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9.토 생명의 삶 이해영 목사
'늘 새롭다'라고 하는 그런 모습이 되고 싶습니다
늘 새로운 마음 또 새로운 미소 또 새로운 생각 또 새로운 인격과 또 새로운 인생으로 그렇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 모든 새로움은 하나님에 성령으로 말미암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그 배경은
아마도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조명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감추어진 채로 새로움이 나타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성도여러분들에 오늘 삶 속에 마음이 새로워짐으로 말미암는 놀라운 삶에 새로움이 오늘 시작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 마음이 어떠하냐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마가복음 7장 14절에서 23절 말씀입니다
14절을 다시 보겠습니다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예수님은 무리를 다시 부르셨습니다
씻지 아니한 손으로 밥을 먹든 제자들을 부르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부르심에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지금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또한 다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그의 말씀을 듣고 깨닫기 위해서 계속해서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가 '주의 말씀 앞에 섯다'라는 것도
우리의 마음으로 새로운 깨달음으로 그렇게 나가서
하나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초청 하시는 주님에 부르심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깨달음이 어디에서 옵니까? 주의 말씀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그래서 줄곳 '쉐마 이스라엘' '들으라 이스라엘아'라는 말로서 그의 말씀에 대한 두려움을 요청 했었지요
진정한 변화와 성숙의 근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있다고 우리는 발견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다시 주에 말씀에로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주의 말씀을 경청하고 들으면서 우리는 새로움을 소망해야 할 것입니다
15절과 16절을 봅니다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예수님은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부정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다'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정말 새로운 가르침이죠
당시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의 생각을 대단히 위협하는 그런 새로운 가르침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의 입으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또 사람의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문자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유출병에 대한 규례를 부정 한다든지 혹은 부정한 음식을 먹는 것을 아예 허용하라는 그런 단순한 말씀이 아닌것이지요
분명히 마음으로 부터에 경외함을 다시 설명하신 예수님의 새로운 가르침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진정한 정결과 부정에 그 근원적인 기준은 바로 내면에 있다'라고 예수님은 강조하고 계신 것입니다
성도여러분에 오늘 삶 속에 다시금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에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인하여서
우리들의 인생에 새로운 소망 우리들에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우리는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이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새로운 삶이 시작되기를 원합니다
정결법을 따르던 이들에게
모든 음식물이 깨끗하다는
예수님 말씀은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마음의 정결을 위해
내가 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17절과 18절을 보겠습니다
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사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에 체험이 있기까지
예수님의 비유 라던지 예수님의 수난에 비밀이라든지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깨달음이 무척 적었습니다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라고하는 이 예수님의 음성을 우리들에게도 잠시 마음에 두기를 원합니다
우리도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고 주의 말씀을 따라
주께서 보여 주시는 새로운 하나님의 마음과 나라를 발견함으로 늘 깨우침을 얻고
하나님의 새로운 시간으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이야기합니다
'몸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못한다'라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마음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몸으로 들어가는 배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하였지요
'그것은 곧 소화가 되어서 뒤로 나가게 될 뿐이다'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설명은 몸에 더렵혀짐에 중심을 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더럽혀짐을 더욱더 중심을 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음식물이 깨끗하다'라는 말로 매듭 지셨습니다
이것은 정말 모든 음식물이 깨끗한가?
그렇게 문자적인 표현은 아니겠지요
그것은 분명히 음식물에 핑계를 대지 말라' 라는 것으로 읽혀질 수 있겠습니다
정작 부정한것은 마음인데
여전히 외부에 사물에 부정함에 요소를 전가(轉嫁)시키지 말라' 라는 예수님의 그런 선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20절부터 23절까지 보겠습니다
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예수님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다시 강조하면서 설명하십니다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이 바로 악한 생각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그리고 이 악한 생각에 대한 12가지에 예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음탕, 질투, 비방, 교만, 우매함
이러한 모든 것들이 악한 것들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지
어떤 부정한 음식물과 손을 씻지 아니한 어떤 외적 행동으로 사람이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그렇게 더욱더 속 뜻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더욱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할 이유를 발견합니다
정결과 부정함에 요소를 외부에서 찾는것은
벌써 내 마음이 외식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정결과 부정에 기준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도 외적인 어떤 행위에 있기 이전에 벌써 마음에서부터 그 진정성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목회자로서 오늘 다시금 마음을 새롭게 하기 원하고
성도님들의 각자의 삶 속에서 어떤 일들보다 어떤 외부적인 대상들보다 각자의 마음을 성결하게
하나님 앞에 다시 새롭게 하는 놀라운 인생의 새로움이
오늘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부터 시작되어 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 인생에 새로움이 진실로 우리의 마음에 새로움으로 시작 되기 원합니다
외적인 것을 우리가 집착하지 않고
나타난 결과에 우리가 몰입하기 보다
우리의 마음에 성결함과 선한 양심과 깨끗한 성령의 임재가있는 거룩에 심령으로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악한 마음에 생각들과 동기들을 다 내어 버리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힘입고 다시 새롭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언급하신
열두 가지 외에
또 무엇이 있을까요?
내 마음에 채워야 할
정결한 것들은 무엇인가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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