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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에 순복하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역대하 11:1~12)


2018.11.10. 생명의 삶 이해영 목사



그리스인들의 삶의 결단코 절망이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실수와 또 실패 또 커다란 상실 있었을지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얼마든지 다시 희망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용기로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역전의 명수 있으며 또 역설의 대가이십니다 

성도님들의 삶 속에 지금 큰 위기와 또 많은 상실이 혹시 있을지라도 오늘 들려 오시는 주에 말씀을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안에서 위대한 하나님의 승리가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하나님 뜻에 순복하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역대하 11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에 속한 모든 이스라엘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여로보암을 치러 가던 길에서 되돌아왔더라

5.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살면서 유다 땅에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였으니


6. 곧 베들레헴과 에담과 드고아와

7. 벧술과 소고와 아둘람과

8. 가드와 마레사와 십과

9. 아도라임과 라기스와 아세가와

10. 소라와 아얄론과 헤브론이니 다 유다와 베냐민 땅에 있어 견고한 성읍들이라


11. 르호보암이 그 방비하는 성읍들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지휘관들을 그 가운데에 두고 양식과 기름과 포도주를 저축하고

12. 모든 성읍에 방패와 창을 두어 매우 강하게 하니라 유다와 베냐민이 르호보암에게 속하였더라



1절을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이제 르호보암은 잃어버린 북쪽 지파와 그 땅과 백성, 정치력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군사행동을 시작합니다 

유다와 베냐민 족속으로부터 18만 명에 그런 군대를 모집해서 전쟁을 일으키려 하지요 

얼마든지 우리로 써도 충분히 이해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전혀 다른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2절에서 4절에 말씀입니다 

2.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에 속한 모든 이스라엘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여로보암을 치러 가던 길에서 되돌아왔더라

전쟁이 이제 막 시작되는 그런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전해져서 르호보암과 함께하는 이스라엘에게 그렇게 고지됩니다 


첫째는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라는 것이죠 

'전쟁을 하지 말라'라는 그런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둘째는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라라고 말합니다 

지금 크나큰 적대적 원수의 관계로 돌아선 여로보암과 함께하는 북쪽 지파들이 너희 형제라고 그렇게 다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또한 세 번째는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것이다라고 

지금의 분열의 상황과 크나큰 이스라엘의 위기 상황이 그 근본적 원인이 어디 있는지 하나님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이 세 번째가 지금 역대기서에 말씀 속에 가장 중요한 그런 핵심일 것입니다 

지금 일어난 이 사태와 이 국면은 지금 어떤 로호보암의 잘못되어진 정치력 그리고 어리석었던 그의 판단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보여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것은 이미 솔로몬의 타락으로부터 연휴한 것이다'라고 그렇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아이야 선지자가 여로보암에게 전했던 예언이 있지요? 

르호보암 시대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열왕기상 11장 33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열왕기상 11장 33절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우리가 보기에는 로호보암이 잘못된 판단 젊은 신하들의 말을 따랐던 그런 어리석은 생각 때문에 이렇게 이스라엘이 파국으로 치닫는것 같지만 사실상 근본적인 원인은 이스라엘 전체에 솔로몬으로부터 시작되어진 하나님을 떠나는 그런 그릇된 영성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크나큰 실망과 또 크나큰 실수를 이르렀기에 또 많은 상실을 얻었기에 그것을 다시 복구하려고 우리는 더 큰 어떤 싸움을 불사 하기도 합니다 

더 깊은 원망과 적대감을 품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그 마음을 중지시킵니다 

싸움을 멈추게하고 다시 돌아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들려오는 그의 음성을 듣게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 성도님들 삶 속에 다시 시작 되어지는 말씀에 능력이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르호보암과 무리가

여로보암을 치러 가다가

돌이킨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즉시 멈춰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대언되어졌을 때 르호보암과 남쪽 지파인 유다와 벤야민이 그것을 듣고 돌아갔다'라고 순종의 표현을 아주 짧게 요약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하여서 일말에 지금 분열의 상황 속에서 남쪽 지파에게 큰 희망이 보인다'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대표 중에 하나가 5절입니다

