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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 속도보다 방향이다 | 함병우 컨설턴트(리더십 퍼실리테이터) | 나침반 459강



459강 시간 관리,속도보다 방향이다-함병우 컨설턴트(리더십 퍼실리테이터) @나침반

게시일: 2017.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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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219376#


[한국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리더십 퍼실리테이터 한병우 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1강 시관 관리, 속도보다 방향이다


만약에 여기 계신 분들께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저를 포함해서 여기 계신 분들에게 3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


굉장히 우리가 바쁘쟎아요? 3시간을 더 얻는다는 건

엄청난 특권인데. 이런 질문을 드리면.

여러가지에 대답을하시는데요

제가 이 질문 한 번 백 번 정도 들어갔던 것도 강연할 때마다

우린 이 세가지안에 거의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90% 이상이 3가지에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1.

첫번째는요 말씀을 좀 더 보고 싶다. 우린 신앙인만큼

'아휴 ~ 요즘 너무 바빠서 하나님과의 친밀하게 기도하는 시간이 부족했다'

'아... 내가 좀 시간이 있으면 남을 섬기고 봉사하는 그런 시간을 갖고 싶다'

이러한 이야기 많이 하시고를요 ... 신앙생활 ...


2.

독서, 운동, 새로운 취미를 좀 배워보고 싶다. 가져보고 싶다.

이러한 자기계발 활동들을 이야기하십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아 ... 너무 바빠서 ... 가족들과 함께 식사도 거의 못하는

데 시간은 충분이 오래 보내고 여행도 다니고 싶다

못 만났던 사람들 만나보고 싶다

이런 것도 이야기하세요


거의 동의가 되십니까?


내 ... 아마 다 이런 생각들 거의 하셨을꺼에요.


그럼 저는 그리고 싶은 질문이

아까 3시간이 더 주어졌을 때하고 싶다고 하는 그런 것이 정말 시간이 없어서 못하느냐


이렇게 한번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몇년전 조사이긴 하지만 한국인이 하루 평균

3시간 TV를 본다고 합니다.


몇년전 사례이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바뀌어야

될 내용이 그 TV 안에는 거실에 보는 TV뿐만이 아니라

우리 스마트폰으로 하는 많은 활동들이 포함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에요.


동의하시죠?


그래서 1년이면 한달 반 평생 10년 우리가 TV 를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관리를 말씀드리면서 꼭 강조드리고 싶은 것이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 가운데 가치가 적은일로 가득차 있거나 또는 뭔가 중독성 있는 일로 계속 반복되다보니까 시간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정도 동의가 되시죠


그러면 지금부터는요 도대체 이 시간이란 무엇인가 이런거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지금 몇시입니까? what time is it now? 물어보면요.

거의다 대답해주십니다. 다 시계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으니까요.


그것을 조금 바꿔서

time what is it?

시간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하고재가 특정분을 지목 해서 여쭤보면

굉장히 당황스러우실 거예요.


여러가지 정의가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의미있는 정의 하나를

공유 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간이란 : 

과거로부터 현대를 거쳐 미래로 이어져 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의 연속이다  - 웹스터 사전 -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혹시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던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마지막 생존자가 2주 정도만에 구출됐다고 해요.

전 아직도 그 모습이 생생히 기억합니다.

들것에 실려서

너무 오랫동안 빛을 못봐서 수건으로 가리고 실려 나오는 데 

또 TV앵커가 너무 기뻐서 환호성을 질렀던


마지막 구축되었던 그분이 구출되면서 했던 두 가지 질문있습니다

첫번째 질문이 뭐냐면요

지금 목이 말라요 물 좀 주세요 요청이죠

또 하나는

오늘이 몇일이에요 이렇게 물어봤답니다.

아주 운이 좋게

그 지하깊숙한 곳에서 살아남은 거죠 다른 사람은 죽었을 때에

근데 거기는 공간도 좁고

아무것도 없죠

빛 또 안 들어오고 거기는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루, 이틀, 오일 열흘 정도 지나면서 시간에 대한 감각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례에 비추어서 이 정의와 연결을 해보면 맞는 얘기 같아요.


시간은 사건들의 연속이고 

그래서 시간 관리는 뭐다 ? 

