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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1705)

강한 악인보다 더 강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시편 59:1~17)(20240322) 2024.03.22.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강한 악인보다 더 강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할렐루야 오늘도 복된 은혜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광섭 목사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우연한 경우도 있겠지만, 때로는 누군가 나를 의도적으로 공격하여 내가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만일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아마도 마음은 괴롭고 고통스러울 것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혹해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저자인 다윗은 아무 잘못이 없음에도 극심한 생명의 위협을 당하게 됩니다. 다윗은 어땠을까요? 다윗은 자신보다 더 강한 자가 자신을 모략으로 해치려 ..
불의한 통치자 위에 계신 공의의 심판자(시편 58:1~11)(20240321) 2024.03.21.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불의한 통치자 위에 계신 공의의 심판자 샬롬 오늘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복된 날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영화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오늘은 독일 루터 교회에 마르틴 니펠러 목사님이라는 분이 쓰신 '처음 그들이 왔을 때'라는 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그들이 사인 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3인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줄 이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정의가 흐려지고 악과 폭력이 난무할 ..
어두운 굴속 찬란한 비전, 열방에 높아지는 주님 영광(시편 57:1~11)(20240320) 2024.03.20.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샬롬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오늘도 여러분의 삶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영화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고백하지만 늘 기쁘고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서러운 일도 있고 억울하고 두려운 일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면 사람들은 자신의 서운한 마음을, 또 억울한 마음을 알아줄 사람, 자기의 마음을 위로해 줄 사람을 찾기 마련입니다. 또 한편으로 사람들은 저마다 피할 것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만일 이러한 피난처 도망칠 곳이 없다면 이 험난한 인생을 견뎌낼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다윗도 그의 험난한 인생 가운데에 피할 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가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을 구하고 있습니..
하나님만 의지하는 눈물의 기도(시편 56:1~13)(20240319) 2024.03.19.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하나님만 의지하는 눈물의 기도 샬롬 주님이 우리의 영혼에 함께하셔서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로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우문현답(愚問賢答)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지요?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답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을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질문이 비록 어리석다 할지라도 현명한 답을 줄 수 있는 분에게 질문한다면 그 문제를 풀어가며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인생에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고난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며 사십니까? 문제의 답을 어디서 찾고 계십니까? 때로는 잘못된 답이 나올 수밖에 없는 곳에 질문을 가져가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오늘 시편 말씀을..
괴로움과 탄식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시편 55:16~23)(20240318) 2024.03.18.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괴로움과 탄식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샬롬 오늘도 복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영화 교회에서 성도들을 목양하고 있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누구나 인생은 저마다의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돌아보면 가벼워 보이는 걸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지 않는 삶, 그저 쉬운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 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순종할 때에, 참된 평안과 쉼을 주시고 안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은 참 큰 복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의지할..
배신당한 감정을 정직하게 토로하는 기도(시편 55:1~15)(20240317) 2024.03.17. | 생명의 삶 | 윤광서 목사 배신당한 감정을 정직하게 토로하는 기도 샬롬 복된 주일을 맞습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기쁨으로 충만한 날 되시기를 빕니다. 저는 영화 교회를 섬기는 윤광서 목사입니다. 여러분들은 지부작족(知斧斫足)이라는 사자성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우리말로 풀어본다면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혔다' 이런 의미라고 하겠습니다. 이 말처럼 여러분은 혹시 누군가로부터 배신을 당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혹 그 사람이 누구보다 더 나와 가까운 사이였다면 그 상처나 아픔이 더 컸을 것입니다. 오늘 시편의 저자인 다윗의 인생을 돌아보면 자신이 믿고 사랑했던 이들로부터 쓰라린 배신을 당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배신당했을 때의 아..
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시편 50:16~23)(20240312) 2024.03.12.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 사랑하는 큐티 가족 여러분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영등포교회를 섬기는 윤길중 목사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시는 분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그분과 인격적인 만남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 이 시간,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시편 50편 16절에서 23절 말씀입니다. 경청하시겠습니다. 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 더보기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시편 50:1~15)(20240311) 2024.03.11. | 생명의 삶 | 윤길중 목사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 사랑하는 큐티 가족 여러분 샬롬을 전합니다. 영등포 교회를 섬기는 윤길중 목사입니다. 오늘도 창조의 새날을 맞이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는 누구입니까?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시편 50편 1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된 예배 더보기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