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 | 생명의 삶 | 윤광열 목사
안녕하세요.
큰 기쁨 교회를 섬기고 있는 윤광열 목사입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큰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린도 교회를 볼 때마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 모습과 너무나 비슷한 문제들을 많이 갖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라는 구절이 당시 고린도교의 성도들이 자신들을 즐겁게 해주는 삶을 마음대로 살기 위하여 자주 사용했던 말임을 사도바울은 알고 오늘 말씀에서 두 번 인용하였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의 자유가 기본적인 도덕성과 윤리를 무시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일부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를 제거해 주셨으므로 자신들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갈 수 있는 완전한 자유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모든 것이 다 유익하지 않기 때문에 절제가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본문은 성도들의 몸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의미가 있고, 또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할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 보실 말씀은 고린도 전서 6장 12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정결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십시오
고린도전서 6장 12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 12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고린도 성도들은 이 자유함을 오해하여 성적인 죄를 쉽게 저질렀습니다.
당시 헬라 문화에서는 몸을 육체를 위한 욕망의 도구로 여겼습니다.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우리의 몸은 음란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서 있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6장 13절 말씀입니다.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오늘날 시대는 내 몸은 내 것이다. 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대로, 느끼는 대로 살아가는 것을 자유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너희 몸은 너희의 것이 아니라고 전혀 다른 선언을 합니다.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듯이 우리 몸도 영광스러운 형체로 부활할 것입니다.
우리 몸의 생명력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몸은 생명의 주님을 섬기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아주 중요한 진리가 됩니다.

또 사도바울은 성도들의 몸은 주님의 것이며 동시에 성령의 전임을 말씀합니다. 고린도 전서 6장 19절 말씀입니다.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즉 나는 자유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것임을 말씀하였습니다.
15절 말씀처럼 성도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존귀한 가치를 지니는 몸입니다.
이처럼 성도의 몸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써 우리는 주님과 연합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몸을 거룩하게 잘 유지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우리 몸은 그저 살과 뼈로 이루어진 육체가 아니라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된 곳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그분의 피로 우리 죗값을 치르시고 우리를 구속한 이 귀한 몸에는 새로운 정체성과 사명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현대 문화는 음행을 용인하고 또 많이 대중화되어 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음행에 성령이 거하시는 전인 우리의 몸을 가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 오늘날 자신의 몸이 원활한 일을 하기 위해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소유물로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단순한 육체가 아니라 주님과 연결된 거룩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몸임을 선언합니다.
고린도 전서 6장 20절입니다.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까?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와 연합된 우리의 몸은 새로운 정체성과 사명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몸을 허망한 쾌락에 내어주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사용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몸이 성령의 전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거룩함을 선택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를 값주고 사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저희 삶 전체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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