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 돌이키지 않으면 구원의 기회를 잃습니다 (예레미야 8:13~22)


2019.05.31.금 생명의 삶 시애틀형제교회 권 준 목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우상을 만들고 경배를 합니까?

그것은 바로 나의 유익을 위함이라는 것이죠 

신을 컨트롤 하고자, 신을 조정하고자 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고싶지가 않다는 것이죠 

하나님이 싫다는 것이죠 

왜? 

내가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러한 이 인간의 죄악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이십니까?

하나님은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축복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열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그 하나님 말씀 앞에 달려가는 자가 생명이 있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그러한 복 된 삶을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게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함께 나아갑니다


지금 돌이키지 않으면 

구원의 기회를 잃습니다


예레미야 8장 13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눈물에 탄식에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 동족에 죄악 

죄를 지으면서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그 백성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래서 그는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또한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하죠 

예레미야를 읽으면서 우리가 이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 또한 함께 아파하는 그러한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공동체를 돌아보며, 우리에 민족을 돌아보며, 열방을 돌아보면서 

우리 또한 하나님을 떠난 또 하나님을 떠나 가고 있는 그들을 향해 함께 아파하는 우리들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3절 말씀입니다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

유다 백성들에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데 

수확기에 열매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열심히 수고 했는데 그런데 결과가 뭡니까? 

내 손에 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때 그 허무함 

참 얼마나 안타까운 모습이겠습니까? 

수확기에 열매가 없고 그 뿐만이 아니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나님이 주신 것도 모조리 사라지고 만다는 것이죠 결국 뭡니까? 

황패함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어떻게 합니까 14절 

14 우리가 어찌 가만히 앉았으랴 모일지어다 우리가 견고한 성읍들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멸망하자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게 하심이니라

그래서 그들은 뭐라고 그러냐면 그냥 이렇게 죽을 수 없다는 거지요 

그냥 이렇게 죽을 수 없고 우리 견고한 성에 들어가자는 거예요 

우리가 거기 들어가서 거기서 또 한번 해 보자는 거지요

그런데 견고한 성이 우리에게 안전을 가져다 줍니까? 

여러분 안전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지 견고한 성에 있는 것이 아니지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 하시는데 어떻게 심판하는가? 

단에서부터 정말 그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이 재앙이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이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6절입니다 

16 그 말의 부르짖음이 단에서부터 들리고 그 준마들이 우는 소리에 온 땅이 진동하며 그들이 이르러 이 땅과 그 소유와 성읍과 그 중의 주민을 삼켰도다

그 힘센 말들의 이 말발굽과 부르짖는 소리가 온 땅을 진동 한다는 것이죠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분명하다는 사실입니다 명확하다는 것이죠 

하나님은 그저 '좋은게 좋은 것이니' 이런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단호하게 

심판의 하나님으로써 심판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인 그 모습이 어떤 모습 입니까? 그것은 마치 화병에 꽂힌 그런 꽃과 같은 것 아닙니까? 

지금은 화려하고 지금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러나 결국 시들어 죽고 마는 것이죠 

결국 우리에 그 생명은 어디에 있습니까? 

생명에 근원이신 하나님께 있을 때 우리는 생명을 갖고 생명력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께 돌아가자 그러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견고한 성에서 바벨론의 공격을 아무리 막아보겠다' 라고 하지만 이스라엘이 그렇게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고 막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나아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하나님을 붙드는데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과 함께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또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지 못한 그러한 우리 삶의 부분들 오늘도 철저히 회개하며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가운데 함께하는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함께 하는 그러한 복 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철저한 심판으로 인해

삶이 폐허가 된 백성에게

유다 지도자들은

어떤 대안을 제시했나요?

극심한 고난의 때에

나는 무엇을 피난처로

삼아야 할까요?



자기 동족 이스라엘이 멸망 할 수 밖에 없는 이 안타까운 상황속에 예레미야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18절 입니다

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답답해서 견딜 수 없는 그러한 심정이라는 거지요 

치료가 안 될 정도로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그러한 모습 

예레미야에 안타까운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또한 여기서 하나님의 멍든 마음을 또 읽게 됩니다 

안타까워 하시고 참 살리고 싶지만 도저히 어떻게 살릴 수 없는 그런 이스라엘의 이 죄악 


그들은 뭐라 그럽니까? 19절에 

19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하시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탄식을 합니다 

뭐라고 탄식을 합니까? 

'하나님의 계시지 않는다' 라고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지 않아서 ... '

자신들이 우상을 섬겨서 그래서 지은 죄를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자기들의 돌보지 않아서 이렇게 된 것 아니냐? 하고 불평과 탄식을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탄식 하실까 생각합니다 

이 백성들에 무지함 

죄를 지면서도 그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리고 마치 하나님이 도와 주지 않아서 자기들이 지금 고통을 당하고 있다' 라고 그렇게 항변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한 백성들에 죄악 속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황폐케 쓸어버리겠다' 라고 그렇게 심판을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면서 22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

그 유황 

의학적으로 사용하는 그 유황 

그리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지 못한 결코 어떤 치료도 어떤 회복도 이루어질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이죠 


왜 그들의 고통을 하고 있습니까? 

죄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거죠 

그러면서도 하나님에 부재라고 그렇게 불평하고 있는 그들에 모습 

그들의 모습 속에 하나님이 탄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생명력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리고 기도로 우리가 함께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이 우리가 살 길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말씀과 함께 기도로 나아가는 것이죠 


오늘 그와 함께 더불어서 정말 이 예레미야의 탄식 

하나님의 멍든 마음을 우리 또한 가지고 우리도 함께 탄식하는 그러한 기도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민족에 아픔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면서 

또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 하나님을 거부하는 영혼들을 향해 우리 또한 아파하며 탄식하며 하나님 그들이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주여! 내가 그들에게 또한 다가가서 주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고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 수 있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또한 나는 증거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하고 오늘 주어진 상황 속에서 오늘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입으로 또 우리 삶으로 복음을 증거 함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멸망이 아니라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지옥이 아니라 천국으로 인도하는 

그렇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는 살리는 기도가 될 것이고 

우리의 기도가 수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는 그러한 기쁨에 결과가 될 것입니다 

기도로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며 

예레미야에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에 심정을 가지고 오늘도 함께 같이 기도로 나아갑시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모르면서도 

또 죄를 범하면서도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아서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부재로 탓하는 어리석은 영혼들 

하나님 

하나님의 멍든 마음

또 예레미야 심령이 우리 마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그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하나님 살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그들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살리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의 현장 속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직장에서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는 그러한 우리들의 삶이요 우리들의 입술이요 

우리들의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 새로운 역사를 또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레미야가

슬퍼하고 아파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나라의 상황과

교회의 모습을 볼 때,

내가 애통해하며

중보 기도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END


CG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gntv.net

생명의 삶 구독 : http://www.duranno.com/qt/


생명의 삶 (월간) 5월호 - 우리말 성경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19.05.01
상세보기
생명의 삶 (월간) 5월호 - 개역 개정판 새찬송가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19.05.01
상세보기
큰글자 생명의 삶 (월간) 5월호 - 개역 개정판 새찬송가
국내도서
저자 : 두란노서원 편집부
출판 : 두란노서원(잡지) 2019.05.01
상세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