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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언제나 최선의 선택입니다 (사도행전 4:13~22)


20180610 생명의 삶 박철웅 목사



죄로 일에 하나님을 떠난 아담에게 가장 먼저 찾아 온 것은 두려움이었습니다 

바로 이 두려움 때문에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 했지요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은 그런데 우리가 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 있습니다 

그래서 말해야 할 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언제나 최선의 선택입니다


사도행전 4장 13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베드로와 요한 산헤드린 공회에서 장로들과 통치자들 앞에서 예수에 대해 담대하게 증거합니다 

13절 14절 말씀 보시겠습니다 

사도행전 4장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제사장들과 또 성전에 경비병들 사두개인의 의해서 베드로와 요한이 공회로 끌려옵니다 

그곳에서 위협을 받지요 

다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기도 말고 전화지도 말라 

하지만 이 협박과 위협적인 분위기 가운데에도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에 대해서 담대히 증거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 가운데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증거 한다는 것은 그들 안에 성령이 강력히 역사하고 도우신다는 증거가 되어지는 것이죠 

성령은 우리가 핍박 당하고 고난 당할 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알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 예수를 증거 할 때 두려움 없이 담대히 증거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는 분이시죠

특히 베드로가 담대히 예수를 증거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왜냐하면은 베드로는 그 두려움 때문에 예수를 세 번이나 부인 했었던 과거가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동일한 협박과 위협을 당하는 상황 가운데에서 예수를 담대히 증거합니다 

베드로 안에 계신 성령께서 베드로가 용기를 가지고 예수를 증거할 수 있도록 도우셨기 때문이지요 

또 하나의 이유를 든다면은 요한이 베드로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도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보다는 둘이 낳고 둘보다는 셋 

세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라는 성경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실패 했었던 그 자리에서 용기를 가지고 믿음을 잃었던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서 복음을 증거한 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이시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베드로와 요한이 거침없이 말하는 것을 보고서 오히려 할 말을 잃어 버린 사람들은 공회원 들이였습니다

그들이 논란 이유는 첫째로 베드로와 요한이 학문이 없었던 

율법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보지 못했던 사람들인데 거침없이 성경을 이야기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놀란 것은 그들이 말할 때 마음에 전혀 두려움이 없이 담대히 말하는 그 태도를 보고 놀랐던 것이지요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힘이 베드로와 요한 가운데 역사 하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베드로와 요한의 말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은 베드로와 요한으로부터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이 그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말을 부인 하지도 못하고 시인하지도 못한채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의논 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다시 백성들 가운데 나아가서 예수에 대해서도 증거하지 말라라하고 협박하고 놓아주는 것이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령은 우리 가운데 담대함을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예수 그리스를 증거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두려움 때문에 실패했던 곳에서 다시 일어나서 그 실패감을 극복하고 

그리고 세상 가운데 용기있게 나아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는 경고에 

베드로와 요한은 무엇이라 답했나요?

손해를 보아도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사람들의 말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18절 19절 20절 말씀 같이 보시겠습니다 

사도행전 4장

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세상의 권력은 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공회원들도 예수의 이름으로 베드로와 요한에게 다시는 가르치기도 말하지도 말라'라고 경고 하지요

사실은 경고지만은 이것은 협박에 가깝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기에

베드로와 요한도 실제적인 위험을 느끼는 느끼기에 충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베드로와 요한이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당신들의 말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스스로 판단에 보아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신 것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위협하고 협박해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수 밖에 없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환란이나 핍박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보고들은 것이기 때문이죠 


베드로와 요한이 이렇게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은 세상사람들의 소리에 현혹되거나 그 소리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에게 사람들의 소리가 이토록 크게 들리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잘못 듣고 있지 않기 때문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할 것입니다


예전에 음악을 좋아하는 대학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헤드셋을 하나 보여 줬는데

이 헤드셋에 가격이 일반적인 헤드셋에 10배가 넘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놀란 것은 실제로 그 헤드셋을 가지고 음악을 들었는데 

보통 헤드셋을 통해서 들을 수 없는 저음대의 소리가 너무나 분명하게 드리는 것입니다

그 음질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아 그래서 그 소리에 그 헤드셋을 통해서 그 소리에 집중해서 듣다 보니까 주변에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구요


어쩌면 우리가 세상에 소리에 우리의 마음이 그토록 요동하고 사람들의 말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집중해서 듣지 못 하기 때문은 아닌가

이 사실을 통해 이 사건을 통해서 저는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들을 수 있겠습니까 

어차피 우리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침 일찍 가장 이른 시간에 세상에 소리가 들리지 않는 시간에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음성을 우리의 마음 가운데 품고 있다면은 

그날 어떤 세상에 소리가 들려도 우리는 그 소리에 두려워하거나 또 그 소리에 현혹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를들음으로 인해서 세상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 할 수 있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가운데 도우시는 성령의 그 도우심을 통하여서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그리고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소리를 먼저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듣게 하여 주시고 

그래서 세상이 소리 가운데에 휘둘리지 아니하며 오직 주님을 증거하는 믿음의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람과 하나님 중 

내가 두려워하는 대상은 

누구인가요?

하나님 뜻에 순종한 일과 

순종하지 못한 일은 

무엇인가요?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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