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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를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십시오 (전도서 12:1~14)(20221231)

2022.12.31.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창조주를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십시오

 

 

 

온누리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오늘 2022년 마지막 날입니다.

1년 동안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에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가정에 주의 평강이 넘치고 

또 여러분 기업의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도서의 주제는 '헛되고 헛되도다'입니다. 

모든 것이 헛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실존 문제에 인생의 허무에 대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어떻게 인생의 부위 영어로 살아온 솔로몬이 하고 싶은 결론이 무엇일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의 음성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도서 12장 1절에서 14절 같이 읽겠습니다.

창조주를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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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9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1절, 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1절, 2절에서는 너는 청년 때의 너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또한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하도 많은 일들이 있어서 여러 정보들 틈에 저희가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많은 정보를 우리가 배우고 있지만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세상의 정보들이 인터넷 등에 정말 많이 기재되어 오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내가 누구로부터 왔고 

또 누구로부터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누구의 스토리 안에 우리가 살고 있는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우리가 발견할 수 있다면 그 시간은 참으로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24시간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졌을 때, 먼저 해야 될 일과 나중에 해야 될 일이 있듯이 젊었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과 나중 나이가 들어서 해야 될 일이 따로 있다고 생각됩니다.

노년은 죽음에 가까운 시기인 것이죠. 

전도자는 노년의 때를 공고한 날 낙이 없다고 한 그런 시기 가운데서 

정말 하나님께서 청년의 기회를 주었을 때 너희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는 것이 저희에게 중요합니다. 

 

일본의 교도소에 저희 청년 크리스천들이 아웃리치를 갔습니다.
아 그리고 일본어로 외운 찬양을 하게 됐는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청년들이 이제 일본의 죄수들을 향해서 부르게 됩니다. 

갑작스럽게 그 감옥 안의 모든 죄수들이 눈물 가운데 되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들은 나의 삶이 보이는 것이 다 나인 줄 알고,

또 자기가 살다 보니까 법의 집행을 받고 자기의 무력함 죄의 습관으로 살아왔던 정말 죄악의 뿌리에 서 있는 자기의 모습에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그 찬양 소리에 마음이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존재와 생명 존재함을 느끼며 다시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마음이 됐다는 것이 

정말 감동의 스토리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창조자 히브리어 블랙카는 창조하다 히브리 원어로서 바람의 어떤 분사형의 복수 형태를 취한다고 합니다.

창조는 어느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위대한 하나님의 창조의 장엄한 권위와 위험과 능력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또 우리에게 주시는 그 능력을 우리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시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젊을 때 창조주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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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에서 8절까지 이 말씀을 갖고 있습니다.

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자는 지혜자여서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깨달은 부분을 자문서로 이야기를 했고 또 그것에 정직하게 기록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6절, 7절에서는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생겼대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에서 깨지고 하는 것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땅으로 돌아가고 영으로 주신 그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하나님께 그 모든 것들을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도자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도자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인생은 헛되고 헛되고 헛되더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행을 즐겁게 하지 않습니까?

여행이 즐거운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돌아갈 집이 있기 때문에 여행이 즐거운 것입니다. 

 

오늘 솔로머니 최고의 부기 영화를 누린 왕으로서 다 겪어보고 우리에게 주는 좋은 에너지의 멘트인 것이죠.

인생은 헛되고 헛되기 때문에 하나님께 우리가 돌아갈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 이것이 정답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 문에 보면 비밀번호로 되는 것이 있어서 많은 번호를 눌러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여러 가지 번호를 많이 눌러봐도 정확한 번호가 입력되어야 문이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정답이 아닌 다른 것으로 가득 채워질 때 우리의 수고는 정말 헛되고 헛되고 헛될 것입니다.

오늘 11절 읽어보면 본인도 전도사를 통해서 바른 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11절 읽어보면 본인도 전도사를 통해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이것이 바른 길로 인도하며 또한 마음속에 확고하게 마음을 붙잡을 때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그러한 글의 목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정답이 이제는 12절에 있습니다. 

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지만 하나님께 주시는 그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 인생에 정답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흐는 정말 900점의 모든 작품들이 있었지만 한 작품만이 팔렸다고 하는 것이죠.

그 그림을 통해서 그가 세상을 보여주고 자는 그 열정을 우리는 갖습니다. 

네 고흐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세상을 잘 볼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했던 마음이 컸습니다.

화가는 세상의 한 부분을 그릴 수 있고 그 결과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에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죠. 

전도서는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도서를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우리가 다시 한 번 경외할 수 있도록 삶의 지혜의 창을 열어주는 것이 하나님의 서신서인 것이죠. 

 

오늘 정말 바삐 살아가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답인 것을 알려드립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 여러분 생명이 있음을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오늘 나를 통해 기도를 받으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주변에 필요한 기도에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중보 하며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매일매일 삶의 순간에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묵상하는 삶 그것이 영원히 의미 있는 것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돈으로 사고팔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선물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하루의 선물인 것이죠. 

우리가 오늘 잠에서 깨어나 하루하루를 주님이 주신 선물을 우리가 뜯어보는 재미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뜯어볼 선물이 있다는 것 사실조차도 모르고 지나간다면 너무나 큰 것을 잃어버린 인생이 될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고난이 있으십니까? 고난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고통이 저주가 아닌 것이죠.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것이 고통입니다. 

하나님 매 순간 매 순간 우리와 동행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에게 두려울 것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믿으시고,

올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심을 우리가 감사하면서 내년도에 다시 한번 주님과 동행하시는 귀한 삶 살아갈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도자가 결말에서 밝힌 '모든 사람의 본분'은 무엇인가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22년도를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지내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2023년도 시작할 때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매일매일 주님과 친밀하여서 승리하는 삶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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