사건들을 관리하는 거예요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관리하고 더 나아가

나의 행동이나 나의 행동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앉아계신 여러분께 주변 사람들이 

시간 관리를 참 잘하세요 

그렇게 누가 얘기한다면 열심히 살고 바쁘게 산다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참 지혜롭게 잘 관리하고 

내가 해야 할 행동을 한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 조금 더 들어가고 싶어요


사건에는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컨트롤 가능한 사건이 있구요

컨트롤이 불가능한 사건이 있습니다


한번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겠죠


컨트롤 가능한 사업권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로 누구와 관련되어 있죠


나와 관련된 거예요 


내가 시간 사용하는 방법

내가 신앙생활하는 방법

내가 갖는 마음가짐이 


이런것들이 주로 나와 관련된 것들 

이런 것들이 컨트롤하는 한 사건이죠


컨트롤 불가능한 사건 어떤 것들이 있죠


다른 사람에 관련되거나 천재지변 이런 거 컨트롤 가능합니까 불가능합니까

불가능하죠


지금 폭염이 있고 홍수가 있고

때로는 너무 춥고 이런 것들 날씨에 컨트롤 가능해요? 불가능해요?


컨트롤 불가능한 그런 사건에 마음을 두고 거기에 에너지를 소비하면

감정적으로 계속 나만 손해이고 정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줄어듭니다.


또 대표적인 컨트롤 가능한 사건 불가능한 사건이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 배우자나 이런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을 고치는 것 컨트롤 가능합니까? 불가능합니까? 불가능하다는 거 다 알고 계시죠?


그러나 그 사람을 대하는 나의 태도 나의 마음가짐은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드리고 싶은 메시지가 첫번째 굉장히 중요한 매시지인데요


시간은 사건들에 연속인데 사건들 중에서도


내가 컨트롤 가능한 사건들을 선택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그럴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지고요

내 영향력이 더 커진다는 것이에요

그러나

일반 우리 사람들은 

'내가 중요해, 내가 할 수 있어, 내가 하는 것들을 넓혀나가야 해'

이렇게 얘기하지만


우린 좀 다르죠.

크리스찬으로서 컨트롤 불가능한 일 그건은 그냥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하죠? 기도할 수 있죠


내 머리로는 다 이해할 수 없고 나는 정확한 속내를 알 수 없지만

컨트롤 불가능한 일에도 우리는 컨트롤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기도 하고

그러나 그의 뜻을구하고

또 거기에 따라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순종하고

이런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바람의 방향은 바꿀 수 없으나

돛단배의 돛은 조정할 수 있다.


제가 좋아하는 문구를 지금 앞에 이렇게 띄웠어요.


제가 예전에 뉴질랜드 출장 간 적이 있는데요 

아메리칸컵 우승을 한 요트가 관광상품으로 나와 있더라구요


제가 출장 갔다가 같이간 동료와 이렇게 이야기해서 그 요트를 탔습니다. 

근데 그 날 비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거예요.

저걸 운영을 할까 하는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하더라구요.

요트를 탔더니

선수 출신의 그 직원분들이

요트에 돛을

풀었다 녹았다.

방향을 바꿨다 이렇게 하니까요.


비바람이 그렇게 불고 날씨가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관광코스 고대로 갔다가요.


시간오차가 5분밖에 안 걸렸어요.


정확하게 갔다가 다시왔던

그 경험을 하면서 제가 무릎을 탁 쳤혔습니다.


이거다 이거

우리는 작고

험난구조는 날씨에만 초점을 두는데 사실은

내가 할 수 있는

컨트롤할 수 있는 돛에

신경을 쓰는 것이

정말 지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두번째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방향이 속도보다 우선이다

이건 제가 굳이 이야기 안해도

이 프로그램 타이틀에 이미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무슨 프로그램이죠

나침반하면 속도 입니까? 방향 입니까?


방향이에요


이 프로그램은 사람들에게 방향을 잡아주는데 초점이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제가 모셨던 상사가 저한테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예전에 일을 할 때

잘못된 방향으로 빨리 가면 더 빨리 망한다


당연한 얘기인데 놓치고 있을 수 있는 얘기죠


저도 지방 출장을 종종 다니거든요 

고속철도를 타는데 SRT나 뭐 ... KTX를 탈 때요 어떤 땐 막 시간이 촉박해서갑니다


그럴 때일수록 뭐를 신경 쓰냐하면

내가 타야할 열차가 무엇인지이 아주 신경을 많이

쓴다는 거에요


급하다고 아무 열차 탔다간 큰일납니다


부산가는 열차를 타야 되는데 광주 가는 열차를 탔다


제가 주로 지방갈 땐 강이 때문에가지 않겠습니까?


