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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되는 지도자, 본을 따르는 제자(베드로전서 5:1~7)(20240609)

2024.06.09. | 생명의 삶 | 박인용 목사

 

 

안녕하세요

CGN QT 식구 여러분

저는 월드와이드 교회를 담임하는 박인용 목사입니다.

오늘 특별히 6월 9일 주일 큐티를 함께 나누게 됐습니다.

한참 이제 벌써 여름에 성화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무엇보다도 한여름의 강렬한 태양이 우리 모든 것을 영글게 합니다.

이런 성숙의 계절에 믿음도 함께 자라시고 말씀과 함께 동행함으로써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 말씀으로 푼다는 것은 내가 이미 벌써 세상을 이해하고 승리할 수 있다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겁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과 함께 그렇게 말씀으로 더위를 관통하시고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특별히 베드로전서 5장 1절에서 7절 이 말씀을 통해서 본이 되는 지도자, 

본을 따르는 제자 이런 큐티 나눔을 함께 하겠습니다.

 

 

본이 되는 지도자, 본을 따르는 제자

 

더보기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네, 오늘 본문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전서 5장 1절에서 7절 사이에 '본이 되는 지도자' 참 이 지도자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에 참다운 영적 지도자가 있느냐 하는 질문을 우리는 가끔 받습니다.

그러나 너무 낙망하지 마십시오. 

지도자는 사람이 스스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는 겁니다.

우리가 엘리야가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종은 나만 남았다고, 그가 좌절과 때로는 울분 속에 있었을 때, 

하나님은 그의 얘기를 들으면서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낙마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낙망하느냐?'라고 권면하면서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 명이 남아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사실은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게 하나님은 사람을 키우고 있어요.

당신처럼 강렬한 경험이 혹 없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 방식대로 사람을 키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성경에서 보여주는 본이 되는 지도자가 뭘까요? 오늘 1절에 보면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을 체험하고 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람이 있느냐? 역시 좁은 문입니다.

좁은 길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상에서의 부활입니다.

십자가까지만 가면 안 됩니다.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은 부활의 영광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이 땅의 모든 고난을 이기면서 진정한 섬김의 리더십을 볼 수가 있는 것이죠.

 

두 번째는 오늘 2절 말씀입니다.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여기 본문에 자원, 기꺼이 두 번 나옵니다.

정말 뜨거운 자원 오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라는 겁니다.

양들을 향한 열정으로 하라는 말입니다. 

연민 가득한 마음을 가지고 정말 목자 없는 양처럼 헤매고 있는 양들을 볼 때 예수님이 깊은 불쌍함을 안고 그들을 돌봤지 않습니까?

그 마음이 주의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죠. 

 

세 번째는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약물이 본이 돼라.
온유와 인내 아마 지도자의 본 중에 하나는 여러 사람의 좋은 점을 기대하고 바라보고 인내하는 것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좋은 세 가지 성품이 영적 지도자로 성장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베드로는 장로들에게 어떤 권면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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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늘 본문에서 이렇게 본이 되는 지도자를 또 본이 되게 따르는 제자가 있습니다.

오늘 여기 보면 이렇게 세 가지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오늘 기꺼이 양을 돌보고, 그리고 양무리의 본이 되는 사람

그렇게 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목자장은 목자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아니겠습니까?

그분이 나타나실 때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오늘 사도 바울의 권면이나 오늘 베드로 사도의 권면이나 우리가 분명한 것은 

영광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이 부분을 결코 여러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아마 지상에서 우리가 땅에서도 우리가 상을 위하여 경쟁하는데 뭐 천국까지 상상할 거 있느냐?

진정한 상은 정말 하나님이 주시는 상입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이 상을 바라보고 소망 가운데 사는 겁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이제 이런 하나님의 큰 어떤 약속의 선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좋은 지도자를 따르되 또 5절 말씀처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지도자들도 온유함으로, 자원함으로, 사랑함으로 이렇게 섬기는 겁니다.

따르는 사람도 겸손함으로 그 가르침을 받고 따르는 겁니다.

우리가 오늘 하나님 그리스도를 닮는 성품 중의 하나는 이른바 마우레이가 말씀한 것처럼 

첫째도 겸손이요, 둘째도 겸손이요, 셋째도 겸손이다.

하나님은 확실히 이런 겸비한 자에게 은혜를 부어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6절에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오늘 사도 베드로는 이미 경험이 많은 사람입니다.

요한과 함께 예수님을 3년 따르면서 많은 갈등 속에서 누가 더 높냐 하는 데 관심 많았고, 

예수님이 로마를 물리치고 정치적인 권력을 잡을 때 그는 입신 출세하고 싶었어요.

갈릴리 해변의 무학자로서 이길 만큼 자기 인생에 입신양명(立身揚名)한 길이 없거든요.

그런 강렬한 욕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이 성령으로 거듭난 다음에 변화된 것은 오늘 본문 말씀 같은 겁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주 안에서 높아지는 것이 높아지는 거지, 내가 스스로 올라가는 것은 하나님의 뿅망치를 맞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겸손의 본질 속에는 이 7절 말씀이 있습니다.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마음의 교만한 사람 누굴까 지 문제 자기 혼자 해결하겠다는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겸손한 사람 누굽니까? 

크고 작은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일일이 맡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찾으시고 함께 동행하십니다.

오늘 복된 주일날, 이번 한 주간도 동행하며 하루를 걷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도자와 의견이 맞지 않아 갈등할 때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나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베드로를 통해 하나님의 본이 되는 지도자를 우리가 묵상합니다.
그리고 본을 따르는 제자의 태도도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배웁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가 온유와 겸손으로 그리스도의 본받는 자 되게 하시고 
동시에 우리가 겸손함으로 끝까지 주님 안에서 성장하며 상급을 받는 승리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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