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 생명의 삶 | 변대섭목사
할렐루야
오늘 하루도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시는 은총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남양주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변대섭 목사입니다.
스포츠 경기에서 녹화된 중계를 볼 때 결말을 이미 알고 볼 때가 있습니다.
몇 대 몇으로 이겼더라, 결국은 어느 팀이 승리하더라,
이미 결과를 알고 보면 아무리 경기가 박빙이고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고 해도 전혀 긴장되지 않고 보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이 이러한 역할을 합니다.
최후 승리가 우리에게 있음을 안다는 것
그것은 믿음이 어떻게 얼마나 세상을 담대하게 이겨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여호수아서의 큰 전투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지만 담대한 믿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여호수아를 만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여호수아 10장 15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약속을 성취한 완전한 승리
여호수아 10장 15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 15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16 그 다섯 왕들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 17 어떤 사람이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이르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들이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하니 18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19 너희는 지체하지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이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20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크게 살륙하여 거의 멸하였고 그 남은 몇 사람은 견고한 성들로 들어간 고로 21 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더니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22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들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23 그들이 그대로 하여 그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을 굴에서 그에게로 끌어내니라 24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하매 그들이 가까이 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2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26 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저녁까지 나무에 달린 채로 두었다가 27 해 질 때에 여호수아가 명령하매 그들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들이 숨었던 굴 안에 던지고 굴 어귀를 큰 돌로 막았더니 오늘까지 그대로 있더라 28 그 날에 여호수아가 막게다를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과 왕을 쳐서 그 성읍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진멸하여 바치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막게다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같았더라 |
가나안 남부 아모리 족속 연합군이 패배하고 이제 다섯 왕들은 도망자, 수배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막게다의 굴에 피신했는데 이 사실이 발각됩니다.
여호수아는 일단은 큰 돌로 그 입구를 막아 지키게 하고, 나머지 군사들로 하여금 후군들을 쳐서 그들이 자신의 성읍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치라고 명령합니다.
지금은 대적들을 먼저 처리해야 할 시간입니다.
여호수아는 군사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그대로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 8절 말씀에서 대적들을 다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주었고 한 사람도 당할 자가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군사들에게 전합니다. 19절 말씀입니다.
19 너희는 지체하지 말고 너희 대적의 뒤를 따라가 그 후군을 쳐서 그들이 자기들의 성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여기에 힘을 얻은 군사들은 지치지 않고 끝까지 전투를 해 갑니다.
20절에 나타나는 크게 살육하여 거의 멸하였고, 이 표현은 철저하고 완전한 진멸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전투가 중단 없이 계속되었다는 시간적인 강조가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껏 싸워본 적 없는 큰 적군을 상대하면서도 지치는 기색 없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끝까지 쫓아가는 그들의 용맹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들은 큰 집멸과 승리 후에 평안히 막게다 진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결과를 21절 말씀이 이렇게 말씀합니다.
21 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영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더니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혀를 놀려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다.'
이 표현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감히 부정하는 자가 없으며, 고개를 들고일어나 이스라엘 자손을 비방하며 공격하려는 그 대적들의 입술이 이제는 완전히 힘을 잃은 것을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 말씀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공동체의 믿음을 붙돋아주는 여호수아를 보게 됩니다.
여호수아는 늘 하나님의 약속과 믿음의 말로 담대하게 이스라엘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 치열한 가나한 남부 전투에서도 그는 제법 지칠 법한 군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힘을 얻고 사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도록 독려합니다.
믿음의 말은 공동체가 사명을 붙잡고 덕을 세우는 촉매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언어 가운데 생명과 믿음의 말이 담기기를 축복합니다.
여호수아처럼 믿음의 전투를 벌이고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키고 사명의 길을 보여주면서 믿음의 발걸음을 지속할 수 있는 그 하나님의 힘의 통로가 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막게다 동굴에 가두어 두었던 왕들을 처형하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당연히 처형하고 집멸해야 될 자들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 대적하고 일어난 것에 대한 온당한 심판을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율법대로 그들은 죽고 나무에 달리는 처형을 당합니다.
먼저 여호수아는 동굴에 있는 왕들을 끌어내어 지휘관들로 하여금 다섯 왕들의 목을 밟으라 명령합니다.
일종의 본보기요. 경고와 약속의 메시지가 담긴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죠.
적을 완전히 굴복시키는 상징적인 행위입니다. 24절과 25절 말씀입니다.
24 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하매 그들이 가까이 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25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하나님이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원수를 발판 삼으신다는 시편 110편 1절의 말씀 대적을 그 발아래 두시는 하나님이 선언됩니다.
그리고 아이성 왕을 처형한 것과 같이 다섯 왕을 처형해서 나무에 하루 매달아 두면서 신명기 율법을 성취합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에게는 그 대적들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분명한 경험이 주어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의 영적 싸움은 결과가 이미 주어진 싸움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대적을 발 아래 두셨고, 불의와 죄악에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사명을 붙들고 살아가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담대함을 명하시고, 그 나라의 복음이 전해지기까지 도우시고 지키십니다.
강한 용사로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은 힘을 주시고, 이 전쟁의 승리가 분명히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따라서 담대하게 기도하며 굳게 서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57절, 58절에서 바울이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 15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대적을 그 발 아래에 두시는 하나님 전쟁의 승리를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그 전쟁의 결과를 이미 아는 우리의 믿음을 붙잡고 나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치열한 영적 전쟁 한복판에서
우리에게 믿음의 동역자들과 승리의 약속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의 말, 생명의 말로 공동체와 동역자들을 굳건히 하고
우리 마음의 승리의 확신을 분명히 하여 모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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