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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교회 서정오 목사(7)

사리사욕에 찬 리더는 결코 형통하지 못합니다 (예레미야 22:10~19) 2019.06.29.토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샬롬 우리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과 은혜가 풍성한 하루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시편 11편 3절의 보면 이런 기자의 탄식이 있습니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새 번역은 이렇게 풀어 썼습니다 기초가 바닥부터 흔들리는 이 마당에 의인인들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사회 기반이 흔들리고 믿음의 뿌리가 뽑히는 때를 만나면 여러분은 무엇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국의 열망을 바라보며 믿었던 왕이 외세에 밀려 볼모로 잡혀가고 꼭두각시 정부가 세워져 가는데 예레미야는 피눈물을 흘리며 그 백성들에게 할 일을 이렇게 선포합니다 예레미야 22장 10절부터 19절까지 말씀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사리사욕에 찬 리더는 결코 형통하지 못합니다 예레미야 22장..
언약을 버린 민족, 파멸을 선고받다 (예레미야 22:1~9) 2019.06.28.금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을 묻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달란트의 비유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아주 중요한 메시지는 받은 만큼 이문을 남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5 달란트 받은 사람은 5 달란트를 남겨야 되고, 2 달란트 받은 사람은 2 달란트 남겨야 된다는 것이지요 5 달란트 받은 사람이 3 달란트를 남겼다면 2 달란트 남긴 사람보다는 1 달란트가 더 많지만 그러나 절대적인 기준에서 보면 그는 2달란트 모자라는 즉 충성스럽지 못한 개으른 종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가문 유다 왕들 가문만큼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가 많은 왕족들은 또다시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
불같은 심판 때에 주권자가 정한 생명의 길 (예레미야 21:8~14) 2019.06.27.목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샬롬 평안하시죠? 오늘도 복 된 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 안에서 승리하는 날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혹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길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생각이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를 때를 경험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렇게 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아닌데에도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그 길로 가라고 강요 하시는 체험을 가지신 적은 없으셨느냐 그말입니다하나님께서 그 방법을 강요하실 때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했습니까?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 주시는 길 죽는 길과 사는 길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 하시는 말씀은 그 어느 것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택하기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오늘..
진심 어린 회개 없이는 선한 응답도 없습니다 (예레미야 21:1~7) 2019.06.26.수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을 묻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새롭게 하시며, 복 된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세상 모든 인생들은 종교가 어떻든 신앙이 어떻든 간에 어려움과 그리고 고난을 겪게 되면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뭔가를 향해 기고, 기도 또는 기구 또 기원을 하게 됩니다이 세상 모든 인생들은 마음 속에 뿌리 깊은 이런 본능 기도에 대한 본능은 누구나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기구, 기도가 반드시 합당한 것도 아니고 또한 응답 되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참된 기도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음성 듣기를 소원합니다 예레미야 21장 1절부터 7..
모욕과 조롱을 이기는 힘, 마음에 임한 말씀의 불 (예레미야 20:7~18) 2019.06.25.화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성경을 기록 하시던 그 똑같은 감동을 통해 오늘도 그 말씀 우리에게 풀어주시고 말씀대로 살아갈 끈기와 믿음도 주시기를 빕니다 선지자가 가는 길은 평탄하지 않습니다 수도 없이 탄식과 고통의 신음소리를 발할 수 밖에 없는 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게 하는 힘은 도대체 또 어디에서 나올까요? 예레미야의 고백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예레미야 20장 7절부터 18절까지 말씀 함께 봉독하시겠습니다 모욕과 조롱을 이기는 힘, 마음에 임한 말씀의 불 예레미야 20장 7절에서 18절 말씀입니다7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
두려움으로 몰락하는 거짓 예언자의 운명 (예레미야 20:1~6) 2019.06.24.월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지요?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우리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는 말씀에 놀라운 능력과 그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빛이 있기에 어둠이 있고, 참이 있기에 거짓이 또한 있습니다 그런데 빛가운데 사는 것, 참을 따라서 사는 것보다는 어두움에 숨어 살고 그리고 거짓으로 사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빛 가운데 그리고 참으로 살기보다는 어둠속에서 그리고 거짓을 택하면서 살아가는 경향들이 많습니다 좋은 길, 좁은 문을 버리고 넓은 길, 넓은 문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빛 안에서 살고, 그리고 참을 따라 사는 것이 좁지만 영생하는 길인 줄 믿고, 믿음..
허무한 우상을 따르면 깨진 토기처럼 됩니다 (예레미야 19:1~15) 2019.06.23.주일 생명의 삶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샬롬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오늘도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조금도 예상치 못했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엄청난 일을 만났을 때를 표현하는 말이지요 불순종 하면서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쩌면 하나님의 경고의 매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실 하나님의 매는 그렇게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때려지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오~랜동안 하나님은 수도 없이 경고 하시고 또한 혼을 내시고 또, 기다리시다가 결국 종단에는 영원토록 버려지지 않도록 그들의 마지막 순간에 가서 해야 사랑의 매를 드시는 경우들이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