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 | 생명의 삶 | 변대섭목사
할렐루야
주 안에서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남양주 온누리교회를 섬기고 있는 변대선 목사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영적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전쟁터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전쟁 한복판에서 믿음을 빼앗고 넘어뜨리려고 하는 어둠의 세력들과 매일같이 치열하게 싸우는 군사입니다.
이 전쟁의 승리는 군사가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어떤 능력을 갖추거나 오랜 경험을 쌓았다 하여 승리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 전쟁의 승리는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전쟁이라는 걸 확신할 때 우리는 비로소 승리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이끄시는 전쟁, 아이성 두 번째 전투 여호수아 8장 10절에서 2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개입, 완전한 승리
여호수아 8장 10절에서 23절 말씀입니다.
| 10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백성을 점호하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더불어 백성에 앞서 아이로 올라가매 11 그와 함께 한 군사가 다 올라가서 그 성읍 앞에 가까이 이르러 아이 북쪽에 진 치니 그와 아이 사이에는 한 골짜기가 있더라 12 그가 약 오천 명을 택하여 성읍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시키니 13 이와 같이 성읍 북쪽에는 온 군대가 있고 성읍 서쪽에는 복병이 있었더라 여호수아가 그 밤에 골짜기 가운데로 들어가니 14 아이 왕이 이를 보고 그 성읍 백성과 함께 일찍이 일어나 급히 나가 아라바 앞에 이르러 정한 때에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나 성읍 뒤에 복병이 있는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15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들 앞에서 거짓으로 패한 척하여 광야 길로 도망하매 16 그 성읍에 있는 모든 백성이 그들을 추격하려고 모여 여호수아를 추격하며 유인함을 받아 아이 성읍을 멀리 떠나니 17 아이와 벧엘에 이스라엘을 따라가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으며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더라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19 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20 아이 사람이 뒤를 돌아본즉 그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은 것이 보이니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할 수 없이 되었고 광야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 추격하던 자에게로 돌아섰더라 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 복병이 성읍을 점령함과 성읍에 연기가 오름을 보고 다시 돌이켜 아이 사람들을 쳐죽이고 22 복병도 성읍에서 나와 그들을 치매 그들이 이스라엘 중간에 든지라 어떤 사람들은 이쪽에서 어떤 사람들은 저쪽에서 쳐죽여서 한 사람도 남거나 도망하지 못하게 하였고 23 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 |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는 전쟁이 얼마나 완벽한 그림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전략을 말씀하시고 주관하시는 전쟁이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의 순종을 통해 함께 이루어가시는 동역의 관계, 동맹 관계가 잘 부각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어제 말씀에서처럼 밤에 군사들을 아이성 뒤편으로 가게 하여 3만 명을 매복시키고, 이어서 5천 명을 더 매복 쪽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나머지 백성들과 함께 아이성과의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갑니다.
여호수아는 싸우려다가 폐한 척을 하며 일부러 도망하였고, 광야길로 아이성의 군사들을 유인합니다.
전략대로 아이 왕은 도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하게 하기 위해 모든 군사를 동원해 그들의 뒤를 쫓습니다.
아이성 서쪽 뒤편에 매복이 있을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에 이스라엘을 전멸시키겠다는 교만과 탐심이 가득합니다.
15절부터 17절 말씀입니다.
15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들 앞에서 거짓으로 패한 척하여 광야 길로 도망하매
16 그 성읍에 있는 모든 백성이 그들을 추격하려고 모여 여호수아를 추격하며 유인함을 받아 아이 성읍을 멀리 떠나니
17 아이와 벧엘에 이스라엘을 따라가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으며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더라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주관하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일사불란한 순종, 그리고 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아이왕과 그 성 군사들이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편에 있는 이스라엘에게는 지혜와 용맹이 있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아이 군사들에게는 오만과 무지, 탐심과 무모함이 있습니다.
오히려 아이왕은 성문을 열어두고 추격하는 안일함 마저 보입니다.
이러한 차이가 아이에게는 확실한 패배를, 이스라엘에게는 확실한 승리를 결과로 가져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믿음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믿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삶 속에 깊숙히 개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전략을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그림을 그려주셔야 합니다.
나의 주도권이 아니고 나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완전한 개입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방식에 따라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이번 한 주가 일상의 구체적인 현장 속에서 말씀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개입을 환영하며,
또 온전히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완전한 승리를 경험하시는 시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도망치는 듯한 이스라엘이 갑자기 뒤로 돌아 아이성을 향하게 되죠.
여호수아가 단창을 높이 들어 매복군들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18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19 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20 아이 사람이 뒤를 돌아본즉 그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은 것이 보이니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할 수 없이 되었고 광야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 추격하던 자에게로 돌아섰더라
이후에 완벽한 승리가 펼쳐집니다.
아이 군사들은 그 살던 곳을 잃어버렸고 이스라엘에게 포위가 되었습니다.
눈앞의 상황은 완전히 절망적입니다.
그들은 모두 집멸당하고 아이왕도 사로잡힙니다.
여호수아서 아이성 전투의 교훈은 단순히 아간이 범죄 한 것에서 회개하는 메시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이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도의 삶이 얼마나 완벽한 승리의 여정인지를 바로 아이성 전투가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은 새로운 전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고, 그 과정 속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역전과 반전을 통해 완전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아이성 전투는 실패한 전투로 기억되지 않습니다.
잘못과 실패, 연약함마저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쟁이 바로 아이성 전투입니다.
우리는 또 한 번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발견하고 여호수아와 더불어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개입하신다면 새롭고 놀라운 일들이 펼쳐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롭고 새롭고 창의적인 전략에 겸손과 인내로 오롯이 순종할 때
반전과 역전의 승리를 우리 또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아이성 전투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듯이, 세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신 영광을 발견하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아이성 승리와 같은 하나님의 개입과 반전의 은혜가 가득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현장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늘의 무대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명령에 오롯이 순종하며 이 역전의 승리로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GNTV > 생명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나님께 묻지 않은 성급한 결정(여호수아 9:1~15)(20251126) (1) | 2025.12.05 |
|---|---|
| 언약의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여호수아 8:24~35)(20251125) (0) | 2025.12.05 |
| 실패를 만회하는 진실한 순종(여호수아 8:1~9)(20251123) (0) | 2025.11.23 |
| 탐심이 가져온 불순종의 비극(여호수아 7:16~26)(20251122) (1) | 2025.11.22 |
| 패배 원인, 한 사람의 범죄(여호수아 7:1~15)(20251121) (0) | 2025.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