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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교사에게 임할 심판과 멸망(베드로후서 2:1~11)(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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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안녕하세요 

저는 월드와이드 교회 박인용 목사입니다.

하루를 말씀과 동행한다는 것은 특별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인도가 있다는 것은 인도 없이 사는 것 하고는 인생의 성패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선물을 우리가 가진 것이죠.

여호와로 그분이 하나님의 우리가 목자 되신다고 말합니다.

목자 되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함으로 그 음성을 따라 나아갈 때 양들은 푸른 초장과 그분이 풍성해지시는 쉴만한 물가로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인도를 미혹할 세력을 분별해야 됩니다.

그리고 참 목자를 알아야 우리가 바른 인도를 받고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베드로후서 2장 1절에서 11절 말씀을 우리가 만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런 인도를 받고 동행하는 그런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거짓 교사에게 임할 심판과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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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님 당시에나 또 초대교회나 지금까지 기독교에 또 근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에 한 2천 년의 역사가 흐르는 가운데서 참 많은 미혹자들이 등장했습니다.

여러분 종말을 얘기하는 데사노니가 후서나 마태복음 24장이나 그때 등장하는 종말의 특징이 뭔가 하면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초점을 맞춰 행진할 때 이것을 빗겨나가게 하는 세력이 있다는 거예요.

누구겠습니까? 

이 땅의 왕으로 우리를 미혹하는 사단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면 우리가 성령은 뭐 하시는 분이냐? 진리로 인도해서 진리 가운데 분별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1절에 보니까 

이 거짓 선지자들이 있고 이들에 대한 하나님은 특별한 경고를 내리고 있어요.

오늘 내 자녀를 오도한 이 거짓 선지자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께서도 이미 작정하신 바가 있습니다. 여기 1절에 보면 

1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물론 초대교회는 성경이 이른바 정경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훨씬 이단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많았어요.

그래서 사도는 뭔가 하면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이고, 사도의 권위의 정통성은 주님과 함께 3년 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웠던 제자 훈련받은 이 사도들 12 사도가 그렇게 권위가 있는 거죠.

그런 가운데서 초대교회 사람의 생각과 이서를 가지고 이제 복음을 가리는 그런 사상들이 일어납니다.

그게 바로 영지주의와 같은 거거든요. 

간단하게 말씀하면 영은 거룩하고 육은 더럽다 하는 건데, 

육으로 하는 것은 영하에는 관련이 없다 해서 육체로 마음껏 죄를 지으면서 오히려 그들은 영적인 스스로 안위를 얻으려고 하는 세력들입니다.

우리 영육은 결코 분리돼 있지 않습니다. 

몸이라는 것은 전체적인 영혼과 육이 함께 있는 거지 따로따로 있지 않습니다.

 

2절에 보니까 여럿이 그들의 호색을 따르리니 호색이라는 거 뭐 육체가 소욕 하는 것들을 다 한다는 거예요.

요즘 인본주의가 육체가 원하는 걸 다 해주는 게 행복이라고 미혹하지 않습니까?

그게 동성애로 나타나지 않아요?

그 배경에는 인간의 어떤 성적 해방을 강렬하게 부르짖으면서 많은 사람을 진리에서 떠나게 하는 겁니다.

2 여럿이 그들의 호색하는 것을 따르리니 이로 말미암아 진리의 도가 비방을 받을 것이요
3 그들이 탐심으로써 지어낸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득을 삼으니 그들의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아니하느니라

 

'그들의 멸망은 잠들지 않는다' 하는 말 하나님의 아주 혐오와 증오가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런 미옥을 통하여 그들에게 더러운 이득을 취하는 걸 보니 오늘날 나타난 이단과 행태가 똑같습니다.

여러분 이 분별을 가지고 주변을 보시고 오늘 진리 가운데 내가 있는지를 시험하시고 확정하셔야 됩니다.

 

성도를 유혹하는 거짓 가르침이나 이단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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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가 이제 베드로후서 2장 4절에서부터 우리 10절까지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가 한번 신뢰를 보면 오늘날 현재 우리 상황과 분별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4절에 보시면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범죄 한 천사들은 이미 에덴에서부터 하나님의 지위와 처소를 떠난 사탄의 무리를 가리키죠. 그러면서 5절에 

5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그 하나님께서 비진리와 세상에 속한 자와 하나님께 속한 자는 엄격히 구분합니다.

이 땅 가운데도 왜 가난에서 우리를 불러냈고, 가난에 들어갈 때 일곱 족속을 왜 진멸하게 했을까요?

여러분 신명기 7장 1절에서부터 2절에 그렇게 잔매를 강조한 이유는 그 땅은 인간의 힘으로 일어났고, 인간이 각자 원하는 우상들을 다 품고 있기 때문에 변하지 않습니다. 내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을 믿고 온 백성인데 세상을 바꿔야 돼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멸하라는 겁니다. 이게 헤레입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 보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할 때는 믿는 자만 배 안에 들어오게 하고, 믿지 않는 자는 물로 수장시켰다.

이게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가 맺지 아니하면 존재 의미가 없습니다. 여기 6절에도 보면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하나님 떠난 인본주의는 이 결과를 맞게 됩니다.

우리가 자녀들이 진화론을 배우며 또 유물론 속에 거치게 되며, 

그리고 인본주의에 아주 젖어져서 인간이 충동대로 원하는 것 

그게 바로 프랑스의 사르트르와 보바르 부부가 한 행동인데, 

그 지성의 노구를 쓰고 그렇게 행할 때 과연 그들에게 행복이 있었는가?

둘이 부부관계지만 자기가 원하는 파트너는 다 마음대로 사귈 수 있도록 자유를 준다.

어디까지 갈 겁니까? 행복할까요? 

네, 오늘 여기 7절에 보니까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그런 사람들을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당하는 의로운 옷을 건지셨다.

롯이 얼마나 거기서 거룩하게 살려고 몸부림했다기보다는 내 백성은 그렇게 살 수 없기 때문에 신음하게 돼 있어요.

피조물들로 하나님의 창조의 코스모스 사회에서는 사단이 여기서 오염을 시키면 신음하게 돼 있습니다.

로마서가 말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원래 본래의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로 가야 진정한 자유와 해방과 기쁨을 누리게 되어 있어요.

이 기쁨을 사람들이 아직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감각적이고 말초적인 기쁨이 기쁨의 전부인 줄 오해할 사람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세요.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

 

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 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오늘 육체를 따르는 세력은 보편성이 있어요. 대중성이 있어요. 그리고 많은 사상적 지지를 받습니다.

왜?

하나님 없으면 인간은 이거 외에는 자기 존재감을 느낄 수 없어요.

그것이 삶의 의미가 되고 쾌감이 되고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되니까.

그러나 멸망의 무덤을 파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누굽니까?

예전에 이와 똑같은 반열에 서 있다가 눈이 열리며 영광의 복음을 안고 천국의 소망을 가진 자가 되어서 하나님 방식대로 사는 자가 된 겁니다. 특별한 선물이고 은혜입니다. 흔들리지 마십시오.

오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방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내게 있는 불의한 모습을 버리기 위해 어떤 결단이 필요한가요?

 

하나님 아버지
거짓 선지자들이 우리를 미혹하여 '지금 즐겨라, 지금 맛봐라'라고 말할 때,
더 큰 영광을 위하여 고난도 참고 하나님께 자원함으로 순복함으로
하늘나라의 상급을 쌓았던 믿음의 선지들처럼
우리도 믿음에 확고히 흔들리지 않고
영원한 나라를 향한 순례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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