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라 외치시는 한없는 긍휼의 초대 (예레미야 3:1~18)

2019.05.17.금 생명의 삶 이기원 목사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5장 7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는 것이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개혁의 출발점이고, 공동체가 새롭게 변화될 때, 새롭게 시작될 때, 공동체를 새롭게 세울 때 처음 시작했던 것이 회개하며 

개인의 일생에서도 회개함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회개할 때에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회개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시작을 회개로부터 시작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진정한 회개가 우리 가운데 이 나라와 이 민족가운데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아오라 외치시는 

한없는 긍휼의 초대

예레미야 3장 1절에서 18절 말씀입니다

1 그들이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그에게서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남편이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느니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네 눈을 들어 헐벗은 산을 보라 네가 행음하지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들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3 그러므로 단비가 그쳤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4 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시오니

5 노여움을 한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품으시겠나이까 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

6 요시야 왕 때에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배역한 이스라엘이 행한 바를 보았느냐 그가 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서 행음하였도다

7 그가 이 모든 일들을 행한 후에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게로 돌아오리라 하였으나 아직도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는 그것을 보았느니라

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9 그가 돌과 나무와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10 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은 반역한 유다보다 자신이 더 의로움이 나타났나니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17 그 때에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모든 백성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그들이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18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그들이 함께 이르리라

예레미야의 첫 번째 설교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는 예레미야의 첫 번째 설교가 오늘 예레미야 3장 1절부터 5절까지 마지막에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서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심판이 임할 수 밖에 없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예레미야 첫 번째 설교가 마무리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그들이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그에게서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남편이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느니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절 마지막에 보면 '내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하느냐' 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영적 간음이며 하나님을 버리고 새로운 사람에게 장가드는것과 같은 것과 비유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율법에도 의하면 남편을 버리고 떠난 아내가 다른 사람과 함께 관계를 맺고 또 이혼을 당했는데 다시 돌아온다면 

율법에서 그런 사람을 받아 줄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인용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으로부터 떠난 사람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느냐? 물론 하나님은 그 사람들을 받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적으로 그들이 어렵다.

즉 심판을 죄에 대한 대가를 받아야 된다'라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3 그러므로 단비가 그쳤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3절에 보니까 '단비가 그쳤고 늦은 비가 없어졌다'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은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로 만이 그들이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밭에 씨를 뿌릴 때 이른 비가 필요하고 그리고 추수를 할 때에 늦은 비가 필요 했습니다 

그러나 단비와 늦은 비 이른비와 늦은비가 사라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더 이상 이스라엘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5 노여움을 한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품으시겠나이까 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

5절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다' 

그들은 할 수 있는 한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데 급급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실존입니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욕망, 욕심 자신의 본성대로 살아 가려고 하는 것이 바로 인간이며 

그 결과는 죄악이고, 그 결과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고 은혜를 저버린 것입니다 

여기에 대하서 하나님은 심판을 내릴 수밖에 없음을 말씀하면서 예레미야에 첫 번째 설교가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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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두 번째 설교

그리고 6절부터 예레미야의 두 번째 설교가 시작이 됩니다 

두 번째 설교는 요시야왕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예레미야가 사역했던 이 시대는 요시야왕 13년 때부터 예레미야가 선지자로 활동했던 시대입니다 

요시야 왕 때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종교개혁이 있었고, 우상을 무너뜨리는 그런 일들이 요시야 왕 때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시야에 개혁은 온전하게 나라 전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요시야왕 때 비록 개혁이 있었지만 우상들을 백성들은 여전히 섬기고 있었고, 산당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였습니까? 8절에 보십시요

8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다'라는 것이죠

하나님을 떠났을 때 하나님은 아수르를 통해서 멸망한 사건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혼증서를 써줬다 

하나님은 강대국 아수르를 들어서 심판하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유다 요시야왕 때 예레미야가 남유다에서 활동했지만

이 남유다는 이미 멸망한 북이스라엘에 요시야 때는 이미 북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하였죠

남유다는 북이스라엘에 우상 숭배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을 하나님은 지적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들은 잘못된 것을 볼 때, 그 길로 나가지 말아야 되고, 하나님께 돌아오며 돌이키기에는 커녕 

북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겼던 것을 계속해서 요시야의 개혁 때에도 행하고 있었음을 하나님은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10 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절 '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반역한 자매 유다 북이스라엘의 대한 자매로서 유다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죠 

'진심으로 내게 돌아 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시야 때 종교개혁이 있었지만 그들은 돌아선 것 같지만 거짓으로 돌아왔다. 거짓으로 회개 했다. 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될 것은 무엇입니까? 

