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0.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안녕하세요.
온누리교회 박중길 목사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사랑의 증거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십자가 이죠.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그 무한한 사랑을 봅니다.
또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을 보게 되죠.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라고 말합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서 이 땅 가운데 흘러넘치기를 소망하고 또 우리가 사랑의 사도가 되고 또 사랑의 대사가 돼서 어렵고 힘든 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누고 사랑의 증인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고린도전서 13장 1절에서 7 절의 말씀입니다.
사랑이 결여된 은사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절에서 7절 말씀입니다.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많은 성도님들이 또 혹은 뭐 교회를 다니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어도 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 그런 성경이 있다면 그것이 인제 고린도전서 13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암송하기도 하죠.
또 많은 노래로 작곡이 되어서 불려지기도 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우리가 사랑장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사랑 장을 통해서 사도 바울은 가장 큰 은사가 사랑인 것을 우리가 더 큰 은사를 사모할 때 그 은사가 사랑인 것을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사랑이 없으면 그 어떤 사도 온전하지 못함을 우리에게 이야기하죠.
2절 말씀입니다.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사도 바울은 예언하는 은사가 있어서, 능력이 있어서 모든 비밀 모든 지식을 안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심지어 산을 옮길 만한 그런 믿음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냥 울리는 꽹과리 소리 나는 구리 일 뿐이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사랑은 모든 은사들을 은사 되게 만드는 기초 이면서, 또 은사들의 울타리가 되어지고 또 은사를 빛나게 도 하죠.
사랑 없는 은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주기도 하고 교만해지기도 하고 또 잘 못되어지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기독교의 본질이 사랑이라고 말하죠.
성도 여러분
성경의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야기를 통해서 무엇을 우리들에게 나타내고자 합니까?
죄악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이죠.
에덴동산이 그렇고 또 계시록에 새롭게 보게 되는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새 에덴도 다 사라 아니겠습니까?
십자가는 사랑과 공의에 상징이죠.
그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죄를 미워하시고, 심판하시는 공의에 하나님을 만나지만, 또 그 십자가를 통해서 그 죗값을 대신 치르시는 그래서 자기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를 그리고 그 십자가를 피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그 예수님의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어쩌면 이 세상이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또 교회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우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줍니다.
그런데 이 사랑은 자신을 내려놓는 희생이 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이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내려놓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이고,
또 나는 못하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힘입어서 성령님을 힘 입어서
사랑의 은사와 사랑의 열매를 사랑의 증인으로 우리가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랑의 성도로 사랑의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랑에 대해서 오래 참고, 온유한 이 두 가지의 특성을 말해 줍니다.
사랑은 그렇죠.
사랑은 오래 참을 수 있고, 또 온유합니다.
그러면서 이 긍정적인 이 두 가지 특성 외에 8가지의 부정적인 특성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그런 모습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5가지의 사랑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적극적인 특성을 이야기합니다. 7절 말씀에 보면요.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이라 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죠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면서 이 진리는 예수님이죠.
예수님과 함께 기뻐하면서, 모든 것을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는 것 이 사랑이 저와 여러분이 사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사랑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은 어떤 추상적인 관념도 아니고 사랑은 그냥 입으로만 하는 말로만 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
행함으로 행동으로 우리의 실천을 통해서, 열매 맺고 드러나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통해서, 그 예수님과 함께 우리는 사랑의 사람으로 사랑의 증인으로 또 사랑의 제자로 우리가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 보면 모든 것이라고 말했죠.
7절에 모든 것,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견디고 모든 것을 바란다 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이라는 안경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라는 그런 안경을 통해서 내 이웃을 내가 좀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을 바라보십시오.
그냥 내가 볼 때는 어려워요. 밉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그냥 모른 척하고 싶고 또는 때리고 싶고 이제 그런 마음 들지만, 그러나 내 눈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십자가의 사랑이라는 안경을 통해 십자가를 통해 그분을 바라본다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이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생각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적용을 통해서 나타나는 그리고 열매를 맺어가는 그런 사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도 바울이 많은 은사들이 있는데, 그 은사들 가운데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이야기했는데,
그 더 큰 은사가 뭐겠습니까?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시는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랑의 성도가 되십시오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를 기억할 때 우리 부모님은 참 사랑이 많으셨어요.
또 우리 성도님들이 우리 장로님들 권사님들 또 집사님들 우리 리더십 우리 목사님들을 기억할 때 아 그분은 참 사랑이 많으셔서 그렇게 기억되고 또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하고 나눌 수 있는
그래서 사랑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우리 교회가 되고 또 이 공동체가 되고, 우리 자신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사랑을 가리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그리고 사랑은 행함으로 행동으로 나타나야 된다는 것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 이 사랑으로 우리가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자녀들과 가정과 직장과 일터를 축복해 주시고,
병중에 있는 성도님들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해외에 있는 한인들도 기억하여 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도 함께 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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