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39)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극의 현장에 하나님을 초대하는 기도(시편 79:1~13)(20250625) 2025.06.25 | 생명의 삶 | 김상수 목사 비극의 현장에 하나님을 초대하는 기도 안녕하세요.대전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상수 목사입니다.순례의 길을 걸어갈 때 고난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나의 죄 문제로 고난당할 때도 있으나, 잘못한 것이 없을 때에도 영혼의 어두운 밤을 경험할 때도 있습니다.이러한 절망 앞에서 하나님께 목놓아 부르짖어도 하나님의 응답은 들리지 않습니다.이러한 고난의 문제가 우리에게 닥칠 때 성도들은 어떻게 이것을 극복해야 할까요?그 문제 가운데 하나님을 초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그리고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럼 오늘 나눌 말씀인 시편 79편 1절에서 13절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극의 현장에 하나님을 초대하는 기도 시편 79.. 진노의 날에 고대하는 구원의 은혜(시편 78:56~72)(20250624) 2025.06.24 | 생명의 삶 | 김상수 목사 진노의 날에 고대하는 구원의 은혜 안녕하세요.대전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상수 목사입니다. 오늘 본문은 실패한 이스라엘의 역사가 어떻게 회복되어 가는지를 보여줍니다.인간적인 관점에서 이스라엘은 다 끝이 났고 도저히 희망이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그러나 절망 속에서 하나님은 희망을 보여주셨습니다.죄로 인해 무너진 삶 가운데 새로운 구원의 길을 보여주면서 하나님은 용서 같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실패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며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라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그럼 오늘 나눈 말씀인 시편 78편 56절에서 72절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 권능의 손을 기억하고 의지하십시오(시편 78:40~55)(20250623) 2025.06.23 | 생명의 삶 | 김상수 목사 권능의 손을 기억하고 의지하십시오 안녕하세요.대전 오늘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상수 목사입니다.하나님의 일방적인 주권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은 거룩한 하나님이십니다.이스라엘을 언약 백성으로 삼으신 것은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함이었습니다.하지만 이스라엘은 언약 백성답게 책임 있게 살지 못했습니다.오히려 죄성으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고 그의 사랑을 의심했습니다.하나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길 원하십니다.그럼 오늘 나눌 말씀인 시편 78편 40절에서 55절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능의 손을 기억하고 의지하십시오 시편 78편 40절에서 55절 말씀입니다.더보기40 그들이 광야에서 그에게.. 진노를 다 쏟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시편 78:32~39)(20250622) 2025.06.22 | 생명의 삶 | 김상수 목사 진노를 다 쏟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 안녕하세요.대전 오늘 온누리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상수 목사입니다.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언약의 하나님은 신실하고 성실하신 분이십니다.하나님은 인간이 연약하여 죄에 넘어질지라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거룩하신 분입니다.왜냐하면 인간이 연약하기에 언약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언약에 신실하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입니다.문제는 신실한 하나님께 인간이 어떻게 책임 있게 반응하느냐는 것입니다.그럼 오늘 나눌 말씀인 시편 78편 32절에서 39절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노를 다 쏟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 시편 78편 32절에서 39절 말씀입니다.더보기32 이러함에도.. 거듭되는 불신앙에도 자비하신 하나님(시편 78:9~31)(20250621) 2025.06.21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거듭되는 불신앙에도 자비하신 하나님 안녕하세요.성민 교회를 섬기는 이 목사입니다.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2장 13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이 말씀은 인간의 불신한과 변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성품을 저버리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분이심을 말해줍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근거로 삼지 않으시고, 오직 자신의 자비와 언약을 근거로 일하십니다.오늘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불순종과 하나님의 반복되는 인내를 대조하면서 하나님의 자비가 얼마나 깊고 넓은 지를 노래합니다.우리는 그 은혜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동시에 여전히 우리를 붙드시는 자비의 손에 다시.. 하나님 말씀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사명(시편 78:1~8)(20250620) 2025.06.20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하나님 말씀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사명 안녕하세요.성민교회를 섬기는 이 목사입니다.신학자이며 목회자인 존스토트는 신앙은 한 세대만의 감동으로 완성되지 않는다.진정한 부흥은 다음 세대의 언어로 말씀이 다시 살아날 때 일어난다라고 말했습니다.이 말은 진정한 신앙은 경험에 머물지 않고 반드시 전수되어야 한다라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신앙의 완성은 개인의 구원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아는 세대가 되도록 돕는 일에서 비로소 완성되는 것입니다.시편 78편은 바로 이 말씀의 사명을 다시 상기시켜 줍니다.말씀이 기억되는 곳에 믿음이 살아나고 말씀이 전해지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됩니다.오늘도 우리 안에서 그리고 다음 세대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하.. 능력 있는 구원자를 항상 기억하십시오(시편 77:10~20)(20250619) 2025.06.19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능력 있는 구원자를 항상 기억하십시오 안녕하세요.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해영 목사입니다.다윗은 시편 103편에서 이렇게 노래했습니다.내 영혼아 내게 명령하노니 여호와를 기억하라. 성경적인 의미에서 기억이란 단순히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믿음의 근거를 다시 붙드는 행위를 말합니다.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 현실의 고난은 더 이상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되는 신뢰의 자리가 됩니다.오늘 시편 기자는 단식의 깊은 어둠 속에서 시선을 과거로 돌립니다.시인은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기억함으로 현재의 혼돈을 건너려고 하는 것입니다.우리도 인생의 강을 건널 때 이미 그 강을 가르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리에 함께 서기를 바랍니다.오늘 본문은 시편 .. 인생의 어두운 밤에 하나님을 찾는 성도(시편 77:1~9)(20250618) 2025.06.18 | 생명의 삶 | 이해영 목사 인생의 어두운 밤에 하나님을 찾는 성도 안녕하세요.성민교회를 섬기는 이해영 목사입니다.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고린도후서 5장 7절에서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다.이 말씀은 신앙이란 눈에 보이는 확증이 없을 때에도 하나님의 존재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여정임을 말해줍니다.믿음은 명확한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더 깊어지며,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 진정한 신뢰가 형성됩니다.오늘 시편 77편은 깊은 절망과 하나님의 부재의 침묵 속에서 흔들리는 한 성도 아삽의 고백입니다.그러나 그 흔들림의 중심에서 시인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습니다.우리도 인생의 어두운 밤에 길을 잃은 듯 느껴질 때 하나님의 얼굴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야 .. 이전 1 2 3 4 5 6 ··· 2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