겉으로 회개하는 것은 진정한 회개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외형만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믿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회개하며 돌아올 때, 우리의 모든 것이 전 인격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진정한 개혁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 간음을 행하고 패망한

북 이스라엘을 보고도

유다는 어떻게 반응했나요?

내가 반면교사로

삼을 대상은 누구며,

버릴 죄악은 무엇인가요?

예레미야의 두번째 설교는 북이스라엘의 우상숭배를 그대로 쫓아서 행하는 남유다에 대해서 경고하면서 동시에 

이미 포로로 잡혀가있는 앗수르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가 있는 북이스라엘을 향하여 회개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절에 보십시오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앗수르에 포로로 끌려간 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좌절과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갔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아무런 소망도 보이지 않는 것 같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죄악 가운데 빠져서 징계를 당한 그 민족을 잊어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을 향하여 돌아오라고 말씀 하고 있는데 

13절 그들이 돌아올 수 있는 한 가지 조건을 말씀하십니다 

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 돌아오는 한가지 방법은 오직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필요치 않습니다 

더 이상의 제물과 더 이상의 제사와 더 이상의 어떤 것도 필요치 않고, 오직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하나님은 원하시고 계신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돌아오면 회복을 명하고 계십니다 

만약 너희가 하나님께로 돌어오게 되면 너희의 모든 것을 회복 시키겠다고 말씀하시면서 15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그전까지 포로로 잡혀 가기 전까지에 그 지도자들, 그 목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타락하였고 죄악 가운데 머물렀고 우상을 숭배한 지도자들 이였습니다 

그 당시에 모든 제사장들과 선지자와 관리들과 백성들의 지도자들은 오히려 백성들을 타락의 길로 이끌어 가고 있었죠 

그러나 포로 이후에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 

스룹바벨과 에스라와 느헤미야와 같은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들 이였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새로운 성전과 성벽을 수축한 것을 우리는 찾아볼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그때 이스라엘이 회복이 될 때 어떤 것이 회복이 될까요? 

16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1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것이다' 번성에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두 번째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다

이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에 상징이 였죠 

하나님의 임재의 상장을 왜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바벨론 포로로 돌아온 이후에는 

그 언약궤 중심으로 이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지 않았고 

성전과 성벽을 보수하며 율법으로 그들의 공동체를 갱신, 영적인 갱신을 하면서 

더 이상 언약궤가 아니라 성전 중심의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이냐면 

메시아가 오셔서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예배를 회복하고, 이 민족을 회복할 것을 예언한 메시아 사상이 이곳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7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7 그 때에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모든 백성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그들이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예루살렘에 모인, 시온에 모이는 것이죠 

메시아가 그 땅 가운데 와서 이 세상을 온전히 회복할 그곳에 모여서 

그들은 참된 예배가 회복되고, 영성이 회복 되고, 민족에 공동체성이 회복될 것이라고 하나님은 구원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 끌려갔던 북 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은 너희를 온전하게 구원할 메시야가 와서 더 이상 그 어떤 건물에 성전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언약궤가 아니라 그 어떤 것도 필요치 않고 

오직 너희를 구원할 메시아를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너희를 온전히 구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긴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로 회개하며 돌아 와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우상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에게 영원한 회복과 영생과 온전한 구원을 주실 그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그 회개의 역사가 저와 여러분의 삶 가운데 

그리고 가정과 이 나라와 이 세상 가운데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조상들의 죄를 답습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또 북이스라엘의 죄악을 답습했던 남유다 사람들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해주셨던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도 닮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돌아 오는 것 외에는 회복이 우리에게 이루어 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자신의 모든 것을 회개합니다 

내가 속해 있는 모든 일터와 가정과 이 나라 이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그러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회개하고 '돌아오라' 하시는

주님 앞에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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