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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힘 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디모데후서 4:9~22)(20251108)

2025.11.08. | 생명의 삶  | 이정환목사

 

 

끝까지 힘 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샬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대구 남산교회를 섬기는 이정환 목사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충만게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한밤중 거친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위에 작은 배가 있습니다.

파도가 배를 흔들고 바람이 도전 찢으려 하지만 선원들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멀리 보이는 등대를 바라보며 한 마음으로 노를 졌습니다.

오늘 본문 속 바울이 바로 그런 모습입니다.

감옥이라는 폭풍 속에서도 그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외로움과 고난 속에서도 바울이 붙들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라는 등대였고, 신실한 동역자들의 사랑이라는 든든한 배였습니다.

그는 제자 디모데에게 말합니다. 끝까지 신실하라.

오늘 우리도 이 말씀 앞에 서서 폭풍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과 동역자 안에서 굳건히 나아가는 믿음의 결단이 있는 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디모데후서 4장 9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끝까지 힘 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끝까지 힘 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끝까지 힘 주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디모데 후서 4장 9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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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 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14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15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9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노니
21 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감옥에 갇힌 사도 바울을 만납니다. 그는 외로움 속에서도 동역자를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9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아맨

 

'속히 내게로 오라'는 바울의 요청이 이 말씀 가운데 있습니다.

사역의 외로움과 동역의 절실함이 담겨 있는 바울의 고백인 것이죠.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서로를 의지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바울 곁에는 누가만 남아 있었고, 많은 동역자들은 세상의 유혹을 따라 떠났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한때 멀어진 마가조차 회복되어 사역의 유익한 동역자가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이 말 속에서 몇 가지 사실을 발견합니다.

사역은 결코 혼자 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이죠.

또한 하나님은 늘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신실한 동역자와의 연합 속에서 사역은 자라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계의 회복과 믿음의 동행이 사역의 성공과 지속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그 하나님의 일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는 누구와 함께 신앙의 길을 걷고 있습니까?

또한 나는 누군가에게 신실한 동역자가 되고 있습니까?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돕고 관계를 회복하며 세상의 유혹보다 하나님과 말씀 그리고 공동체 중심의 삶을 선택하십시오.

그리 할 때 우리의 믿음은 더욱더 단단해지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사역의 열매가 맺히게 될 것입니다.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사역자를 위해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사역자를 위해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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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이 생애 마지막 순간 디모데에게 남긴 권면입니다.

사역의 길에는 상처와 배신, 외로움이 따릅니다.

바울도 많은 동역자들이 떠나고 심지어 해를 입히는 이들까지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16절, 17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아맨

 

바울은 감옥에 갇힌 연약한 노사도였지만 그의 시선은 환경이 아니라 주님께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떠났지만 주님은 결코 떠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적 도움은 사라졌으나 하늘의 위로와 능력은 더욱 더 깊어졌음을 사도 바울의 고백을 통하여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역시 믿음의 길을 걸을 때 바울처럼 고독과 오해, 심지어 배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주께서 내 곁에 계심을 여러분 꼭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멀리서 지켜보는 분이 아니라 우리 곁에서 힘을 주시는 분이심을 여러분 꼭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7절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셨다. 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오늘을 견디고 내일을 소망하며 복음을 끝까지 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도 사역과 신앙의 길에서 상처와 외로움을 경험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또한 함께 믿음의 길을 걷는 동역자와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고 서로 격려하며 세워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굳건히 걷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사람에게 기대지 말고 주님께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사람에게 기대지 말고 주님께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님
저희가 신앙의 여정 속에서 신실한 동역자를 세우고 서로를 돌아보며 격려하게 하여 주옵소서.
상처와 유혹 속에서도 주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끝까지 충성된 믿음의 길을 걷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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