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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10)

번뇌와 근심을 더하는 지혜의 한계 (전도서 1:12~18)(20221210) 2022.12.10.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번뇌와 근심을 더하는 지혜의 한계 할렐루야 오늘은 12월 10일 복된 주일을 앞둔 토요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는 학력 과잉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배운 것을 우리의 생존과 직업에서 다 쓰지 못하고,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자신의 전문 지식을 사용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배우고 공부한 것을 사용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에는 오랜 세월 동안 연구하고 공부한 지혜로운 한 사람 솔로몬이 자신의 모든 연구와 고민을 통해 얻게 된 결론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그가 얻게 된 결론이 무엇인지 하나님 말씀을 함께 살..
하나님 없는 삶의 실체, 허무함과 무의미함 (전도서 1:1~11)(20221209) 2022.12.09.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하나님 없는 삶의 실체, 허무함과 무의미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 9일 금요일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시는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요한 서울교회를 섬기는 목사 백상욱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어린 시절부터 QT를 해왔습니다. 10대부터 시작한 큐티를 벌써 50대 중반을 넘었으니 오랜 세월 동안 해온 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젊은 시절에 받은 깨달음이 다르고, 중년의 때가 다르고, 중년을 조금 지나가고 있는 지금 말씀에 대한 깨달음의 깊이가 달라지더라고요. 어린 시절에는 모든 게 다 긍정적이고 소망적이었는데, 인생의 중반을 지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