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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응답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열왕기상 18:30~46)(20240519)

2024.05.19. | 생명의 삶 | 반태효 목사

 

 

안녕하세요.

저는 방주교회 반태효 목사입니다.

오늘은 5월 19일 주일입니다. 

가정의 달인데 오늘도 말씀과 함께 온전한 예배자로 주 앞에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함께 나눌 큐티 말씀은 열왕기상 18장 30절에서 46절 말씀입니다.

 

 

불로 응답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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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선지자 중에 가장 대표적인 선지자, 그리고 위대한 선지자라고 우리가 한 분을 만약에 소개할 수 있다면 엘리야일 겁니다.

그리고 엘리야의 많은 여러 가지 기록 중에서 가장 유명한 엘리야의 역사는 바로 갈멜산의 영적 전쟁이죠.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단신으로 혼자서 영적 전쟁을 벌인 유명한 사건이 계속 우리가 나눌 말씀입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아침부터 정말 저녁 소재 들을 때까지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아무리 부르짖어도 전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엘리야의 차례가 되었을 때,  엘리야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무너진 제단을 다시 수축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를 상징하는 12돌을 먼저 취해서 하나님의 재단을 복원합니다.

예배가 회복되는 일이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요. 기본입니다. 

우리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것들이 회복되고 일상이 회복되었지만 다시 한번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재단을 수축한 다음에 그 위에 번제에 쓸 나무를 올리고 재단을 쌓은 다음에 재물을 정말 정성껏 그 위에 올린 다음에 모든 사람이 경악한 일을 합니다.

그건 다름 아닌 엄청난 양의 물을 붓습니다. 33절 34절에 보니까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내 통에 물을 채워다가 그 재물 위에 그리고 불을 태울 장작 위에 붓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무려 세 차례에 걸쳐서 이미 파놓은 재단 주변에 도랑까지 물이 가득 차게 되었을 때 누가 봐도 절대로 불이 붙지 않을 재물을 태워서 드릴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고 난 다음에야 엘리아의 본격적인 기도가 시작됩니다.

네,

하루 종일 기도했던 바알의 선지자와는 달리 엘리야는 정말 가장 단순하고도 그리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를 드리면서 기도하는 모습이 성경에 기록돼 있는데 저는 이 기도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함께 보실까요? 36 37절 보면 엘리아가 하나님 앞에 불로 응답하시는 신이 참 하나님이라는 영적 대결 앞에 하늘에서 불을 내리도록 기도하면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그랬더니 놀랍게도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그 재물을 태울 뿐만 아니라 도랑에 있는 모든 물까지 다 사려는 놀라운 역사를 통해서 모든 지켜보던 백성들이 여호와 그가 참 하나님이라 고백하고 인정하는 놀라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리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로 온전한 믿음으로 주 앞에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제단을 재건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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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불이 임함으로 엘리아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모든 거짓 선지자들을 다 제거한 다음에 엘리아가 다시 기도를 시작합니다. 3년 반 동안 비와 정말 이슬 한 방울 오지 않았습니다.

바알이 비를 주는 것이 아니라 바알과 아세라가 비를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우리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리고 비를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거 하기 위해서 엘리아는 기도하기 시작을 합니다.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이 자세도 얼마나 감동을 주는 모습인지 모릅니다. 42절에 보면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이건 하나님의 이미 약속이 있었습니다.

모든 바과 거짓 선지자를 제거하면 비를 주리라. 비의 소식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받고도 그냥 백성에게 믿음으로 선포하면 될 일입니다. 이제 하나님 비를 주실 것이다. 기다려 봐라.

그런데 엘리아는 정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땅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라는 것은 어릴 때부터 기도에 훈련되지 않고, 어릴 때부터 간절하게 이 자세로 기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기도의 자세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큐티하신 모든 시청자분들도 한번 시험 삼아 여러분 무릎을 꿇고 여러분의 얼굴을 정말 다리 사이에 넣고 한번 기도해 보세요.

어린아이가 아니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자세입니다.

그리고 한 번도 아니고 하나님의 사인이 구름이 일 때까지 간절하게 7번을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사환에게 보내서 하나님의 사인을 구합니다.

그랬더니 7번째 기도할 때 사환이 가서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납니다.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그 말을 듣고 이제 하나님이 큰 비를 주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왕에게 알립니다.

왕이요 급히 내려가십시오. 

만약에 지금 내려가지 않으면 급류가 생겨서 왕이 내려갈 수 없고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까 커피 내려가십시오. 

그리고 왕에게 경고한 다음에 자기도 달려가는데, 놀랍게도 46절에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아합을 이끌고 있습니다.

마차를 타고 달리는 왕보다 더 빠른 능력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끌어가는 엘리아 이것이 기도의 능력이고 믿음의 능력이고 교회의 능력인데, 이 능력을 회복하시는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 되기를 축복합니다.

 

엘리야의 기도와 큰비의 응답은 무엇을 교훈하나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기도와 예배와 믿음을 통하여 복음 전파를 통하여 오늘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게 도와주시고 
우리의 기도가 엘리야처럼 믿음의 기도, 간절한 기도 되게 하여 주셔서 
주님의 역사를 보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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