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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1694)

모든 믿는 자에게 부어 주시는 성령(사도행전 2:14~21)(20230621) 2023.06.21.ㅣ생명의 삶 | 권준 목사 모든 믿는 자에게 부어 주시는 성령 안녕하세요. 시애틀형제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모일 때마다 사모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오 충만케 하소서' 성령 충만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오순절에 마가 다락방에 모여 두려움에 떨고 있던 성도들이 성령을 체험합니다. 다른 사람이 됩니다. 문을 열고 나가 부활의 증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오늘도 이 시간 바람 같은, 불 같은 성령이 임하므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뜨거움이 있기를 원합니다. 내 삶에 임한, 내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를 증거 하고 싶은 열정이 타오르게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사도행전이 시작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커피도 크게 ..
오순절 성령 강림, 영적 추수의 시작(사도행전 2:1~13)(20230620) 2023.06.20ㅣ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오순절 성령 강림, 영적 추수의 시작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서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습니까? 그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임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할 때 우리의 인생이 BC와 AD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시작되는 전환점입니다. 1장 2장 제자들이 성령의 오심을 기다렸습니다. 성령이 오셨습니다. 부활의 사건을 믿었어요. 부활의 증인으로 외치기 시작합니다. 벙어리였습니다. 입이 열렸어요.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교회가 잉태합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교회가 탄생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 사도행전 2장의 사건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함께 나눌 말씀은 사도행전 2장 ..
약속 성취를 기다리는 기도의 자리(사도행전 1:12~26)(20230619) 2023.06.19.ㅣ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약속 성취를 기다리는 기도의 자리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여러분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복음이란 하나님께서 나를 영원히 사랑하신다는 것이죠. 그래서 복음이 임하면 변합니다. 부활의 사건은 일어납니다. 이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택하시고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서 살고 계십니까? 무엇을 위해서 인생의 나머지 기간을 살아가시겠습니까? 무의미하게 그날그날을 억지로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의 삶이 변하는 감격을 맛본 적이 있습니까? 나를 통해 누군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건이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이 기쁨과 감격을 누리며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 성령이 오신 것입니..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증인의 삶(사도행전 1:1~11)(20230618) 2023.06.18.ㅣ생명의 삶 | 권준 목사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증인의 삶 안녕하세요. 시애틀 형제 교회를 섬기는 권준 목사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사도행전 말씀을 묵상하게 됩니다. 사도행전은 어떤 책입니까?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책이라기보다는 사도들을 통해 행하신 성령의 역사를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누가 기록했죠? 누가가 기록했죠. 누가가 기록한 또 하나의 책이 있는데 바로 누가복음이죠.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탄생과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과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승천하심을 기록하고 있죠. 그 후 기록된 누가의 또 한 권의 책인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교회의 탄생과 교회의 어떠한..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소서(예레미야애가 5:15~22)(20230617) 2023.06.17.ㅣ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소서 샬롬 또 한 주를 마무리하는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주신 그 은혜로 기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간절히 바라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우리의 날들이 날마다 새롭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날이 날마다 새롭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고된 일을 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 새로운 날은 새로운 힘이 포함된 날이 될 것입니다. 그 새 힘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날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신뢰할 때, 우리는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 날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 하..
고통과 치욕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소서(예레미야애가 5:1~14)(20230616) 2023.06.16.ㅣ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고통과 치욕을 보시고 긍휼을 베푸소서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생명의 존귀함을 누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것과 혹시 물려주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좋은 것들은 다 물려주고 싶을 것이고, 좋지 않은 것들은 물려주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기준이 될 때, 그것은 다음 세대가 받을 만한 것인지는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을 구별하여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은 물려주고 좋지 않은 것은 물려주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면 어떨까요? 우리의 다음 세대도 하..
맹렬한 진노의 원인, 지도자들의 죄악(예레미야애가 4:11~22)(20230615) 2023.06.15.ㅣ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맹렬한 진노의 원인, 지도자들의 죄악 샬롬 오늘도 하나님 주신 생명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 보내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이는 것을 바라보는 것, 그것은 우리 삶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것일까? 한번 깊이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는 믿고 있지만 그분도 또한 과거에 계셨던 분이며 지금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성령 하나님마저도 우리는 볼 수가 없습니다. 바람처럼 또 우리에게 다가오시..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예레미야애가 4:1~10)(20230614) 2023.06.14.ㅣ생명의 삶 | 노치형 목사 소돔보다 더한 죄악으로 영광이 떠난 성읍 샬롬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평강을 누리시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노치형 목사입니다. 우리가 믿고 있었던 것이 모두 깨져버리게 된다면 우리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 마음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또 선하지 않은 것이라면 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인생 속에서 우리가 믿고 확실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무너지는 그 순간이 될 때, 그리고 우리가 그것 때문에 너무나 힘들고 괴로워 정말 넋을 잃을 정도가 될 때 그때도 우리는 다시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슴 아파하시며 바라보시는 그 마음만큼은 못할 것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