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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인생이 달려갈 곳, 은혜의 보좌 앞 (히브리서 4:12~16)(20190308)

2019.03.08.금 생명의 삶 김소리 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싶은 금요일입니다 

오늘 이 하루 성령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 갈때 따스한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귀한 삶을 안아 주실 것입니다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히브리서는 그 당시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이 다시 유대교로 돌아가고자 하는 유혹을 받게 되었을 때 

그들의 믿음을 견고히 지켜주고자 쓰여진 서신서입니다 

그들에 믿음이 지켜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고 올바른 것을 가르쳐 주었던 것이죠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지켜 주십니다 

또 격려해 주십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설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붙들어주심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승리 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내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연약한 인생이 달려갈 곳 은혜의 보좌 앞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함께 나가겠습니다

연약한 인생이 달려갈 곳, 은혜의 보좌 앞

 

연약한 인생이 달려갈 곳, 

은혜의 보좌 앞

 

히브리서 4장 12절에서 16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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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여러분 우리가 하는 말들이 그냥 공중에서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말은 굉장한 영향력으로 남게됩니다 

사람이 하는 한마디에 말이 누군가에게는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아픔이 되기도 하는 것이죠 

말 한마디가 영향력이 되어 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의 말도 이러한 영향력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어떠할까요? 

우리 인간보다 더 위대한 영향력에 그 놀라운 능력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12절 13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위대함이 어떠한지를 다시 한번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십니다 

 

우리 12절 13절 말씀 한번 보겠습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특별히 12절 말씀은 저희가 정말 사랑하는 말씀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과 힘이 있는지를 표현해 주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죠 

 

여러분 하나님 말씀에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고, 생명의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을때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말씀만으로 이 땅에 모든 것이 지음을 받았고 

지음을 받은 그 모든 것에 생명이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 입니다 

 

여러분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4절에 내용을 살펴보면 

요한복음 1:1~4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시면서 말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해주십니다 

만물이 말씀으로 지음을 받았고 또 그 말씀 안에 생명이 있었고 빛이 있었다'라는 말씀을 하시죠 

그리고 이 말씀이 곧 예수 그리스도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예수님이세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또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도적은 사단은 양들을 죽이고자 찾아오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양들에게 생명을 주고 더 풍성히 주려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세요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 곧 생명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빛을 받아들이는 것이요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반드시 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품게 될 때 창조의 능력과 생명의 능력이 우리에 인생 가운데 시작이 되는 것이죠 

12절 말씀처럼 하나님 말씀 정말 살아 있고 활력 있었어 또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서 우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 

그러니까 우리의 영,혼,육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다스려 주시고 치료해 주시기도 하시고 회복해 주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정말 품을 때 내 마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언어가 바뀌고 뿐만 아니라 내 육신도 치료 되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품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를 품으십시오 

그분이 우리에게 창조와 생명의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은

어떠하다고 설명하나요?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내 마음을 무엇으로

채우면 좋을까요?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4장 14절부터 7장까지 예수님께서 레위에 대제사장 보다도 훨씬 더 위대하시고 우월하신 분이다'라하는 말씀에 이야기를 기록하고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먼저 14절 말씀 한번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유대인들 사이에서 유대인의 사회에서 대제사장은 이런 의미가 있었습니다 

백성을 대표하는 자리였고요 

또 속죄 할 때는 백성들과 자신을 동일 시 해야 했습니다 

또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한다'라는 그런 의미가 있었죠 

 

예수님께서는 정말로 이 아론의 후손들인 대제사장들 보다 훨씬 더 하나님 앞에 대제사장으로서 옳은 모습으로 나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의 삶을 누구보다도 잘 아셨죠 

그래서 우리 인간을 대표 하실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만큼 하나님에 대해서도 가장 잘 알고 계셨던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중보자로서 가장 위대한 역할을 하신 분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제사장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죠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어떤 일을 감당해 주셨는가? 

15절 말씀 한번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 하신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인간으로서 겪는 그 모든 연약함을 다 경험 하셨어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연약함도 다 경험 하셨고 

피곤함, 배고픔, 목마름도 예수님은 다 경험하고 아시죠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신다'라는 것은 공감하신다는 사실이예요 

우리의 연약함을 인간으로서 모두 다 경험 하셨기에 그 아픔을 누구보다도 예수님은 잘 알고 계시라고 아는 사실이죠 

 

여러분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며 나갈 때 '예수님 저 이것 때문에 너무 힘들고 아파요'라고 이야기할 때 

그분은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정말로 알고 계십니다 

피상적으로가 아니라 정말 우리의 연약함을 예수님께서는 경험 하셨던 거죠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공감하시면서 우리를 완벽하게 치유하고 회복하여 주실 분 이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 하시는 공감하시는 그분께 아무것도 숨기지 마십시오 

그분께 정직하게 솔직하게 모든 것을 내려놓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다 이해하시고 회복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인간과 다른 우리와 다른 점이 한 가지 있으세요 

그것은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유혹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셨습니다 

여러분 바로 이유가 우리가 예수님을 붙잡는 가장 강력한 이유입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단 한 번만이라도 유혹에 넘어 가셨다면, 시험에 빠지셨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붙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은 완벽하게 모든 유혹과 시험을 물리치시고 이겨내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온전히 붙잡아야 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16절 말씀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간다 

이 '나아간다'의 원어의 의미 가요 

보고 말하고 만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게 간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서 

정말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을 정도로 가깝게 나아가게 되는 은혜를 입었다'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예수님 아니고서는 우리의 완벽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아니고서는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 통해서 오늘 담대히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주님 만지고 말하고 듣는 그 귀한 은혜를 누리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예수님을 품기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품기원합니다 

우리의 완벽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가운데 우리를 치유하시고 회복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나는 일상에서

얼마나 자주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나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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