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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에 화답하는 신앙, 하나님을 높이는 고백 (창세기 14:17~24)(20220826)

2022.08.26. | 생명의 삶 | 서경남 목사

 

축복에 화답하는 신앙, 하나님을 높이는 고백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서경남 목사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책 리처드 포스터의 '돈 섹스 권력' 이 세 가지의 세력을 우리가 일평생 전쟁해야 하는 영적 전쟁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러한 믿음의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브라함을 통하여 믿음은 물질의 유혹을 극복하게 한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창세기 14장 17절에서부터 24절의 말씀입니다. 

 

 

축복에 화답하는 신앙, 하나님을 높이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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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오늘 말씀에 19절에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그리고 20절의 말씀은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훈련된 318명을 데리고 전쟁을 하고 그리고 조카 롯을 구해냅니다.

그 대적을 아브라함의 손에 붙이신 분은 누굽니까?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입니다.

멜기세댁이 이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에 속한 것입니다.

그 전쟁을 이기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전쟁에 나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을 들어주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십일조를 드립니다. 

전쟁에서 자신이 죽을 수도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기적 같은 승리를 주신 것이고

그리고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해서 십일조를 드립니다.

이것은 십일조는 찬송의 의미가 담아 있습니다.

하지만 후에는 법이 되면서 십일조는 율법이 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십일조를 드리는 이유는 율법 때문에 아니라 우리의 은혜 때문에 드리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물질적인 것으로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것에 만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영적인 만족은 하나님께 계셔야 있을 수 있다는 것고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브라함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물질의 노예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돈의 세력은 매우 큽니다. 

세상은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그리고 또 돈이 해결하지 못한 것은 거짓 없습니다. 

하지만 돈이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우리의 신앙이며, 우리의 구원이며 그리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과 감동입니다.

말씀 속에 계십니다. 

이러한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브람이 얻은 것의 10분의 1을 살렘 왕에게 바친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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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속에서 드디어 아브라함의 신앙의 고백들이 나옵니다. 

이제 하나님 편에 말할 수 있는 아브라함입니다. 

이제 믿음이 완성해 가고 그리고 또 믿음의 고백이 이루어지는 모습입니다. 

22절에 보면 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그랬습니다.

굉장히 참 어려운 말이죠. 

신앙인이 아니면 이런 고백을 할 수 없습니다.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여기에 이 말씀은 뭐냐 하면

소돔왕이 전쟁에 이기면서 너희는 사람을 내게 보내고 그리고 물품을 내게 가져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아닙니다. 

두 손을 들고 내 하나님 앞에 맹세한 게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해 주시고 그리고 내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을 다시 되찾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고백하는 건 세상이 너에게 돈을 주겠다. 너희들에게 사람 주겠다. 너는 승리했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영어로 말하면 크레디트 거델롱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고백을 하기를 원하는 의도적인 아브라함의 믿음의 고백입니다. 

이제는 아브라함은 기금 때문에 애굽에 도피했던 아브라함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의 태도는 단호했습니다. 

그는 소동 왕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미안하지만 당신의 호의를 거절하겠습니다. 당신의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나를 부자로 만들었다고 말할 것 같아서입니다. 

당신은 내 인생에 책임져주시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나를 축복해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라는 말과 같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이러한 단호하게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해 주셨고 하나님께서 나를 세워주셨고 하나님께서 나를 보게 해 주셨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을 주셨고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이 자리에 세웠노라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음식을 먹을 때도 식당에 가서 먹을 때도 담대하게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기도하며 먹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무엇을 해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실 것이라고 믿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것을 하나님입니다.

없는 것을 잊게 하는 하나님입니다. 

이 하나님의 성품을 소유한 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자녀한테도 자랑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하셨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다.

이런 자부심을 갖고 이제 참 세상에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기근에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물질에 참 기울을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편에 서는 믿음의 용서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고 승리하는 여러분 이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는 물질이 아닌 하나님만 따르는 신앙인임을 명확히 고백하나요?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가 경험한 승리가 전적으로 하나님 은혜로 그 결과임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우리 공로에 대한 보상 심리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돌리게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천지해 주시오 만복의 근원이신 우리 주님
원천이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신앙 고백과 감사함으로 즐거이 십일조를 드리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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