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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1667)

어두운 굴속 찬란한 비전, 열방에 높아지는 주님 영광(시편 57:1~11)(20240320) 2024.03.20.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샬롬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영화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고백하지만 늘 기쁘고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서러운 일도 있고 억울하고 두려운 일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면 사람들은 자신의 서운한 마음을, 또 억울한 마음을 알아줄 사람, 자기의 마음을 위로해 줄 사람을 찾기 마련입니다. 또 한편으로 사람들은 저마다 피할 것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만일 이러한 피난처 도망칠 곳이 없다면 이 험난한 인생을 견뎌낼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다윗도 그의 험난한 인생 가운데에 피할 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을 구하고 있습니..
하나님만 의지하는 눈물의 기도(시편 56:1~13)(20240319) 2024.03.19.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하나님만 의지하는 눈물의 기도 샬롬 주님이 우리의 영혼에 함께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로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지요?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답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을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질문이 비록 어리석다 할지라도 현명한 답을 줄 수 있는 분에게 질문한다면 그 문제를 풀어가며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인생에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고난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며 사십니까? 문제의 답을 어디서 찾고 계십니까? 때로는 잘못된 답이 나올 수밖에 없는 곳에 질문을 가져가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오늘 시편 말씀을..
괴로움과 탄식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시편 55:16~23)(20240318) 2024.03.18.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괴로움과 탄식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샬롬 오늘도 복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영화 교회에서 성도들을 목양하고 있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누구나 인생은 저마다의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돌아보면 가벼워 보이는 걸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지 않는 삶, 그저 쉬운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순종할 때에, 참된 평안과 쉼을 주시고 안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은 참 큰 복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의지할..
배신당한 감정을 정직하게 토로하는 기도(시편 55:1~15)(20240317) 2024.03.17.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배신당한 감정을 정직하게 토로하는 기도 샬롬 복된 주일을 맞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기쁨으로 충만한 날 되시기를 빕니다. 저는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여러분들은 지부작족(知斧斫足)이라는 사자성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우리말로 풀어본다면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혔다' 이런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이 말처럼 여러분은 혹시 누군가로부터 배신을 당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혹 그 사람이 누구보다 더 나와 가까운 사이였다면 그 상처나 아픔이 더 컸을 것입니다. 오늘 시편의 저자인 다윗의 인생을 돌아보면 자신이 믿고 사랑했던 이들로부터 쓰라린 배신을 당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배신당했을 때의 아..
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시편 50:16~23)(20240312) 2024.03.12.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 사랑하는 큐티 가족 여러분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영등포교회를 섬기는 윤길중 목사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시는 분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그분과 인격적인 만남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 이 시간,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시편 50편 16절에서 23절 말씀입니다. 경청하시겠습니다. 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 더보기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시편 50:1~15)(20240311) 2024.03.11.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 사랑하는 큐티 가족 여러분 샬롬을 전합니다. 영등포 교회를 섬기는 윤길중 목사입니다. 오늘도 창조의 새날을 맞이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는 누구입니까?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시편 50편 1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 더보기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거룩한 산에서 찬양할 위대한 구원의 하나님(시편 48:1~14)(20240308) 2024.03.08.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거룩한 산에서 찬양할 위대한 구원의 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백상욱 목사입니다. 나무는 한 번 땅에 씨가 떨어진 그 자리에서 수십 년 혹은 수백 년을 살아갑니다. 씨가 떨어진 그 토양이 나무의 전 일생에 자양분을 공급해 주는 모판이 되는 것이죠. 우리 신앙에도 한평생 자양분을 공급해 주는 영적 모판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시편에서는 우리 인생의 그리고 우리 신앙의 자양분이 되는 모판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말씀해 주고 계시는데요. 오늘 주신 본문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오..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시편 47:1~9)(20240307) 2024.03.07. | 생명의 삶 | 백상욱 목사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크신 하나님의 복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오늘의 교회'를 섬기는 백상욱 목사입니다. 오늘 본문은 매우 감격적이고 역동적인 찬송 시인데요. 특별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감격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면서 받은 은혜와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결단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놀라운 시입니다. 얼마나 감격적이고 얼마나 놀라우며 예배가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이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여러분 모두도 복되신 은총에 함께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