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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1698)

권력을 좇는 사람과 하나님 뜻을 좇는 사람(열왕기상 1:38~53)(20240404) 2024.04.04. | 생명의 삶 | 김형석 목사 권력을 좇는 사람과 하나님 뜻을 좇는 사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지구촌 교회를 섬기는 김형석 목사입니다. 러시아의 문학가 톨스토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권력은 불과 같다. 너무 멀리 하면 춥고, 너무 가까이하면 화상을 입는다.' 사람은 모두 다 권력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 힘이 자신을 지키고 보호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권력과 힘을 쫓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의 올바른 길일까요? 과연 이 길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끌어줄까요? 오늘 말씀에는 권력을 쫓은좇은 사람의 말로와 하나님의 뜻을 좇은 사람의 형통을 명확하게 대조하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열왕기상 1장 38절에서 53절 말씀입니다. 함께 보시겠습..
바른 선택과 신속한 실행(열왕기상 1:28~37)(20240403) 2024.04.03. | 생명의 삶 | 김형석 목사 바른 선택과 신속한 실행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지구촌 교회를 섬기는 김형석 목사입니다. 현대인들은 정신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급한 일로 쫓기듯 살아가고 있죠. 그러다 보면 정작 세상의 소음에 귀가 어두워져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거나 그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종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순종과 결단을 많이들 어려워하죠. 왜 그럴까요? 순종과 결단 뒤에 놀라운 축복이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살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 하나님께 순종하고 결단하는 다윗의 모습을 보며 우리의 삶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순종하고 결단하는 성도에게 부어주시는 그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에게 동일하..
바른 선택을 돕는 지혜로운 설득(열왕기상 1:11~27)(20240402) 2024.04.02. | 생명의 삶 | 김형석 목사 바른 선택을 돕는 지혜로운 설득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지구촌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형석 목사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인생의 반은 곧 선택이고, 나머지 반은 선택을 위한 협상이란 말이죠. 우리는 무언가를 늘 선택하며 결정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우리는 늘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에 서로의 결정이 상충될 때 각자의 선택이 왜 더 나은 선택인지 설득하며 살아가죠. 물론 그 설득의 과정 가운데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지혜로운 설득과 지혜로운 결정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열왕기상 1장 11절에서 27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바른 선택을 돕는 지혜로운 설득..
인생의 순리를 인정하고 다음 시대를 준비할 때(열왕기상 1:1~10)(20240401) 2024.04.01. | 생명의 삶 | 김형석 목사 인생의 순리를 인정하고 다음 시대를 준비할 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지구촌 교회를 섬기는 김형석 목사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과거의 다양한 경험이나 사건을 통해 오늘과 내일을 위한 인생의 중요한 교훈과 지혜를 배울 수 있죠. 오늘부터 우리가 살펴볼 열왕기서는 구약의 대표적인 역사책입니다. 열왕기서는 유다 백성들이 포로 기간 동안 있을 때에 기록된 책입니다. 역대 왕들의 행적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모습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이 풍성한 교훈과 지혜가 그 속에 담겨 있습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열왕기상 1장 1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어떤 귀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시는지 같..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누가복음 24:1~12)(20240331) 2024.03.31. | 생명의 삶 | 김형석 목사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지구촌 교회를 섬기는 김형석 목사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후 이스라엘에서는 다양한 메시아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메시아 운동은 리더의 죽음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운동, 이 기독교는요. 오히려 온 세계로 뻗어나갔습니다. 역사적으로 그 어떤 운동도 이렇게 오랜 기간,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 운동은 없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을까요?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24장 1절부터 12절 말씀입니다.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더보기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
십자가 죽음으로 확증된 하나님 사랑(로마서 5:6~11)(20240330) 2024.03.30.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십자가 죽음으로 확증된 하나님 사랑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거룩한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인류 역사에 음악, 미술, 문학, 예술, 드라마, 영화의 고귀한 주제는 사랑입니다.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사랑의 주제로 모든 주제는 사랑으로 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며 가장 가치 있는 소재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큰 사랑의 이야기가 성경에 있습니다. 죄인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코자 하는 목숨을 희생한 이 사랑의 사건. 이것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랑의 사건이며 가..
의인이 이룬 완전한 속죄, 제자 됨의 용기(누가복음 23:44~56)(20240329) 2024.03.29.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의인이 이룬 완전한 속죄, 제자 됨의 용기 오늘 참으로 거룩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귀한 성도님에게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바티칸 베드로 대성전에 유명한 작품이 있습니다. 미켈란젤로의 작품 피에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어머니 마리아가 안고서 물그러미 보고 있는 대리석 작품입니다. 이탈리아말로 피에타라는 뜻은 고통, 슬픔이라는 뜻입니다. 이 작품을 정면에서 보면 돌아가신 예수님을 안고 있는 마리아의 크기와 대칭이 안 맞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피에타 작품을 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렇게 위에서 보니 피에타 작품에서 예수님의 얼굴, 표정, 죽음으로 늘어진 모습, 앙상한 뼈의 ..
십자가 위에서 선포하신 영원한 용서와 구원(누가복음 23:33~43)(20240328) 2024.03.28. | 생명의 삶 | 여성민 목사 십자가 위에서 선포하신 영원한 용서와 구원 오늘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기업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온누리 교회 여성민 목사입니다.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가면 골고다 언덕으로 가는 곳곳마다 예수님의 쓰러진 곳이라고 하여 로마 숫자로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예수님은 밤새도록 로마 군인들의 채찍에 맞고 오전에 자신이 질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로 가며 여러 번 쓰러지신 곳들입니다. 쓰러지신 거리가 그리 멀지 않습니다. 그만큼 십자가를 지실 때 큰 고통이 있음을 우리는 감지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는 끔찍한 형벌이라고 하여 로마 시민에게 사용하지 말자고 하는 것이었는데, 예수님이 두 강도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