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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84)

심판 후에 주시는 회복의 신호 (예레미야 52:24~34) 2020.10.31.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오늘도 평안 하시지요?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과 일터와 생각과 영혼에 온전히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으로 나타나시길 축원합니다. 지도자란? 어떤 사람일까요?어떤 리더십 교제에 보니까. 참 재밌게 해석을 한 사람두 있었습니다.Leadership is leading a ship라고 표현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리더십이란 한 배를 목적지까지 끌고가는 능력이라고 표연한 거죠.참으로 그렇습니다. 지도자란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알고 배를 그 목적지로 끌고가는 선장과 같은 존재입니다. 자, 그런데 이 지도자가 지도자답지 못하면, 가야할 곳이 어디인지 모르고, 또 그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부족할 때, 그만 그 공동체는 망하고 말 것..
하나님 영광이 떠난 성전에 임하는 심판 (예레미야 52:12~23) 2020.10.30.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화 가운데서 주님의 놀라우신 말씀의 역사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우리들의 코에서 마지막 숨결이 떨어지게 되면 그 순간부터 우리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니죠.영혼이 떠난 육체는 그 형체는 그대로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루살렘이 예루살렘 일수 있었던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이름과 명예를 주신 하나님의 성전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성령이 떠나간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 일 수 없이, 단순한 건물일 수밖에 없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의 머무르는 예루살렘 성 하나님의 약속을 파괴해 버린 이스라엘 유다 백성들에게는 더이상 그 성은 하나님이 복주신 성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불순종이 가져온 비참한 말로 (예레미야 52:1~11) 2020.10.29.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오늘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기적같은 은총이 오늘 하루동안 온종일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역사속의 인물 중에서 여러분들은 누구를 닮고 싶습니까?누구를 존경하십니까? 여러분이 만일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왜? 입니까?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롤 모델(Role Model)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내가 닮고 싶은 사람 이라는 뜻이겠죠. 여러분의 롤 모델(Role Model)은 누구 입니까? 요즘 어떤 사람을 바라보면서 우러러 보면서 살아가고 계십니까?유학시절에 심방을 갔더니, 집 지하실에다가 사탄 숭배자 그룹의 록 가수들을 벽에다가 아주 가득하게 붙여놓고 그걸 ..
참된 왕의 능력으로 성취되는 심판 예언 (예레미야 51:54~64) 2020.10.28.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주님 안에서 평안 하시지요?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이, 말씀을 사모하는 여러분의 삶과 구체적인 삶의 현장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래전에 꼬마가 안경을 무서워했습니다.심방대원 중에 전도사님이 안경을 쓰고 앉아 있었는데, 이 꼬마는 그 전도사님만 바라보면서 '무서워 무서워' 하고 울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내 뒤에다가 전도사님을 숨겨 놓으면서 찬송을 부르려고 했더니 이 꼬마는 뒤에 있는 전도사님 찾아가서 손가락질 하면서 '무서워 무서워' 했습니다.할 수 없이 그날은 전도사님 내 쫓겨서 전도사님 없이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두려워 합니까? 무엇을 무서워 합니까?뱀 입니까? 검 입니까?잠언 29장 25절은 이렇게 말씀..
악인에 대한 심판, 성도를 위한 구원 (예레미야 51:41~53) 2020.10.27.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가 모두 모였습니다.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들이 실제로 현실 속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대게 우리는 많은 충격을 받게 됩니다.그토록 막강했던 바벨론 제국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리는 것을 보면서,수많은 사람들은 아마 엄청나게 놀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평생을 바벨론 제국의 멸망을 예언하면서 살았던 예레미야의 눈앞에도 사실 그 장면은 엄청나게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놀랍고 두려운 마음으로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의 말씀을 환상으로 보면서, 그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예언의 말..
탄원과 호소를 들으시고 보복을 약속하시는 주님 (예레미야 51:25~40) 2020.10.26.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또 다시 평안 하셨지요?말씀이 우리를 변화시켜 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이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옛말에 '산이 높으면 골짜기가 깊다' 는 말이 있습니다.부귀영화가 찬란 할수록 그 멸망 또한 더욱 비참해지는 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바벨론의 찬란한 영광, 우뚝 선 태산 같은 그 권세와 힘하나님께서 그렇게 세우신 것처럼 또한 그렇게 사정없이 기초부터 뒤집어 엎어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계십니다.하나님은 경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 예레미야 51장 25절부터 40절까지 함께 같이 읽어 보시겠습니다. 탄원과 호소를 들으시고 보복을 약속하시는 주님 예레미야 51장 25절에서 40절 말씀입니다.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온 세계..
우상을 기업 삼는 자, 주님을 기업 삼는 자 (예레미야 51:15~24) 2020.10.25. | 생명의 삶 | 서정오 목사 샬롬여러분 주님 안에서 평안 하셨지요?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사실은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통해서 가짜로 만들어 놓은 우상을 섬기는 이들이 재법많이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신앙생활 하다가, 조금이라도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면 그 자기가 만든 우상을 쉽게 내 버리기도 하지요. 고대 원시사회에서는 우상을 눈에 보이도록 만들어 섬겼지만,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는 그렇게 눈에 보이게가 아니라, 자기 마음 속에 자신의 경험이나 이론과 생각으로 우상을 만들어 놓고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우상을 섬길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을 향해서 J.B...
주님의 보복으로 드러나는 언약 백성의 공의 (예레미야 51:1~14) 2020.10.24.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우리가 때로는 내 앞에 벌어진 일을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오.모든 상황과 모든 사건과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하는 말씀입니다.더불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모든 사건에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 마음대로 해석하려는 것이 아니라,지금 이 사건 속에 하나님께서 담겨 두신 그 귀한 뜻을 구하는, 그 귀한 뜻을 찾아 감으로 문제의 답을 발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51장 1절로 14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의 메시지를 함께 붙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보복으로 드러나는 언약 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