시간관리 강의 가는데

늦어버렸다

말이 안되는 거죠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예 그래서

항상

바쁠 때일수록

뭐를 확인해야 된다?

방향을 확인해야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는 겁니다.


시간관리 안 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어요 

일단 잘 잊어버려요


맞죠 ?


약속을 해도 잊어버리고 물건도 잊어버리고

심지어는 무엇을 하려고 했다가 그것을 깜빡 깜빡 잃어 버려요

여기 그러신분 있는 건 아니겠죠


그리고요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관리 안 되는 사람이 항상 바빠요

항상 바빠요

말도 못붙일정도로 바쁜 경우도 있어요


그 ... 잘 잊어버리는

그 다음에 바쁘다고 이렇게 표현되는 한자어가 똑같이 망짜입니다.


'잊을 망'짜와 '바쁠 망'짜가 있는데요 


잘 보시면요 

희안하게 거기에는 다 마음 심 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을 나타내는 저 '망'짜가 '망할 망'짜에요


시간관리가 안되는 사람은 뭐가 망한거다?

마음이 망한 거예요 마음의 문제에요

그래서

마음을 잘 지키는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의 깊이 뿌리내린 그 무언가

아주 확실한

그런 것을 가지고 있어야 이 바쁜 시대에

믿음의 사람으로 흔들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것이 뭐냐 하면

바로 ...

주님이 주신 독특한 인생 목적을

발견하는 것

이것을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동의하시나요

이거를

두자로 표현하면 사명 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시면서 사명 이야기 많이 들으시죠?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맡겨진 일을 완수많은 것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그것도 맞죠 ?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것을

완수하는 것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는데요 그러다 보면 우리가 쪼끔

생각의 폭이 줄어드는게 자꾸 무언가를 해야되는걸로

생각하는데요

전 좀 그것을 확장적 의미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우리가 생김새가 다 다르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지으셨잖아요

그런 것처럼

우리 인생의 목적은 어떻게 보면 크게 보면

다 같지만

한명. 한명. 다 독특한 그 이유가 있다는 거죠

내 인생의 목적을 이루어 내기 위한

그것을 발견하고


'그것의 초점을 두어서 시간에 사용하는 것' 이것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세가지로 제가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질문이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재능, 강점, 능력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것

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약간점 연약한 부분

그런 부분을 통해서도 기꺼이 들어쓰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분명히 우리 각자에게는

남들이 모른다 하더라도 좀 부족하다 하더라도

남들에게는 어렵지만 제가 잘 해낼 수 있는 그 뭔언가가 있다는 거죠


그리고 그러한 성품들이 있다는 거죠

그런 것들을 잘 발견해서 개발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것

그래서 자녀들이나 함께 하는 사람에게도 이런 것도 많이

주셨으면 좋겠어요


두번째는요 이거 다 알고 있으신 내용이죠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우리 삶의 목적은 여기로 귀결이 돼죠 ?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이게 우리 동일한 목적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할 거냐 하는 것이죠


이런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답을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찬양팀을 하고 있습니다

찬양팀을 하고 있는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성가대가 아니어서 굉장히

많은 사람이 나와서 이렇게 찬양을 하는데요


그것도 너무 귀중한 봉사인것 같아요

하나님 찬양 하는 것을 제가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목소리도 괜찮찮아요 ?


그런데 소그룹 모임에서 누군가가

신앙생활한지 얼마 안된 누군가가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는 거예요

저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많은 자리에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노숙자

저희 교회에서 노숙자 사역을 하는 데 노숙자를 주목자라고 표현합니다.

'주님이 주목하는 사람' 그래서 주목자라고 하는데


자기가 주목자 사역하는데 가서 설거지하는데에 사람이 별로 없다는 거에요


사실 밥을 퍼주는 데도 사람이 많은데

설거지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마음이 너무 어려웠다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 

소그룹 모임에서 이야기 했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거지만 오랜 시간은 아니에요

시간을 따로 떼어내서 저는 설거지만하러 갑니다. 설거지만.

