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생명의 삶 권 준 목사
저는 개인적으로 지난 달 네팔을 방문하고
그리고 사역을 마친 후에 트레킹을 1박 2일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정상을 향해에서 올라가는 길'
참 쉽지 않았습니다. 힘든 여정이였습니다
올라가는 것은 참 힘들었지만 상대적으로 내려 오는 것은 그에 비하면 참 너무나 쉬웠습니다
여러분 세우는 것은 참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무너뜨리는것은 한순간 이라는 것이죠
저와 여러분 모두가 정말 세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너뜨리는 자가 아니라 세우는자
아버지 히스기야는 다윗의 길을 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열심히 영적으로 잘 세워가는 그러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에 뒤를 이은 아들 므낫세
그는 반대로 삶을 살아갑니다
신앙이 전수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움을 우리는 오늘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삶이 선한 영향력으로 연결되어지는 그러한 복된 삶을 우리 모두가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갑니다
돌이킨 악인의 간구에
응답하신 자비의 하나님
역대하 33장 1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아버지 히스기야 왕의 뒤를 이은 아들 므낫세 왕 그는 가장 오랫동안 통치한 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장 오랜 세월을 통치했는데 열왕기에 보면 그를 가장 사악한 왕이라고 소개 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랫동안 통치했는데 가장 사악한 왕
그러니 그 나라와 백성들이 얼마나 고통 속에 있었겠습니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 므낫세는 언제 태어났나면
히스기야왕의 병에 걸려서 하나님 앞에 낳기를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이 긍휼히 여겨서 그를 15년 동안 생명을 연장시켰을때 그때 낳은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때 낳은 아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전혀 신앙교육에 되지 않은 그런 아들의 모습
이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요
이 므낫세가 어떤 일을 벌였는지 오늘 말씀을 보도록 합니다 1절입니다
1. 므낫세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 동안 다스리며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그랬습니다
히스기야가 무너트린 산당을 그는 다시 세웁니다
또 그런가 하면 바알과 아세라상을 다시 세우고 그리고 경배하기 시작합니다
예배에 위기라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예배에 위기가 찾아오면 우리의 삶도 또한 위기가운데 빠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하나님을 가장 높이 올려 드리는 예배
예배가 사라지면 그러면 우리의 삶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떠났기 때문에 망가질 수밖에 없고
또 고통 속에 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는 친 앗수르 정책을 펼칩니다
이 거대한 왕 그리고 거대한 나라
이 앗수르'라고 하는 이 나라를 생각할때 그가 택한것은 친 앗수르 정책입니다
그래서 조공을 바치고 그리고 아주 상당히 정치적으로 그가 지혜롭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빠진 지혜는 지혜가 아니라는 것이죠
지혜의 모든 근본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죠
그리고는 다른 신들을 섬기면서 오늘 말씀에 보면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원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제단들을 쌓고
여호와의 전에 제단들을 쌓았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게 기도했지만 거기에 또한 제단을 쌓고 다른 신들까지 섬기게 했다는 거죠
더군다나 백성들로 하여금 이 풍요를 간구하도록 그래서 번영을 추구하도록 이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게 한 것입니다
그렇게 백성들의 마음을 그쪽으로 돌렸다는 거죠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분명히 고백해야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만이 진정한 신이시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시고
하나님만이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 믿음
이 믿음이 우리의 고백으로 하나님앞에 드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함께 섬기는 그러한 모습 그래서 세상과 타협한 그러한 모습
이것이 우리의 삶에 어두움을 가져다 주는 것이죠
우리는 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삶을 살아야 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부르심인 것이죠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바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여 주는 삶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에 능력이 있고
여기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축복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만을 경배 할 수 있는 믿음의 삶
오늘도 우리가 우리자신을 한번 돌아보며
다시 한번 이 말씀 앞에서 우리가 결단하며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므낫세의 행동은
아버지 히스기야와
어떻게 대조되나요?
다음 세대가
죄의 길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길로 행하도록
나는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이 므낫세의 삶과 므낫세의 통치
그로 말미암아 정말 고통 속에 모든 백성들이 빠지게 됩니다
9절 말씀 입니다
9.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모든 나라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이 지도자의 잘못은 나라와 백성을 파탄에 빠지게 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한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오늘도 우리는 나라의 지도자를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아는 지도자
그리고 정말 백성을 섬길줄 아는 지도자
우리의 기도가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올려 져야 합니다
그럴때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러한 나라와 민족과 백성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그 평화와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은혜 속에 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 므낫세는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백성들을 또 고통 속에 몰아 넣고 만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10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0. 여호와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이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안타까워 하시고 돌아오라고
그리고 하나님 만을 섬길 수 있는 그러한 백성으로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사랑하는 여러분
왜 우리가 잘못된 길로 왜 우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갑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상고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사랑하기보다는
내 생각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반응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QT라고 하는 것, 말씀을 묵상 한다는 것,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시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말씀을 묵상하는 이 큐티의 삶은 너무나 중요한 삶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품고 하나님의 말씀을 늘 사랑하며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매일 묵상하며 살아가는 그런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그 죄에 댓가를 그가 치루게 됩니다
그는 고통속에서 그만 끌려 가고 맙니다
앗수르로 끌려가고 마는데
그러한 한가운데서 그가 이제 돌이키기를 시작을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을 섬기면 세상이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노예로 만든다는 것 뿐인 것이죠
그가 뒤늣게 깨닫고 이제 하나님께 돌이키기를 시작을 합니다
12절 13절 말씀입니다
12.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13.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그랬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가 무엇입니까?
삶이 아무리 엉망진창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면 새 삶이 될 수 있다'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말씀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 그것은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로 우리는 날마다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에 시선을 두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므낫세가 너무 늦게 하니님께 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건강할때, 또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그러한 물질이 있을때, 또 우리에 지식이 있을때
그때 하나님을 섬김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서 정말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그럼으로 하나님앞에 갔을때 하나님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그 이야기 봇다리가 풍성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을 예배하고
오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오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그러한 우리에 복된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또 선을 행하는 그러한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시오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명이심을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임을
오늘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가는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함이
하나님 가정과 또 이 사회에 전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악한 므낫세가 환난 중에 기도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 응답을 경험하며
무엇을 배웠을까요?
죄로 인해 환난당할 때,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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