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9 | 생명의 삶 | 김상수목사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상수 목사입니다.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은 마침내 가나안 땅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갑자기 모압에서 죽게 됩니다.
출애굽을 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던 영적인 지도자가 사라지자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둔 여호수아는 얼마나 불안하고 두려웠을까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던 이스라엘과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하시며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나눌 말씀인 여호수아 1장 1절에서 9절 말씀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을 지키며 약속의 땅으로
여호수아 1장 1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출애굽을 하며 이스라엘과 함께 홍해를 건너던 위대한 지도자는 죽었습니다.
모세의 장례식 이후 그의 커다란 빈자리는 이스라엘과 여수아에게 상당한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요단강을 건너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나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말씀을 상기시켜 줍니다. 3절을 보십시오.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여기서 하나님은 아직 들어가보지 않은 약속의 땅을 이미 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과거형으로 표현한 것일까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미래의 일을 과거 완료형으로 표현한 것은 그만큼 확실하다는 것을 말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약속한 약속의 땅은 구체적으로 남쪽 경계인 광야에서부터 레바논 북쪽 경계까지, 유브라 대강 동쪽 경계에서 해 족속의 땅을 지나 대해인 지중해 서쪽 경계에까지 이릅니다.
이 모든 땅은 약속의 땅으로 이스라엘의 영토가 될 것입니다.
사실 이 땅은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은 바로 취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데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불순종하여 광야에서 40년을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공동체가 열두 정탐꾼들 중 10명의 부정적인 말에 넘어가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출애굽 1세대를 광야에서 죽게 하시고 출애굽 2세대를 준비시켰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죽게 되자 불안과 두려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신실한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약속의 땅을 주시겠다고 다시 이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지 않고 비전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불안하고 두려움이 엄습할 때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까요?

모세의 뒤를 이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는 책임감이 누구보다 막중했을 것입니다.
그는 인간적인 불안과 두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불안해하는 새로운 지도자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나요?
우선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했던 것처럼 이스라엘과 함께할 것이며, 이스라엘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세 번을 반복해서 여호수아에게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하지 말라고 선포하십니다.
그 정도로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중요하면 세 번이나 강조하여 말하고 있을까요?
그렇다면 여호수아는 이러한 상황에서 두려움에서 벗어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은 새로운 리더십 여호수아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8절을 보십시오.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수아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유일한 방책이었습니다.
여기서 묵상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경에서 묵상은 두 가지로 사용됩니다.
첫째, ‘하가(hāgāh, 히브리어: הָגָה)’로서 묵상에는 사자가 먹이를 보고 허리를 낮추어 조용히 관찰한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목마름을 보여줍니다.
둘째로 성경의 묵상은 소가 여물을 먹고 되새김질을 하는 반출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이와 같이 의지할 우리가 영적인 전쟁에서 날마다 승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거룩한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는 유일한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모든 상황 속에서 묵상할 때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이것이 우리가 말씀을 날마다 묵상해야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문제 앞에 낙심하고 두려워하기보다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약속의 말씀을 묵상하며 영적인 전쟁에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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