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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주 목사(7)

이방인에게 열린 차별 없는 구원의 문 (사도행전 10:34~48) 20180630 생명의 삶 김흥주 목사 세상이 교회를 비난하는 말 중에 목사인 저에게 가장 뼈아프게 다가오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너무 이기적이다' '자기만 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을때 입니다 우리가 아직 신앙이 어릴때 오직 나의 성공 나의 복을 위해서만 하나님을 찾는 그런 자기 중심적인 신앙을 보고 하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게 원하지만 우리를 넘어져서 모든 민족을 공평하게 사랑하시고 모든 민족을 축복하기 원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나 중심의 시각을 넘어서서 하나님 중심의 시각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 선교적인 회심 선교적인 깨달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나를 나 중심의 신앙을 넘어서서 하나님 중심..
이해할 수 없어도 순종하는 것이 참믿음입니다 (사도행전 10:17~33) 20180629 생명의 삶 김흥주 목사 우리는 가끔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이해가 되지 않거나 해석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혹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은 분명히 알겠는데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순종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에 필요한 신앙이 '그럼에도 불구하고'에 신앙입니다 베드로는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식사하거나 교제하는 것이 위법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고넬료 이방인의 집에 가라고 했을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생각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는 순종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순종 했을때 그는 자신이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영적인 비밀 또 새롭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 생각을 내려놓고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순..
기도와 환상으로 보이신 하나님의 뜻 (사도행전 10:1~16) 20180628 생명의 삶 김흥주 목사 하나님은 항상 한 사람에게 주목 하십니다 한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 속에는 잃어버린 모든 민족을 구원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자 하는 큰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큰 일도 한 사람을 통해서 시작하십니다 창세기 11장 보면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떠나 갑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일을 시작하실때 아브라함 한 사람을 부르시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이 순종 그리고 우리가 드리는 이 기도 이 하나 하나는 하나님께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오병이어를 통해서 오천 명을 먹이시는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을 통해 열방과 민족을 구원하기 원하는 큰 계획을 품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의 중요성..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고, 살리는 사람 (사도행전 9:32~43) 20180627 생명의 삶 김흥주 목사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지금도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이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 한다는 것은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도 이길 수 있는 놀라운 능력입니다 초대교회의 상황을 생각해 보십시오 스데반이 죽고 영향력있는 모든 성도들은 잡혀 감옥에 갇히고 그리고 성도들은 뿔뿔이 각지로 흩어졌습니다 초대교회는 거의 이제 끝난 것 같은 그런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전개되는 각 장들을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은 빌립을 통해 사마리아 땅에서 놀라운 기적과 부흥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스데반이 죽었지만 예수님은 사울을 준비시키시고 그리고 베드로를 통해서 각지에서 기적과 표적의 이사를 행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얼마든지 없는 것에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소망을 만들어 내실 수 있는 그..
사람을 세우고 격려하는 위로자 (사도행전 9:23~31) 20180626 생명의 삶 김흥주 목사 누구에게나 새로운 공동체 혹은 교회에 정착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혹시 이런저런 이유로 교회 공동체를 옮겨 보신 적 있으십니까 그때 혹시 여러분을 따뜻하게 맞아 주거나 여러분의 정착을 도와주었던 그런 고마운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진 않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을 양육해 주었던 그런 분들은 없으셨습니까 사울이 다메섹을 떠나 예루살렘 교회의 들어가고자 했을때 바나바가 바로 그런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바나바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위대한 사도 바울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에게 관심 갖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람을 관심갖고 케어하고 양육할때 그들 중에 사도 바울과 같은 위대한 선교사 지도자가 언제든지 나올 ..
핍박자를 전도자로 쓰시는 반전의 은혜 (사도행전 9:10~22) 2018.06.25. 생명의 삶 김흥주 목사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기쁨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받은 사건을 항상 자신이 복음의 증인으로 부르심 받은 소명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사건은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일에 부르심 받은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부르신 받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실때 단지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 혼자만 누리고 우리만 천국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세상에 나누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라고 우리를 부르신 사건입니다 오늘 바울이 하나님께 부르시는 장면 사건을 묵상하면서..
살기등등한 사울, 살아 계신 주님 앞에 엎드러지다 (사도행전 9:1~9) 2018.06.24. 생명의 삶 김흥주 목사 할렐루야 복된 주일입니다오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입니다성경은 하나님의 대한 계시를 빛으로 표현하곤 합니다 어둠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빛 밖에 없습니다 어둠을 향해서 아무리 물러가라고 외쳐도 어둠을 올라가지 않습니다 철학과 종교 또 선행과 도덕적인 노력 그리고 과학 문명으로도 우리안에 있는 어둠을 물러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비추면 어둠은 물러갑니다 우리 마음속에 영적인 이치가 분명히 드러나고 구원과 자유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바로 사울에게 이런 예수 그리스도의 빛 계시가 임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