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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육환 목사(107)

부스러기 은혜를 구하는 겸손한 믿음(마가복음 7:24~37)(20240120) 2024.01.20.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부스러기 은혜를 구하는 겸손한 믿음 샬롬 영종 온누리교회 도육한 목사입니다. 지난 한 주간에도 국내와 해외, 그리고 여러 선교지에서 말씀으로 살고 믿음으로 승리하신 모든 성도님들과 선교사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믿음 생활 중에 뜻하지 않는 시험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우리말 성경에는 동일하게 시험이라 번역되어 있지만 문맥상 세 가지 다른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유혹 텐테이션도 시험이고, 시련 트라이어, 고난도 시험입니다. 단어 그대로 테스트, 그것도 역시 시험이죠. 그 어떤 시험이든 쉬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시험이든 통과하고 나면 더 깊은 믿음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정결한 행실의 근원, 정결한 내면(마가복음 7:14~23)(20240119) 2024.01.19.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정결한 행실의 근원, 정결한 내면 할렐루야 영종 온누리교회에 도육한 목사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우리 마음의 태도를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외모나 드러난 행위가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과 삶의 결과가 마음과 생각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언은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내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라고 말씀하시지요.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의 내면이 거룩하고 성결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 내면을 정결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주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게네사레스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마..
전통과 위선이 아닌 사랑의 계명으로(마가복음 7:1~13)(20240118) 2024.01.18.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전통과 위선이 아닌 사랑의 계명으로 안녕하세요 온누리 교회 도육환 목사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진리를 찾아갈 수 있어서 기쁩니다. 여러분은 전통과 정통의 차이를 아실 것입니다. 전통은 오랜 역사를 통해 전해지고 내려온 관습이나 사상을 의미하죠. 또 정통은 오랜 시간을 거쳐 전해왔다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여러 전통 중에서 가장 올바른 진리로 검증된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할 본문에는 전통을 따르다가 정통에서 벗어난 종교인들의 그릇된 신앙에 대한 예수님의 책망이 나옵니다. 우리 역시 넘어질 수 있는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지요. 오늘 말씀은 마가복음 7장 1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
물 위를 걸으신 권능, 풍성한 긍휼의 치유 이적(마가복음 6:45~56)(20240117) 2024.01.17.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물 위를 걸으신 권능, 풍성한 긍휼의 치유 이적 할렐루야 영종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유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삶이 나그네 길 혹은 항해 중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겁니다. 우리는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고 아직 삶의 여정 중에 있습니다. 내일 그리고 미래에 무슨 일을 만났는지 알지 못한 채 걸음을 옮기고 있는 것이지요. 때로 성공하고 형통한 길도 만나지만, 때로는 태산준령(泰山峻嶺)을 만나고 풍랑이는 바다를 항해해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한 여정 중에 우리가 의지하고 붙들 수 있는 주님이 우리 곁에 계신다는 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 일입니까? 오늘도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의 삶의 풍랑 속에서 주님을 직접 더 깊이 만나는 축복..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마가복음 6:30~44)(20240116) 2024.01.16.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 안녕하세요. 영종 온누리교회 도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님은 인자와 긍휼히 풍성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우리 주님을 자상하고 따뜻한 분으로 느껴보신 적은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만나는 주님은 아버지의 큰 사랑보다는 어머니의 세심한 사랑을 느끼게 해 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지치고 피곤한 것도 아시고 마음의 굶주림과 외로움도 아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말씀을 통해 그 적으신 주님을 만나러 갈릴리 바닷가로 가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마가복음 6장 30절에서 44절 말씀입니다. 참된 목자가 베푸신 광야의 식탁 더보기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
불의에 맞선 의로운 죽음(마가복음 6:14~29)(20240115) 2024.01.15.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불의에 맞선 의로운 죽음 생명의 삶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누리 교회 도육한 목사입니다.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물론 말씀 묵상을 즐겨하는 여러분은 이미 바른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사도 베드로가 고백했던 것처럼 주님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모범 신앙 고백에 담긴 것처럼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완전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 대해 관심도 있었고 많은 기적의 현장을 보기도 했지만, 바른 신앙을 갖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불신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경계하는 마음..
권능을 가로막는 편견, 권능으로 전하는 복음(마가복음 6:1~13)(20240114) 2024.01.14.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권능을 가로막는 편견, 권능으로 전하는 복음 할렐루야 국내와 해외에 계신 성도님들, 그리고 복음의 전선을 지키고 계신 선교사님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매일매일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하며 영과 육체가 강건하고 능력 있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영정은 우리 교회를 섬기는 도유한 목사입니다. 새해 두 번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올려드리는 각 처소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 각 성도들은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은 마가복음 6장 1절에서 1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권능을 가로막는 편견, 권능으로 전하는 복음 더보기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
하늘의 상을 바라보고 고난을 선택하는 믿음(히브리서 11:17~31)(20230923) 2023.09.23. | 생명의 삶 | 도육환 목사 하늘의 상을 바라보고 고난을 선택하는 믿음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한 목사입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큐티 방송과 말씀 묵상으로 이 주말을 맞이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한 주간의 싸움에서 믿음으로 승리한 용사들입니다. 요즘 묵상하고 있는 믿음의 선진들처럼,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여러 믿음의 조상들이 걸어간 신앙의 자취를 하나씩 묵상하며, 우리가 따라가야 할 믿음의 도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시 믿음의 사람들이 이름을 남긴 명예의 전당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 묵상할 본문은 히브리서 11장 17절에서 31절 말씀입니다. 하늘의 상을 바라보고 고난을 선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