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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2149)

리더십을 흔드는 반역 앞에 기도하는 지도자(민수기 16:1~11)(20250428) 2025.04.28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리더십을 흔드는 반역 앞에 기도하는 지도자 샬롬여러분 평안하셨습니까?오늘도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뵙니다.진새골영성수련원 원장 서정호 목사입니다. 전시에 군대 지휘관을 잡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승리의 비결이라고 합니다.왜냐하면 머리가 없어진 몸처럼 지휘관을 잃은 군대는 저절로 무너지기 때문입니다.영적 전쟁에서도 우리의 대족자 사탄은 그런 전술을 아주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의 리더십을 무너뜨리기 위해 사탄은 고라, 다단, 온 그리고 이름 있는 지휘관 250명을 매수해서 반역을 부추겼습니다.오늘 본문 민수기 16장 1절부터 11절까지 함께 읽어봅니다. 리더십을 흔드는 반역 앞에 기도하는 지도자 ..
말씀을 기억하고 지켜 행하는 거룩한 삶(민수기 15:32~41)(20250427) 2025.04.27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말씀을 기억하고 지켜 행하는 거룩한 삶 샬롬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진세골 영성수련원 원장 서정호 목사입니다. 거룩한 주일 주님의 놀라우신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고 왕 중의 왕이십니다.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그분의 자녀이고, 그분의 나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하나님의 자녀이자 그 나라 백성으로서 우리에게 의무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오늘 본문 민수기 15장 32절부터 함께 읽으며 묵상해 보겠습니다. 말씀을 기억하고 지켜 행하는 거룩한 삶 민수기 15장 32절에서 41절 말씀입니다. 더보기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실수와 고의에 대한 공의로운 규례(민수기 15:22~31)(20250426) 2025.04.26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실수와 고의에 대한 공의로운 규례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박종길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우리의 예배가 제사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제사에는 제물이 있었습니다.그 재물은 결국 제사를 드리는, 예배를 드리는 사람을 대신해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하나님 앞에 나갈 때 죄를 지은 우리들은 재물이 필요합니다.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우리의 죄를 대석해 주심으로, 우리를 대신한 재물이 되어 주셔서,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거죠.우리를 위해서 재물이 되어 주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그 예수님으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오늘은 민수기 15장 22절에서 3..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 공동체(민수기 15:1~21)(20250425) 2025.04.25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 공동체 안녕하세요.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박종길 목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거죠. 사람들을 보면 뭐 우리를 인정하지 않을 때도 있고, 또 우리를 무시할 때도 있고, 아니면 우리 스스로가 우리는 끝났다 나는 더 이상 안 된다라고 절망할 수 있습니다.또 포기할 수 있죠.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예전에 돌아가신 하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았는데 왜 당신이 당신을 포기합니까?'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요.제가 그때 좀 마음이 굉장히 우울하고 힘든 상황에 그 설교를 들으며 굉장히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
뒤늦은 후회와 무모한 행동의 결말(민수기 14:39~45)(20250424) 2025.04.24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뒤늦은 후회와 무모한 행동의 결말 안녕하세요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박종길 목사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죠. 또 지혜로운 행동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죠.반면에 어리석은 행동은 자신의 감정이나 자신의 느낌을 하나님의 뜻이나 말씀보다 더 우선하는 거죠.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사실은 자기가 그린 자기가 믿는 하나님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보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믿고 싶은 그런 하나님을 세워 놓고, 그 하나님 이름으로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 생각, 자기 뜻, 자기감정에 행동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그 말씀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의 뜻에 내 감정이나 내 경험, 내 생각을 잠시 내..
하나님 귀에 들린 대로 시행되는 일(민수기 14:26~38)(20250423) 2025.04.23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하나님 귀에 들린 대로 시행되는 일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박종길 목사입니다. 우리가 하는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능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긍정적인 믿음의 말은 은혜와 축복을 불러오지만, 부정적인 불신의 말은 불행과 저주를 가져다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상하게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게 많고요. 또 어떤 말을 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과 또 삶이 형성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감사의 언어, 또 사랑의 언어, 믿음의 언어를 우리가 밖으로 이렇게 자주 나누는 게 중요하고, 어떻게 보면 또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너는 잘할 수 있어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런 은..
진노의 심판에서 긍휼을 얻게 하는 중보 기도(민수기 14:11~25)(20250422) 2025.04.22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진노의 심판에서 긍휼을 얻게 하는 중보 기도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박중길 목사입니다. 중보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누군가를 위해서 중보기도 할 수 있다는 것도 축복이고요.또 내가 중보기도하지 않으면 그 영혼이 또 그 사람이 그 생명이 하나님 앞에 은혜와 자비를 구할 수 없는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백 부장의 죽게 된 하인이 그렇죠.백 부장이 주님께 와서 죽게 된 병으로 죽게 된 자기의 하인을 위해서 간청할 때 주님께서 그 백 부장의 믿음으로 죽어가는 하인을 고쳐주지 않습니까?내가 중보기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또 하나님께서 특별히 중보 기도하는 자의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
절대 믿음, 절대 긍정을 선포하는 사람(민수기 14:1~10)(20250421) 2025.04.21 | 생명의 삶 | 박종길 목사 절대 믿음, 절대 긍정을 선포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박종길 목사입니다.이번 한 주간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믿음은 안경과 같다는 그런 생각을 좀 가져 봅니다.제가 좀 눈이 나빠서 어릴 때부터 안경을 썼는데요. 안경을 벗으면 이렇게 흐릿하게 보이거든요.또는 이제 초점이 이렇게 정확하지 않은데,근데 이제 안경을 쓰게 되면, 이렇게 흐릿한 것도 명료해지고 또 이렇게 초점이 맞지 않았던 것이 맞춰지면서 이렇게 잘 보이는 것을 보는데요. 경험하는데요.안경처럼 우리가 믿음으로 보면 흐릿한 것도 명료해지고 또 이렇게 불안하게 느껴지는 것도 아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믿음이 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