5.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살면서 유다 땅에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였으니


전면전에 위기가 스마야 선지자의 중재로 멈추게 되었고 

이후에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살면서 성읍을 건축했다'라고 말합니다 

르호보암에 어리석은 그런 생각과 판단으로 인해 큰 파행이 이루어졌지만, 전면전이라고 하는 상호파괴라는 더 큰 파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면할 수 있었지요 

그것은 르호보암과 함께하는 남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의 살면서 성읍들을 건축하고 또 반면에 열왕기상에 의하면 여로보암은 이때 예루살렘과 대결할 북쪽 이스라엘에 수도인 세겜을 확장하여 나갑니다 

지금 어느 곳에서 더 희망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지금 꿈꾸고 있는지 우리는 충분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어떤 성읍들을 건축 했는지 6절부터 10절까지 보겠습니다 

6. 곧 베들레헴에담드고아

7. 벧술소고아둘람

8. 가드마레사

9. 아도라임라기스아세가

10. 소라아얄론헤브론이니 다 유다와 베냐민 땅에 있어 견고한 성읍들이라

베들레헴과 헤브론을 포함해서 15개 성읍을 건축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성읍들이 유다와 베냐민 땅에 있는 견고한 성읍이 됐다'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 성읍들을 지도상에서 이렇게 표시해 본다면 

특별히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남은 서쪽에 위치한 성읍들 입니다 


따라서 이 성읍들에 건축 목적은 복쪽 이스라엘을 경계하고 방어하기 위한 그런 성읍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오희려 블레셋이나 애굽에 친입을 경계하는 목적으로서 이런 성읍들을 건축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르호보암은 형제와 싸우지 말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아마도 생각한 것 같습니다 

북이스라엘과 경쟁에 몰두하기보다 다른 민족의 침입을 대비해 하면서 왕국의 안정을 꾀하는데 힘을 기울였다'라는 표현이 지금 이 짧은 5절과 또 6절과 10절까지에 성읍들에 목록을 통해 우리는 엿보게 됩니다 


또한 이어서 11절과 12절도 마찬가지입니다 

11. 르호보암이 그 방비하는 성읍들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지휘관들을 그 가운데에 두고 양식과 기름과 포도주를 저축하고

12. 모든 성읍에 방패와 창을 두어 매우 강하게 하니라 유다와 베냐민이 르호보암에게 속하였더라

르호보함은 성읍들에 대한 건축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또 그곳에 지휘관을 두었고 양식과 기름과 포도주를 저축했다'라고 말합니다 

특별히 이 양식과 기름과 포도주는 대표적인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서에 축복의 상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르호보암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일련에 안정을 회복해 가는 그런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르호보암은 북이스라엘을 형제들로 정의하시고 싸우지 말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족하고 연약한 가운데서도 따르고 순종 했지요 

그러므로 인해서 북이스라엘과 경쟁하는 불필요한 소모 전에 국력을 낭비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민족의 침입을 대비하고 오희려 내치에 심혈을 기울인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도해주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북쪽에 연연해서 분노하고 집착함으로 작아지고 초라해진 현재를 한탄하는 르호보암과 남쪽 유다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당장 현실적인 보건이 이루어지지 않는 안타까움을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 곧 삶이 안정되어지고 부강을 가져오며 마침내 하나님의 영역에 확장을 이루어 가게 될 것입니다 

성도님들의 삶 속에 지금 안타까운 현실이 혹시 있고 뼈아픈 실수와 실패가 여러분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할지라도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잠잠히 순종 하신다면 곧 하나님의 평강과 주님의 회복이 여러분의 삶을 다르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많은 연약함과 실수 때로는 실패 가운데서도 낙망하거나 분노치 않고 그리고 복수를 꿈꾸는 마음을 그치고 잠잠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순종의 결심을 이루어 갈 때 하나님은 반드시 다시 희망을 역사하시고 우리의 삶속에 승리를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성도님들의 삶 속에 이 위대한 주에 진리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르호보암은

유다 왕으로서 나라를

어떻게 든든히 하나요?

내 삶과 공동체에서

약해진 부분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강하게

세워 갈 수 있을까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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