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 생명의 삶 | 반태효 목사
QT 가족 여러분 그리고 CGN 가족 여러분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9월 22일 목요일인데요.
오늘이 여러분에게 복된 날 축복의 날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는 그 하루 여러분 생애 최고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매일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우리 생에 가장 복되고 최고의 날이 되기를 날마다 축복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26장 23절에서 35절 말씀을 통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삶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5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28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 29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34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35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 |
오늘 23절 말씀 보면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다.'
브엘세바는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정착했던 곳이죠.
여기 브엘세바까지 올라갔다는 말은
이삭이 이제는 그 땅에서 믿음의 여정과 연단과 달련을 통해서
성숙한 믿음의 자리 신앙 회복의 자리까지 온 것을 의미합니다.
그동안 흉년도 들고 그리고 그랄 땅에 머물면서 위기도 겪고 그러면서도 하나님은 100배의 축복도 주시고,
빼앗기고 또 빼앗기지만 계속해서 하나님이 우물을 파괴해 주셔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보여주고,
궁극적으로는 브엘세바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이삭의 신앙 훈련, 이삭의 믿음을 연단하고 단련해서
그의 아버지의 진정한 믿음의 상속자, 언약의 상속자가 되게 하는 하나님의 신앙 훈련 연단의 과정이고,
마침내 브엘세바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그 밤에 나타나셔서 다시 한번 이삭에게 그 언약의 상속자로서의 축복을 확정해 주십니다.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4절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서 이르시되 나는 내 아버지의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그동안 고난을 많이 겪었죠.
여러 차례 우물도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이 브엘세바에서 내가 안전할까 또 다른 시험이 없을까 두려워하는 이삭에게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의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다.
그래서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너의 하나님이 되고 아브라함을 위해서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아브라함 때문에도 주님의 축복을 받는 사람이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놀라운 축복과 보호가 있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두려워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매일매일 두려운 일들이 계속해서 우리의 삶에 몰려오고 또 몰려오고 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의 복을 주시고 지키시고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삭도 담대하게 신앙을 고백하고
이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는 하나님을 섬깁니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그곳에서 이제는 신앙으로 살겠다는 결단을 온 세상 앞에 공개적으로
특별히 그랄 사람들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모든 사람 앞에 고백하면서,
그곳에서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그곳에서도 예비한 생수를 우물을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의 삶을 열어주십니다.
그랬더니 26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결단하고 예배하고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했더니 26절에
26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훗삿과 군대 장관 비골과 더불어 그랄에서부터 이삭에게로 온지라
아비멜렉이 그 친구 아우사과 군대 장관 비골로 더불어 이삭에게 다가옵니다.
그랄에 있는 이삭을 찾아옵니다.
시비 걸고 빼앗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평화협정을 맺기 위해서 그들이 먼저 찾아옵니다.
이삭이 가서 평화를 구걸하고 평화를 요청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땅의 주인이었던 이들이 이삭에게 찾아와서 그들이 먼저 평화협정을 제안을 합니다.
여기 친구 아훗삿은 고문입니다.
바로 왕의 고문과 군대 장관까지 와서 공식적으로 이삭을 이삭과 함께 평화협정을 맺기 위해 찾아옵니다.
27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찾아왔던 그들에게 이삭은 담대하게 따집니다.
'너희가 미워해서 나를 떠나라고 했는데 어찌하여 왔느냐?'
그랬을 때 그들이 사과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다.'
이게 하나님의 사람의 축복이죠. 저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다.
믿지 않는 사람도 정말 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다라는 것을 인정받는 사람이 진정한 QT 하는 사람이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요. 주의 음성을 듣는 사람임을 믿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주의 이름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때
주변에 우리를 질시하고 시기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도 당신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저 사람과 친하고 저 사람과 가까이하는 것이 우리에게도 복이다.
그래서 이웃으로 다가오고 그들이 먼저 손을 내미는 놀라운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도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평화협정을 맺고
그리고 평화 조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하는 친교의 식당 그리고 교재의 식당 계약의 식당을 다 교제를 한 다음에 평안히 돌아가고
그리고 32절에 보면 이삭이 또 한 번 하나님의 축복으로 우물을 얻습니다.
32 그 날에 이삭의 종들이 자기들이 판 우물에 대하여 이삭에게 와서 알리어 이르되 우리가 물을 얻었나이다 하매
33 그가 그 이름을 세바라 한지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이 오늘까지 브엘세바더라
그 우물이 유명한 브엘세바입니다.
맹세의 우물
하나님의 축복의 우물이 되어서 하나님이 이삭과 함께하는 약속을 지키고 아무도 눈 볼 수 없는 평안과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이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도 있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사람, 하나님이 축복하는 사람이
어떤 복을 받고 어떤 하나님의 역사를 끼치는지를 이삭의 삶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주님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게 도와주시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가정이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큐티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자녀들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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