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자의 도우심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역대상 18:1~8)

2018.09.10. 생명의 삶 이해영 목사

오순절 성령강림에 간절한 기도와 성령의 역사 이후 

사도행전의 놀라운 그런 역사들이 펼쳐집니다 

오늘의 본문도 역시 다윗의 기도에 이어서 다윗의 영토를 확장하는 정복 전쟁의 이야기들이 길게 펼쳐집니다 

기도한 이후 우리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역사가 들어나는 것이지요 

오늘 성도님들의 삶 속에서도 말씀과 기도에 전념한 여러분들의 삶의 능력이 

사도들의 행전과 같이 다윗의 영토확장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전능자의 도우심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역대상 18장 1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1.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가드와 그 동네를 빼앗고

2. 또 모압을 치매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3.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브라데 강 가에서 자기 세력을 펴고자 하매 다윗이 그를 쳐서 하맛까지 이르고

4. 다윗이 그에게서 병거 천 대와 기병 칠천 명과 보병 이만 명을 빼앗고 다윗이 그 병거 백 대의 말들만 남기고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 다메섹 아람 사람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하닷에셀의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 심히 많은 놋을 빼앗았더니 솔로몬이 그것으로 놋대야와 기둥과 놋그릇들을 만들었더라

17장에 있는 마지막 열두구절은 다윗의 기도였습니다 어제 본문이었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언약의 말씀을 주신 이후 다윗에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18장 처음부터 20장에 이르기까지 다윗의 전쟁을 그리고 이스라엘의 영토에 확장을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과 영토의 확장은 다름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다 라는 사실은 사실을 역대기가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1절과 2절의 말씀을 읽어봅니다 

1.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가드와 그 동네를 빼앗고

2. 또 모압을 치매 모압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의 영토에 확장 그 첫 번째 기록은 바로 서쪽지역에 있는 블레셋이 됩니다 

블레셋은 끈질기게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그런 세력이지요 

사울왕과 그 집 안을 몰락 시켰던 그 원수 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적대국을 다윗은 완전히 정복하게 됩니다 

소극적인 방어에 전쟁이 아닌 쳐서 항복을 받고 빼앗았다'라고 하는 표현과 같이 

매우 적극적인 공격을 통한 승리를 이룬 그런 정복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다윗의 영토확장에 두 번째 기록은 요단 동편에 있는 모압이 됩니다 

이렇게 블레셋에 있는 서쪽 또한 동쪽 편에 있는 모압에 이르기까지 

동쪽과 서쪽으로 다윗의 전쟁은 이스라엘의 영토를 확장시켜 나갑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서 말씀을 받고 기도한 후 

여러분들의 삶이 사도행전적인 역사가 펼쳐질 때 

여러분들의 삶에 동쪽과 서쪽으로 하나님의 지경이 그렇게 확장되어져 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절에 말씀도 읽어봅이다 

3.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브라데 강 가에서 자기 세력을 펴고자 하매 다윗이 그를 쳐서 하맛까지 이르고

다윗에 영토확장의 세 번째 기록이 바로 소바를 정복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다윗의 확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그런 의미가 됩니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브라데 강 가에서 세력을 펴고자 있을 때 다윗이 이것을 억제하고 하맛까지 영토를 확장시켰다 라는 기록이죠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약속에 성취라고 하는 매우 신학적인 그런 중요한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왜냐면 유브라데 지역에 정복은 하나님께서 그 옛날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땅에 약속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창세기 15장 18절입니다 

창세기 15장 18절

그 날에 여호화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가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다윗 이후로부터 이 하맛이라고 하는 지명은 

이제 이스라엘 영토를 가리킬 때 표현하는 북단을 가리키는 관용어구가 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가르쳐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라고 그렇게 말을 하고 있지요 

진실로 다윗의 이 전쟁과 이 승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성취를 가르쳐주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인 것이 분명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성취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여기 있는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분명히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그 부탁을 우리의 신앙의 영토를 친히 이루어가고 성취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삶 속을 분명하게 정복전쟁의 승리를 이루시고 

그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아가시는 주님과 함께 여러분의 삶도 펼쳐 지시기를 원합니다

다윗이 주변 나라를 적극적으로 정복할 

용기와 힘은 어디에서 생겼을까요?

약속의 말씀에 힘입어

오늘 내가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나아가는 그러한 우리 영적전쟁 가운데는 언제나 순탄한 일만은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그것을 억재하려는 어떤 불의한 세력들의 연합전선이 있다'라는 것을 우린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5절과 6절이 바로 그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5. 다메섹 아람 사람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다윗의 소바를 정복한 이 사실은 그것 자체에만 있지 않았습니다 

소바를 정복하여서 하맛에 이르게 되자 다메섹이 깜짝 놀랬는지 소바를 지원 하기 위해서 참전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의 이런 기세는 오히려 다메섹 아람 사람을 2만 2천 명이나 죽였고 

그리고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어서 조공을 얻게 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불의 하고도 또 위협하는 수많은 어떤 이러한 연합전선을 우리가 두려워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더 큰 승리의 확장에 결과를 가져 오시는 분이다'라는 것을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여러분을 위협하고 또 여러분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방해하고 억제 시키려는 

여러가지 불의한 시도들이 하나님께서는 능이 그것을 통해 더욱 큰 확장으로 이끌어 가실 능력의 주님이신 것을 믿습니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놀라운 다윗의 승리가 무엇으로 인한 것인지 우리는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6절이 바로 중요한 그런 표현이 되겠습니다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다'라고 증언합니다 

다윗의 승리는 전적인 하나님의 도움에 결과 였음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이렇게 장소와 어떠한 제한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다윗이 가는 그곳 그곳이 어디든지 하나님은 승리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틀림없이 

오늘 성도님들에게도 여러분들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서 다윗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을 주셨다'라고 하는 이런 원칙과 원리가 가능한 것인가? 

아마도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였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에 어떤 면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오늘 본문 속에서도 그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7절과 8절에 말씀입니다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하닷에셀의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 심히 많은 놋을 빼앗았더니 솔로몬이 그것으로 놋대야와 기둥과 놋그릇들을 만들었더라

다윗은 이런 전쟁의 승리로 인한 전리품들 

오늘 본문에서는 금 방패를 예루살렘으로 가져왔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예루살렘으로 가져왔다' 라는것은 단순한 어떤 전리품들을 보관하거나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가져온 것만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성전을 위하여서 보관하고 성전에 건축을 준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8절이 그것을 말해 주고 있지요 

그것은 솔로몬이 후에 놋대야와 기둥과 또 놋그릇을 만들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성공과 전리품들은 개인의 만족과 안전과 번영을 위하여서 쓰여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서 다시 드려졌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성취와 성공 우리들의 발전과 그리고 확장은 무엇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보길 원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에게 그러한 것이 주어졌다면 그 풍성한 승리와 성취는 무엇을 위하여서 쓰여졌는지 우리가 상고에 보기를 원합니다 

개인의 안녕과 발전과 번영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에 영광스러운 도례를 위하여서 드려진 것인지 

여기에 바로 다윗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여부가 달려 있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도 여러분들의 승리와 성공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라를 위해 다시 드려진다면 

여러분들이 가는 곳 어디든지 하나님은 승리를 가져다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영적 전쟁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지기를 원합니다 

동쪽과 서쪽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 보다도 주께서 주시는 승리와 성공이 나 자신을 위하여서 쓰여지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서 들여질 때 더욱 더 영예로운 주님나라의 승리를 얻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기 기자는

다윗이 거듭 승리한 비결을

무엇이라 말하나요?

어디로 가든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기억할 때,

내 마음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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