제가 뭐 ...

제가 이런 봉사를 한다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또 매주하지도 못해요

어떤때는 빠지곤 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음성을 듣고 구체적으로

나에게 부여된

내 이웃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따로 떼어서 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시간을 잘 사용하는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세번째 좀 무겁지만

내가 먼 훗날

천국에 갔을 때

사람이 나를 어떻게 기억해 주기 원하는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이런 얘기하면 되게 기분 나뻐해요

죽는 얘기하니까요

그러나 우리가 신앙생활이 뭐죠

죽음이 끝이 아니고


우리가 주님 앞에 대면할 날이 있죠

다 우리 천국에서 만날 거쟎아요?


그러나 우리가 그 순간의

나의 빈소에 와서

나에 대해서 얘기할 때

사람들이 어떠한 평가를 해주길 원하는가


그거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한 번 생각해 보면요

어디에 우리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 될지



답이 나올 것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요 세가지 정도

질문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이러한 것이

굳건하게 마음에 섰을 쓸 때 

우리에게는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는 거예요


이시대에 시간관리 잘하는 방법은요

센스있고 지혜롭게 정중하게

no라고 얘기를 잘 아는 것


우리 생활에 대부분은 나의 시간을 요구해요

오랜만에 친구가 연락와서 

'한번 만나자'

뭘 요구하는 거죠

시간을 요구하는 거에요

내가 뭘 배우고 싶어서 어디 ... 문화센터에 등록을 했어요 

돈도 요구하지만 나의 뭘 요구하죠? 시간을 요구해요


그러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과감히 아닌 부분은 NO라고 얘기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걸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시간 관리 실천방법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제 앓았잖아요.




시간관리 ...

뭐가 중요한지 알 않았다면 실천이 너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시간관리 실천방법에 대해서도 세 가지 정도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첫번째는 주간 계획을 실천하기 입니다.


시간관리 그러면 하루하루계획만 생각하는데

제가 제일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주간계획입니다.


제일 좋은 시간은 주일날 예배도 드리고 봉사도 하고 저녁에 와서 

뭐 ... 

드라마도 볼 수 있죠 

드라마 보고 난 다음에

또 뭔가를 볼까 하기전에

한번 이렇게 차분히 앉으셔서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이번주에 내가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런 것들 자분히 한번 적어보는 것이요 괭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주간계획을 해야 시야를 넓혀서 할 수가 있거든요.


두 번째는 아까 이야기했던

나의 나만의 독특한 목적과 함께

나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


여기 계신분 그거 아세요 ?

여기 계신 분들은 나의 역할의 최소한 다섯가지

이상이됩니다

잘 살펴 보면요

전만 하더라도

강의하는 사람 퍼실리테이터컨설턴트

그다음에 자녀

저두 누군가의 자녀이죠

아빠, 남편 


그밖에 또 학습하면 공부하는 사람

제가 공부하고 있으니까

그렇죠 ?


그 다음에 봉사자

너무 많은 역할인데 그 역할에서 이번 주에 꼭 해야할것 중요한 것을 선정을 해서 그 역할을 해내는 것

너무너무 중요하구요


세번째는

무리하게 계획하지 않기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계획하기보다는

주간 계획을 너무 많이 하기보다는 내가 꼭 해야 될 것

위주로 이렇게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관리 이야기하면

예배소서에 나오는 세월을 아끼라 예기를 빼트릴 수 없는것 같아요.


제가 한번 원어를 찾아보니까 

핼라어에

"엑사고라조()": 건저올리다, 되사다

이런 단어로 나오더라구요

좀 예상과 달랐어요. 건져올리다. 되사다

우리가 말하는 시간관리하고는 좀 다른 의미인 것 같아요

저는 어떻게 이 메시지를 받았냐하면

우리가 시간에 사용할 때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에서 건져 졌음을 기억해라

예수님의 피값으로 되산 존재임을 기억하라

그래서 나의 시간이 나의 것만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귀한 선물임을 기억하고 청지기의 의식으로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가라

이것이 우리에게 주님이 주신 주님의 메시지라고 생각 했습니다 




Q&A




시간관리 강의에 대해서 굼굼하신점 질문을 주신것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좀 살펴보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빼놓치 않는 습관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아주 

