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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의 종착지는 사망입니다 (예레미야 7:29~8:3)


2019.05.29.수 생명의 삶 시애틀형제교회 권 준 목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죠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이신칭의(以信稱義) 입니다

justification only by faith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행위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죠 


구원이 임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우리 안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임하면 삶이 달라집니다 

다릅니다 

죄를 미워하게 됩니다 

우리가 죄를 짓지만 우리는 죄를 미워하게 되고 

그리고 죄와 싸우고, 죄를 떠나는 그러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기 때문에 구원이 임하면 구원은 우리에게 행함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의 능력은 바로 행함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그 행함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감동을 받게 되고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사는 우리에 그런 다른 모습에 행함을 보고 궁금해서 우리에게 묻게 되고 

거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함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래서 이 행함은 구원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참된 구원 이 구원의 능력에 감사하며 감격하며 

그것이 우리 삶에 행함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사람들을 살리는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그러한 우리들의 믿음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 나아갑니다


불순종의 종착지는 

사망입니다


예레미야 7장 29절에서 8장 3절 말씀입니다



예레미야서를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끊임없는 이스라엘의 이 불순종 

그래서 그들을 또한 심판하시는 징계하시는 이 하나님에 이 안타까운 마음 

참 돌이키지 않는 백성에 그 결론이 무엇인지, 결과가 무엇인지 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을 또한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 불순종은 통곡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29절 말씀입니다 

7:29 너의 머리털을 베어 버리고 벗은 산 위에서 통곡할지어다 여호와께서 그 노하신 바 이 세대를 끊어 버리셨음이라

하나님이 세대를 끊어버렸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머리털을 베어 버리고 정말 통곡하며 슬퍼할 수 밖에 없는 그러한 모습인 것이죠

벗은 산 위에서 통곡할지라 정말 수치스러움 가운데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통곡 밖에 무엇이 있겠습니까 한탄 밖에 무엇이 있겠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30절 말씀입니다 

7:3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 자손이 나의 눈 앞에 악을 행하여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그들의 가증한 것을 두어 집을 더럽혔으며

하나님이 왜 심판을 합니까? 

세대까지 끊어버리는 이 심판 그것은 바로 성전안에 가증하게 여기는 것까지 두었다는 것입니다 

우상들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더럽힌 그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가증하게 여기셨다는 것이죠 

하나님에 그 원하시는 거룩함을 떠나버린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에 완악함이 어디까지 가는지 오늘 놀라운, 참 안타까운 말씀이 있습니다. 31절 말씀입니다 

7:31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들의 자녀들을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령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하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이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이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리고는 우상숭배를 하는데 

이 당시 이방인들이 섬겼던 이 몰렉 신, 몰렉 신을 섬기는 혼합종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안에 몰렉 신 까지 들어와서 그 몰렉 신을 섬깁니다 그런데 이 몰렉 신을 섬기는게 뭐냐면 

인신제사입니다 

人身祭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인신제사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첫 태생을, 첫 소산을 하나님께 드리라 

그래서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가? 하면서 인신제사까지 드립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도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법도 아닙니다

레위기 18장 21절에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레위기 18: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우리 하나님은 인신제사 

자녀를 제물로 드리는 것을 우리 하나님은 결코 원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도 아니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은 어떻게 명하셨습니까? 

이 힌놈의 아들 골짜기를 죽음의 골짜기로 그렇게 바꿔 놓겠다 

거기서 시체를 쌓는데 

더 이상 시체를 쌓아둘 수 없을 정도로 넘치게 할 정도로 

하나님은 그렇게 쓸어 버리시겠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모세대가 어떤 짓을 벌이고 있는 겁니까? 

자녀를 헛된 우상에게 제물로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자녀들에게 무엇을 심어주고 있습니까?

나는 오늘도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까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 그것을 자녀들에게 심어 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세상에 성공과 세상에 인기 세상에 명예를 세상에 부를 내가 생각하고 그것을 이야기하고 그것에 가치를 둔다면

우리는 자녀를 멸망의 길로 몰아가는 죄를 범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자녀들에게 영적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그러한 우리의 부모의 삶이요. 우리 또한 모두 신앙인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세대와 세대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믿음이 이어지는, 믿음의 가문을 이어지고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계속 확장되어지는 

그러한 복된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순종은 자녀를 살리는 일이 되고 

그리고 나의 순종은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는 

놀라운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은

흰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어떤 악을 행했나요?

하나님 언약을 이어 갈

소중한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까요?



불순종의 결과는 결국 통곡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죠 

그것은 기쁨을 잃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기쁨을 빼앗기고 그리고 폐허가 된 그러한 삶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4절 

7:34 그 때에 내가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가 끊어지게 하리니 땅이 황폐하리라

기뻐하는 소리가 끊어지고, 땅은 폐허가 되고 

결혼의 기쁨, 결혼도 불가하다는 것이죠 

또 그런가하면 결혼이 불가 하니까 어떻게 됩니까? 자녀의 출산도 금지가 되고 

출산할 권리마저도 뺏기고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인 것입니다 

우리는 기쁨을 잃어버리고 만다는 것이지죠 


그런가하면 8장 1절에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의 지도자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폐허가 되는데 어느 정도까지 입니까? 

그 당시 무덤에 묻히지 못하는 것을 가장 불명예스럽게 여기던 그 시대 입니다 

무덤에 묻히지도 못하고 또 묻혀 있는 것까지도 바깥으로 끌어내버린다는 것입니다 


2절 

8:2 그들이 사랑하며 섬기며 뒤따르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하늘의 뭇 별 아래에서 펼쳐지게 하리니 그 뼈가 거두이거나 묻히지 못하여 지면에서 분토 같을 것이며

뼈 마져도 남기지 못하고 분토같이 살아지고 말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 

그들의 우상숭배죠 천체를 우상하는 천체를 숭배하는 그들의 모습 

그들이 숭배하는 이 천체가 결코 그들을 지켜 주지 못하고, 보호해주지도 못한다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쓸어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애곡하고 통곡하는 그들 

그래서 그들의 삶이 뭐겠습니까? 3절

8:3 이 악한 민족의 남아 있는 자, 무릇 내게 쫓겨나서 각처에 남아 있는 자들이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을 원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차라리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낳다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죄의 결과고 이것이 세상의 가치를 따르는 자들에게 삶의 멸망의 길이라고 하는 것이죠 

거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우리를 빛으로 그들에게 그들을 살리는 자로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떤 삶을 살아가야 되는가 

로마서 12장 1절에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러므로 구원받은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권하노니' 어떻게 살아 가야 된다는 겁니까?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거룩함이라고 하는 것이죠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라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이 바로 빛이 되어지고 우리의 삶이 소망이 되어질 수 있는 그러한 거룩한 삶 

그래서 죽어가는 자들을 

정말 그 읽어가는 그 생명을 잃는 그 영혼들을 살려낼 수 있는 그러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 

우리는 바로 그러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부름을 받았고 

이것이 바로 우리의 삶에 특권이고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쁨이요,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우리 자녀들이 살아나고 믿음의 자녀들이 세워지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또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놀라운 역사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가정이 살아나고 

사회와 나아와 민족과 열방이 살아나는 구원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그러한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저와 여러분에 부르심이요 저와 여러분에 소명인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로 결심하며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여러분은 구원의 통로요 축복인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으로 말미암아 

살리는 삶, 소망을 주는 삶, 구원의 길을 보여 주는 그럼으로 구원을 일으키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주여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죄의 무서운

결과를 기억하고

내가 뿌리칠 죄의 유혹은

무엇인가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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