 말씀을 통해서 세상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나는 이 땅의 교회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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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5절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합니다.

5절에 의하면 여자가 아들을 낳는데 그 아들은 메시아 곧 그리스도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미 2천년 전에 그리스도의 탄생할 때 상황이 또한 우리가 묘사가 됩니다.

헤롯이 아이를 죽이려고 동네 아이들을 다 죽인 가운데 있었던 사건들, 

그리고 예수님의 공생애 때 예수님께 세 가지 시험을 가지고 예수님께 오신 목적을 파괴하려 했던 그런 사단의 세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단이 지금의 세상을 파괴하려고 하여도 여러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단이 이 땅에 작용하는 것이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무리 극심한 혼란 가운데 있을지라도 교회는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열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가 승리함을 확신하셔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끝내 이기시고 승리케 하심을 약속한 그러한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우리가 또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 개인 가운데 삶에 두려움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세상이 이래도 되나 할 정도의 그런 강퍅한 소식들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까?

또한 크리스천으로서 염려와 두려움이 있으십니까?

세밀한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 미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만든 가장 정확한 시계보다도 더욱더 세밀하고 확실한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우리 창조주 하나님인 것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영적 전쟁이 실재하기에 내가 주님의 병사로서 준비되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볼 수 있는 눈을 허락해 주십시오. 
이미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할 때 어둠의 세력들이 물러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오늘도 주의 이름으로 승리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