일상생활에서 꼭 사용할 수 있을 만한

제가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하는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1%의 시간을 계획세우기에 할애 하는 거예요


하루가 1440 분입니다

1%면 14.4분 이거든요


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TV를 틀거나 라디오를 틀거나 스마트폰 보면 지는 거예요


일단은 뭐 ... 이렇게 세면을 하고

차분히 앉아서 15분 정도는 계획하는거에요


오늘

내가 해야 될 일이 뭐지 ? 오늘 중요한 건 무엇이지 ?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은

해야 될것이 많이 있는데 그걸 다 하기는 어려워요

항상 우리가 바뀌기 때문에

그런거에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계획을 할 때

오늘 다 할려고 하는 게 아니라

오늘이 다시 나가도록 이것만큼은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15분 정도 차분히 앉아서

메모를 하면요

99%의 시간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해본결과는 하루를 계획하고 시작하는것과 한15분 정도 그렇지

않은것하고 너무 많은 차이가 있어서 빼놓지 않고 하는 습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꺼 같내요.


두 번째는요

일 육아 살림을 병행해야하는 워킹맘입니다. 

할 일이 워낙 많다보니 무엇 하나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한데요

제게 조언을 해주세요


어느 정도 공감하시죠?

아까 역할을 충실하라 였는데

모든 역할을 다 잘하고 싶은데

다 잘하긴 쉽지 않죠


이런말이 있어요

시간관리 얘기할 때 저는 이제 기업체 주로 나가거나 이렇게 하면 

일과 삶의 균형

일과 삶의 균형하면 어떤 균형을 생각하냐하면

무게추의 균형을 많이 생각 하세요

아홉시 출근해서 여섯시 퇴근하는 것

이렇게 균형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다를 좋은 지혜가 뭐냐 하면

무게추의 균형이 아니라 시계추의 균형을 생각하시면 된다는 거에요

모든 것을 균형 맞추려고 하는 게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지 거기에 몰입했다가 다시 돌아오고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가

중점을 둬야 될 것이 무엇인가 그래서 거기에 몰입을 했다가

모두 다 똑같이 다 열심히 하는는 것이 아니라

조금 생각을 바꾸면

우리 ...

하시는 얘기 있찮아요

일을 할때는 일을 하고

돌아오는 순간 일은 잊어버리고

육아에 

그... 

우리 여기에 어머님들 계시면 더 잘 아실 거예요

아이에게 오랜 시간을 보낸다고 그 아이를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것만은 아닌 거 같아요


짦은 시간을 있더라도

온전히 몰입해서 나의 사랑을 부어 주고

시간에 '양'이 아니라 '질'로써 그래서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그런데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요 그게 잘 안 돼요


여기 와서는 이 역활도 못하면서 이 걱정하고요

막상 또 가면 또 집에서 다른거 할려고 하고

쉽지 않지만 이걸 연습 하여야 해요


그래서 심지어는

다른 중요한 역할이 있더라도 그것은 그 다음 주에

저도 마찬가지에요 

제가 지금 이런 상황에요

박사과정 공부하다 보니까

공부도 해야 되고요

일도 해야 되고요

교회 봉사도 해야 되고

제 아내도 챙기지만 재 딸아이가 저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아이하고 시간도 보내 줘야 되고


이번주가 제일 바쁜 때거든요

딸아이한태 얘기하죠


아빠가 이번 주 너무 바쁘니까

제가 다음 주에 아예 시간을 하루 따로 떼어 났어요

누구하고 보내는 시간 ?

재 딸하고 보내는 시간

하루종일 같이 놀아요

뭐 이런 나름대로 대안을 가질수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 관리는 사건 관리 입니다


컨트롤 가능한 일에 선택하고 그것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방향이 속도보다 우선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주님이 부여하신 독특한 삶의 목적을

좀 발견하고 구체적으로

그것을

시원하게

하기가 쉽지 않지만

다른 거에 우선순위가 밀리는 것이 아닌

그건 먼저 이렇게 해 나가서 지혜가 가득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러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각을 잃은 친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잘못듣고 잘못 옮겨적은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글에 댓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신 : 여러분의 '공감' 클릭은 제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www.cgntv.net/tv/36065/1354/2778/vlist.c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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