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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가르침의 허무함과 비참함(베드로후서 2:12~22)(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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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월드와이드 교회 박인용 목사입니다.

오늘도 생명의 삶을 통해서 진정한 리빙 라이프를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는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스승을 만날 때 후회할 수밖에 없는 큰 기회, 상실의 어떤 참담함을 우리를 맡게 돼요.

우리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정말 백지와 같은 마음에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 인생의 기준이 되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거기에 잘못된 유물론을 그린 거나 진화론을 그리거나 아니면 인본주의의 그림을 그렸을 때 결국은 그의 인생의 말로도 결국은 행복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보면 거짓된 가르침 또 이런 것의 열매를 미리 알고 분명한 진리로 가르치고 이끌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 베드로후서 2장 12절에서 22절 말씀에 거짓된 가르침의 허무함과 비참함에 관하여 사도 베드로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짓된 가르침의 허무함과 비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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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우리는 먼저 거짓 선지자들의 또 거짓 교사들의 실체를 한번 성경이 어떻게 그들을 밝히고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12절 말씀에 이렇게 말합니다.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여기서 '이성이 없는 짐승 같은 존재'다.

우리가 여러분 사람이 자언서에도 말했지만은 오늘 이성이 없는 짐승 같은 존재 본능으로만 산다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은요. 하나님 앞에 영적인 존재로 지음 받았다는 이 영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격을 하나님이 부여해 줬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이 말씀 대신 여기 이성이란 말은 사실 독일 말로는 벼르논프터라는 말이 이게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럴 때 본능으로 움직이면 추한 존재가 되는 거죠.

오늘 거짓 교사는 이렇게 인간의 충동, 인간의 말초를 자꾸 밑으로 끌어내어서 오늘 그 밑에 것으로 만족을 주어서 영적인 우두나무로 무기력하게 만드는 겁니다.

동시에 이것은 뭡니까? 그렇기 때문에 14절 보세요.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않는 인생'

결국 그 결과를 내는 겁니다.

여러분 이단들의 이단들 교주들 보면 얼마나 그들이 음심이 가득한 어떤 행태를 보이고 열매를 맞습니까?

그게 복음을 떠나서는 어떤 즐거움이 없어요.

네 그리고 '유혹하며 탐욕의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다.' 

참 성경에 이런 표현이 매우 참 이례적 표현이에요. 탐욕의 연단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게 좀 희생이든 헌신이든 하나님을 향하여 땀 흘려서 얻는 그런 거룩한 보람에 대해서는 완전히 막혀버린, 탐욕의 연단된 마음을 가진 저주의 자식이다 그랬습니다.

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그러므로 오늘 여기 그들의 실체를 볼 때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부호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른다.
발람은 돈 받고도 하나님의 선지자 역할을 하면서 저주하지 않았습니까?

16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그러니 불의에삭을 사랑하다가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미암아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했다.

음심이 가득한 눈, 돈의 노예가 된 어떤 거짓 선지자들 오늘 이성이 없는 짐승 이 거짓 교사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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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별히 우리는 여기 17절에서 22절 말씀 보면 결국 이렇게 진리의 도에서 돌아선 자들은 오늘 여기 거짓 교사, 거짓 교사의 배후에는 거짓 아비인 사단이 있어요. 그것을 따라갈 때 얼마나 비참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7절 말씀 보면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셈이오. 모양은 있는데 물이 없어요.

샘은 샘인데 물이 없어요. 자 차는 차인데 엔진에 기름이 없어요.

무용지물일 수밖에 없어요. 끝까지 기름이 없다면 그 차는 기능 정지가 될 겁니다.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었다.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고 오늘 저주의 자식이고 하나님은 선명하게 그들에 대한 징벌과 말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이게 뭐겠습니까?

이생의 자랑입니다. 안목의 정욕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자랑하는 겁니다.

그것이 그들의 자랑이 되고 그들의 어떤 이력이 되고 그들의 어떤 면에서 보면 훈장이 되는 이 삶이야말로 

땅에 속한 자요. 육에 속한 자요. 거짓된 어떤 세력에 속한 자의 모습인 거죠. 

18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그러므로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서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 자다 유혹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여기 19절 말씀에

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거짓 배교자들의 마지막 말로에 대해서 하나하나를 설명해 주고 있는 겁니다.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중간에 한때는 빛을 경험했던 사람, 한때는 성령의 언저리에서 영광의 광채를 보았던 사람들도 다시 얽매이게 되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다 그랬어요.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한 인생이 되는 인간 마음이 깨끗하게 청소되었을 때 그게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지지 않고 말씀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자기 친구들 더 데려다가 그 집안을 온갖 어둠의 속으로 만드는 사단처럼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21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자 이제 우리는 언제 한번씩 종교적인 경험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항상성이 중요해요. 날마다 강물처럼 흐르는 내 안에 성령이 흐르셔야 돼요.

날마다 새롭게 되셔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날마다 죽노라.

바울의 고백이, 날마다 나는 회개하노라. 

날마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노라 이러면서 주님과 교통 하며 승리하며 가는 겁니다.

기독교는 이데올로기가 아닙니다. 현장 진행형의 삶입니다.

오늘도 그런 축복이 또 말씀 큐티하는 여러분에게 함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옛사람으로 되돌아가지 않기 위해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요?

 

하나님 아버지 
실제로 거짓 교사들 실체를 우리가 말씀 묵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의 비참함도 우리가 묵상했습니다.
하나님, 주님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는 말씀 앞에 초대교인들이 기꺼이 순교의 길을 갔습니다.
수많은 배도자들 앞에서 복음을 끝까지 지켰던 믿음의 선진들처럼 
영화로운 신랑 되신 주님과의 혼인잔치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이 땅 가운데서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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