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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일하기 전에 주님께 돌이켜야 합니다 (예레미야 13:15~27)


2019.06.11.화 생명의 삶 박종길 목사



우리가 누구를 믿고 누구를 따라가느냐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어떤 친구를 사귀고 또 어떤 분과 교제하는 가도 중요하죠 

우리의 친구 되시고 우리의 목자 되시는 예수님 그분을 신뢰하고 그분을 믿고 그분을 따르시고 

그 분을 본받아서 닮아가기를 소망 하십시오 

그럴 때 우리에게 기쁨과 그리고 온전함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우리와 친구 되기를 원하시고요 

우리를 사랑하시되 우리와 동행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을 친구 삼아 그분과 동행하는 오늘 하루, 늘 우리의 인생의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어둠이 일하기 전에 

주님께 돌이켜야 합니다


예레미야 13장 15절에서 2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는 분명하죠 

너희를 심판 하시겠다는 겁니다 

심판을 앞 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 수 있는 왕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은 유일한 출구는 회개 하는 것입니다 

죄를 지은자가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회개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눈감아 주시는 분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시는 분이시지만 우리의 죄를 눈감아 주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 부모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식이기 때문에 눈감아 줄 수 있겠죠 

남편이기 때문에, 아내이기 때문에, 가족이기 때문에 또 우리 잘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은 죄를 결코 눈감아 주지 않습니다. 회개해야 됩니다. 16절 말씀 인데요 

16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심판이 임하기 전에 돌이키라고 얘기합니다 

어둠이 임하기 전에 우리의 빛이 침침한 어둠으로 사망의 그늘로 변해서 침침한 어둠이 되기 전에 돌이키라고 이야기 합니다 


제가 죄를 지은 사람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은 돌이키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심판 앞에 누구도 예외가 없어요 

하나님 죄를 눈감아 주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그렇죠 

그 길은 구원받을 길은 회개하고 돌이키는 길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의 죄는 남유다의 죄는 교만이였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교만, 하나님보다 애굽을 의지하고자 하는 교만, 강대국을 의지하는 교만 

하나님보다 거짓 선지자들의 달콤한 말에 마음을 빼앗기는 교만이죠. 우리는 교만을 경계 해야 됩니다. 

하나님 없이도 내가 잘 될 수 있다. 

하나님처럼 내가 될 수 있다. 

그런 교만을 경계 해야 됩니다 


교만은 늘 우리를 쓰러뜨리게 되지요 

하나님 외에 다른 우상을 섬기는 것, 그 저변에도 보면은 결국 교만 이에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말이지요. 하나님보다 세상을 의지하려고 하는 것. 다 교만입니다 

사람들은 끊임없는 바벨탑을 쌓지요 

지금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으면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내가 하나님보다 낫다' 

막 그런 아주 어떻게 보면 진짜 어리석은 일들을 많이 하지요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세상 애굽을 의지하고 

심지어는 많은 우상들 앞에 하나님에게는 형식적으로 드려지는 그런 번제, 소제로 그냥 그들의 할 일을 다 했다'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 교만을 경계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특별히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이 그래도 우리에게 기회를 주실 때 우리가 돌이켜야 될 것입니다


진짜 무서운 것은 

내가 죄를 짓는데 하나님 나를 징계 하지 않으니까 나는 죄를 줘도 되나 보다'라고 

하나님이 이런 죄는 그래도 용서해 주시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위험합니다 

하나님 죄를 눈감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자그마한 죄도 기억 난다면 회개 해야 됩니다 

반복적인 죄 끊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우리가 온전히 쓰는 것 그 길만이 우리가 살 길입니다


유다의 왕과 왕후가

보좌에서 내려와

낮은 곳에 앉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님이 낮추시기 전에

내가 먼저 겸손한 마음으로

행할 일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어두운 곳에 있어도 아무리 사람이 없는 곳에 있는 것 같고 비밀이 있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아시죠 

또 하나님은 죄를 눈감아 주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에 우리는 죄에 대해서 분명하게 회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건 진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우리 27절 말씀인데요 

27 내가 너의 간음과 사악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네가 행한 음란과 음행과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 하시니라

이스라엘에 임한 심판에 대해서 '하나님 다 아신다'는 거예요

그들의 간음, 사악한 소리 또 작은 산 위에서 행한 음행까지도 하나님 아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하나님 모를 거라고 생각하거나, 하나님 그냥 눈 감아 주실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죄를 그냥 덮어 주시는 분이 아니세요 

죄 값을 치뤄야 됩니다 

십자가가 바로 그런 하나님의 공의 아닙니까? 

하나님의 사랑이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독생자를 죽기까지 내어놓은 사랑이지만요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죄는 반드시 죗값을 치룬다는 하나님의 엄중한 공의가 또 십자가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속이려 하지 마십시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었던 간음죄, 성적인 죄악들, 우상 숭배의 죄악들 우리 이 시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지금은 진짜 부끄러울 정도로 우리 어린아이들조차 스마트폰 통해서 인터넷 통해서 너무나 많은 악한 것들, 성적인 음란함의 죄들을 많이 짓고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을만큼 말이지요 

또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그러한 죄악들 뿐 아니라 이 사람들의 너무나 많은 죄들이 있어요 

우리는 그 죄에 대해서 하나님 속일 수 없음을 알고 그래서 경각심을 가지고 회개하고 돌이켜야 됩니다 

심판의 결과는 멸망이고 수치라고 그랬습니다 

죄가 아주 조용한 곳에서 어두운 곳에서 아무도 모르는 데서 짓는 거 같지만 

하나님 '그것이다 드러나게 해서 수치스럽게 한다' 그랬습니다 

우리는 뉴스를 통해서 그런 것들 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비단 그런 죄를 지어서 수치감 가운데 다 드러난 그 사람들만 그러겠습니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우리 자신이 돌이켜야 되고, 회개 해야 되고, 하나님 속일 수 있다는 하나님이 넘어가 주시나보다'라고 

그런 안일한 생각, 교만한 생각, 이 성적으로 음란한 생각들을 다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농담이라도 음란 패설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말들, 그런 행동들, 그런 생각들 그런 것을 경계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함과 또 순결함과 거룩함으로 살아가는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게 결코 간단하지 않죠 

그렇지만 우리는 치열하게 싸워야 됩니다 

경계해야 되고 또 회개해야 되고 또 돌이켜야 될 것입니다 

죄를 감추면 수치와 형벌을 받지만 

그러나 하나님 앞에 나아오면 주님의 보혈이 주홍빛 같이 붉은 우리 죄를 흰 눈 같이, 양털같이 희게 해 주십니다 

그 주의 보혈로 깨끗함을 입는 바로 쓰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하루도 지켜 주시고 

주의 말씀으로 온전한 믿음을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과 가정과 일터를 축복 하시며 

우리 환우들을 기억하사 회복과 치유를 베푸시며 

해외에 있는 한인들에게 또 우리 선교사님들에게 함께하사 위로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시고, 지켜 주시고

우리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죄를 두려워하고 죄를 회개하고 

주님 앞에 거룩과 순결로 온전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레미야가 구스인과

표범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본성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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