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0.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네 큐티 식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월드와이드 교회 박인용 목사입니다.
특별히 오늘 하나님 말씀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말씀으로 맺어진 관계는 영원한 관계입니다.
우리가 잠시 동안 이 땅에 있는 동안에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관계가 반복되겠습니다마는 말씀 안에 있는 것은 그 영원한 성취 안에 있기 때문에 천국에서도 볼 수 있는 관계고 아마 매우 소중한 관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우리 특별히 베드로전서 5장 8절에서 14절 말씀 마귀를 대적하고 은혜 안에 굳게 서는 삶,
이 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묵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귀를 대적하고 은혜 안에 굳게 서는 삶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네 종말을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도전은 뭔가 하면 우리가 사탄이라는 존재가 우리보다 강합니다.
우리 이런 말 많이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전능하고 사탄은 능력이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만큼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사탄이 우리를 많이 시험합니다. 미혹합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에 있는 100만 가까운 수많은 전무나 또 점쟁이들, 뭐 이런 사람들 다 그 영향권 아래에 있는 사람이고 특별히 그 가운데 귀신이 들어가서 점을 치는 사람들 소위 신통방통 얘기하는데 사실은 미혹하는 거죠.
미래는 알 수 없어요. 미혹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분별이라는 거 영적인 어떤 통찰을 가지고 이 영이 어떤 영인지 다른 영이라 그랬어요.
하나님의 성령에 속한 영인지 다른 영인지 어떤 영인지를 분별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태도입니다.
오늘 사도 베드로는 그런 면에서 마귀와의 싸움이 있음을 분명히 얘기했어요.
사탄은 공중 권세, 자본자로서 배후에 정사와 권세를 가지고 때로는 권력자의 배후에 때로는 기업인들, 물권을 가진 기업인들 배후에 때로는 이 땅의 모든 향락의 거리의 배후 배마다 사탄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8절 말씀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며 삼길 자를 찾나니 그랬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우려, 예수님의 기후 예수님의 걱정이라고 할까요?
예수님께서 말세에 내가 믿는 자를 보겠느냐? 이것은 장기 레이스입니다.
믿음의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승리하는 사람을 볼 수 있겠느냐?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나로 인하여 실족지 않은 자가 복이 있다. 이 말을 왜 했습니까?
예수님 모습 외형만 보면 세상의 어떤 영화와 그를 통한 능력을 통해서 엄청난 기득권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내려놓음이고 예수님은 자기희생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 따라가다가 실족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나 예수님은 천국을 준비하고 있어요. 영원한 처소를 위해 상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우리가 다 보상받으려고 하면 사실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분별을 잘하셔야 됩니다.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그런 요 9절 말씀 보면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믿음을 굳게 하여 바로 이런 상황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상황보다 더 크게 보는 눈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마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앎이라.'
초대교회이든 오늘 또 앞서간 믿음의 선지들이든, 오늘 또 오늘 현세에 사는 믿음의 많은 동역자들이든 다 보면 사단의 시험과 공격 속에 늘 처해 있는 걸 우리는 알 수 있어요.
그러므로 믿음을 굳게 하여 그를 대적하는 거 이게 정답이다 하는 겁니다.
왜 그런가 하면 오늘 10절에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더 강하십니다. 아니 하나님은 전능자이십니다.
강한 자가 결박을 하고 있어도 더 강한 자가 오면 결국 그 결박을 풀고 도망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바로 죄와 사망의 결박을 풀어내신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성경이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털을 견고하게 하시리라' 약속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적을 대적하십시오. 끝까지 대적하면 떠납니다.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바로 근신하여 깨어 대적하는 영적 태도로 승리하는 겁니다.
우리는 전사로서 마귀를 대적합니다.
그러나 전쟁에만 계속 있으면 영적 피로감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그 싸움을 이어가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중요한 건 은혜 안에 거해야 합니다.
후방의 보급이 풍부하면 전쟁의 피로감은 훨씬 더 줄어듭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사람은 이 전쟁은 필요한 전쟁이 아니라 오히려 승리의 희열을 느끼는 전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마귀는 대적하되 우리 자신은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은혜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12절에 사도 베드로는 이 분명한 영적 싸움에 어떤 방호 안에 있어야 될 것을 얘기합니다.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신로안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서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하나님의 카리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우리가 성령은 우리에게 사랑을 부은 바 됩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혐오와 미움과 반목을 조장하는 사단이 들어올 틈이 없어요.
사단이 무서워하고 사단이 없는 무기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은혜 안에 거하는 사람에게는 오늘 사탄의 시험이 결코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무난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 하느니라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무난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의 가장 큰 특권은 은혜와 평강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때로는 두려움으로, 때로는 걱정하므로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부활하셔서 직접 찾아오셔서 방 안에 들어오시죠. 첫 번째 하신 말씀이 뭡니까? 너희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마 주님께서도 이 땅에 있으면서 세상에 사단이 있어도 넘볼 수 없는 그리스도 안에 권세가 있기에 너는 은혜를 경험하며 평강을 누릴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 주님이 오실 때부터 혼돈과 무질서의 세상 속에서 하늘의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입니다.
오늘 주님이 드디어 질서를 잡아가는 겁니다.
새롭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세워가고, 땅의 피조물과의 관계도 세워가는 겁니다.
그리스도 은혜는 그처럼 능력이 있습니다. 은혜 안에 거하십시오.
너무 마귀와 싸우다가 지치지 마십시오.
오늘도 은혜를 누리며 감사하며 감격하며 찬송할 때 당신의 인생은 아주 행복한 나그네의 여정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수많은 영적 전쟁을 우리가 해야 합니다마는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안전한 방패, 산성 피난처로 제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안에 있으면서 주님 안에서 공급받고 사랑으로 넘쳐서
자유함 가운데 승리하도록 그렇게 우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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