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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믿음은 거절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입니다 (마가복음 7:24~37)


2019.01.20.주일 생명의 삶 노치형 목사



할렐루야 귀한 주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알고

또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로 나가는 하루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인생 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생명 일 것입니다 

그 생명이 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 유지되고 유지되지 못 하는 것 그것만이 중요하겠습니까? 


우리는 항상 그 생명의 대해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질병이라는 것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늘 질병이 낳기를 소망하는 이웃들이 있고 가족들이 있는 것이죠 


그 질병에 대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다시 간구하는 이 날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온전한 치유와 회복이 있는 귀한 주일이 되길 소망합니다


참된 믿음은 거절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입니다


마가복음 7장 24절에서 37절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두로 지방으로 가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4절에 말씀입니다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지역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셨다'라는 것입니다 

그 곳에 가셔서 좀 숨어 계시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라는 것이죠 

그것은 예수님의 명성과 예수님에 대한 소망이 그렇게 넘쳐 흘렀고 또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멀리까지 퍼져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소문이 좀 많이 나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상황 중에 거 하게 되는 것이죠 

예수님은 그래서 쉬 쉴 시간도 없을 정도로 예수님에게 필요하고 또 예수님에게 요청 하고자 하는 것들을 다 들어 주시는 일을 행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또 오늘은 어떤 사람을 만나십니까? 오늘 만나는 사람도 또한 질병이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질병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 안 아픈 것이 질병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마음이라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곳의 모든 부분에 질병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오늘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오늘 본문 25절 26절 말씀입니다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그 딸이 더러운 귀신에 들려서 고생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많은 방법을 취해봤을 것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이방인의 미신을 따라 보기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는 것이죠 

그 더러운 귀신이 이끄는 대로 그 딸은 이끌려갔고 눌려 있었고 또한 부자유(不自由)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족 안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아픔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그런 아픔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그 문제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 귀신들림이라는 문제가 우리를 괴롭게 하고, 우리는 두렵게 하고, 우리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머니는 예수라는 사람이 귀신을 내어 쫓는 아주 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듣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가 근처에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곧 달려와서 그 앞에 엎드리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예수님께 간청하는 것입니다 

내 딸의 질병을 고쳐 주십시오 

귀신들림은 질병인가? 라는 고민들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적인 영역에서 질병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영이 성령 하나님의 지배를 받지 않고 이 땅에 공중에 권세를 잡은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슬픔이 되는 것이고 고통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는 명확하게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성령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되시고 또한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시고 또한 심판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피조물인 마귀에 결코 대 할 수 없는 그런 놀라우신 그 위대하신 분을 믿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령 하나님과 악한 영의 차이를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비교하면서 두려워합니다 

우리의 잘못된 비교가 우리를 흔들리게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그저 예수가 귀신을 쫓아내는데 용한 어떤 신끼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믿고 있습니까? 그 예수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되신 성자 하나님이신 것이죠 

성자 하나님께서 그 일을 행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 때 우리안에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대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27절 28절에 말씀입니다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님께서는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그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서는 자녀들에게 먹을 것을 개들에게 주는 것이 마땅치 않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더 이상하게 대답 합니다 

그것을 인정합니다 

분노 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간절함 때문에 그것을 내려놓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얘기하죠 

'걔들도 자녀들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는 먹지 않습니까?' 

(福)에 부스러기라도 얻고 싶은 그 간절한 심정이 예수님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죠. 


29절 30절에 말씀입니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놀라운 시유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그 더러운 귀신들린 딸을 직접 만나지도 않으시고 고쳐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 고백을 확신하게 되길 바랍니다 

영의 분야에 있는 그 모든 질병까지 고치시는 놀라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 이름을 찬양하는 오늘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내가 끝까지 믿음으로

주님께 간구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예수님께서 만나셨던 그 수로보니게 여인은 그 딸이 치유함을 받는 것을 보고 너무나 큰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사실 예수님과 대화 중에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예수님의 그 힘든 질문을 잘 받아 넘기게 된 것이죠 

사실은 수로보니게 여인은 그 마음 속에 자기를 포기하는 마음을 가졌고 

그것을 인정하면서 그 마음 속에 위기를 넘기고 치유를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마음에 질병 있는 것을 고하게 될 때 우리는 또 마음에 치유를 얻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의 질병을 치유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비결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거짓과 분노와 음란의 죄에 물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인정할 때 

우리는 온전한 마음의 질병으로부터 자유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한 사람의 병자를 만났십니다 

그는 귀 먹고 말 더듬는 자였습니다 

그는 귀신에 눌려 있을 뿐 아니라 그는 육체적으로 연약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귀가 먹었고 말을 더듬는 자였습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이끌려 왔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를 붙들어 주십니다 


오늘 본문 33절부터 35절에 말씀입니다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아멘 

육제의 영역에서 눌림이 있고 질병으로 고통 당하고 있던 한 사람이 

치유받고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의 질병을 위해 우리는 기도합니다 

우리가 손을 대지 못하고 우리가 치유 할 수 없는 그러한 상황 속에 있는 우리의 이웃들 우리의 가족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바라보면서 그 질병으로부터 치유되고 생명이 회복되기를 그 기적이 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간구(懇求)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그들의 질병이 치유될 것을 확신하며 예수님에게로 나아오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에바다'[Ephphatha] '열리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그 모든 묶임으로부터 열리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는 이 주일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질병에 눌려있는 우리 모두를 향해 마음으로부터 해방되고 치유되고 자유롭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있는 것 

그것을 우리가 확신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36절 37절에 말씀입니다 

36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아멘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보여주신 그 기적은 우리가 꼭 믿고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그냥 귀하고 선한 일을 한다'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우리는 믿고 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가 간절히 소망 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나 자신의 마음이 원전의 되기를 기도하고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어린아이로부터 또한 우리 모든 한세대의 사람들 그리고 어르신들에 이르까지 

생명의 기적을 소망하는 그들을 향해 간구하여 또 함께 중보하며 기도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치유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바랄 때 놀라운 기쁨이 우리 안에 있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하지 말라 하셨지만 

오늘의 우리는 널리 전해야 합니다 

그 기적이 우리를 통해 일어날 수 있도록 또 구해야 할 것입니다 

귀한 주일 하나님 앞에 승리하는 하루 예배에 자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 하는 이 귀한 날에 

영과 마음과 몸의 질병으로 눌려 있는 자들 

악한 영에게 눌려 있고 귀신에게 눌러 있는 자들이 해방되고 치유되는 기적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웃과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이들이

치유의 주님을 만나도록

복음을 전하고 있나요?



END


이 글은 청각을 잃은 제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 듣고 잘못 옮겨 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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