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강 일터 예배자 시리즈 : 무대 위의 예배자 - 박둘선 교수 @ 나침반
게시일: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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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자동생성됨) - 수정중
안녕하세요 모델 박둘선 입니다.
오늘 나침반에 저를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 어떤것보다 제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움직이셨는지
그리고 제가 주님을 얼마나 확실하게 배신했는지 알려드릴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직업이 모델이잖아요
제가 제 이름을 밝혔었나요 ?
아니지요
모델 박둘선이라고 하면 왕년에
98년도에 제가 슈퍼모델 일등을 하면서
해외에 진출하고 모델로서 성공을하면서
국내에서 세계적인 탑 모델 로 알려졌던 시절이 있었습니까
그래서 제가 2010년도까지
그 전까지 정말
무대 위에서 원활하게 활동을 했었고요
지금은 교수의 자리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있는 박둘선입니다
그런데 제가 첫 번째 강의로 무대위의 예배자 라고 지었던
가장 큰 이유는 모델을 통해서 제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소개하고자 하는
그런 장르입니다
이제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저한테
첫번째 물어보는 게 그거요
어떻게 모델 하게 되었냐고
제가 첫번째의 질문에에서 아주 쉽게 대답했어요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돈을 좀 많이 주더라고요
어머
너무 저한태 딱 맞는 직업인거예요
그런데 그 전에 제가 승무원이 되고자 했었거든요
그런데 계속
떨어졌어요
떨어지고 떨어지고 실패를 계속하다가
제가 딱 느낀 건
내가 쓸모없는 인간인이라고 느낄 때
아르바이트로 모델을 했는데 그게 제 적성에 딱 맞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저희 부모님께는 가장 어려운 시간이찾아 왔습니다
왜냐면 저희 어머니는 고신층에서 유년시절에 기독교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괭장히 왕고하신 분이세요
저희 아버님은 선생님이다 보니까
뭐 이렇게 허벅지 드러내놓고
쩜 ... 이렇게 밖으로 돌아다니는 건 못하게 하고
그때 제가 한번도 찢어진 청바지 못 입었어요
저의 아버님이 워낙에 반대가 심하셔서
그런
저희 가정안에서
제가 모델이 되겠다라고 결심을 하는 건
배신거쳐 저희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리고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기다렸습니다
저희 엄마아빠가
허락해 주실때까지
아르바이트 두 번 했는데 모델
아르바이트 두 번 했는데 너무 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6개월간 새벽기도를 다녔어요
저희 엄마아빠를 설득하기위해서
하나님도 잘 모르던 시절이었어요 그냥 모태신앙에
주일성수잘하고
엄마 아빠가 하라는대로 이렇게 하고 살다가
그리고
제가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너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어떤 한 시점에 기도를 한번 하러 가자고 아시는 목사님께 가서
그런데 그 목사님이 다행이도
딸이 그렇게 원하는데 한번 시켜보시라고
그리고
나쁜 짓을 하는 거라면
막아야 되는 거지만 나쁜 짓이 아니니까
저렇게 원하는 거면 시키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엄마가 마음을 꺽으시고
저희 아버지가 꺾으시고
제가 서울로 상경할 수 있게끔됩니다.
네 저희집이 마산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둘째 언니네 집에 올라가서
신혼집에서 제가 모델을 시작하게 됩니다
네 제가 이렇게 특별히
무대 위에서의 예배자를 이야기하기 전에 제가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고 부모님을
이야기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대 위에서의 예배자가 되기 위해 기본적인 조건이 있습니다
특히 모델 같은 경우에는 어린 시절을 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허락과 동의와 지원이 없이는 할 수가 없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제가 스물여섯 만으로 스물둘에 시작했고
스물네살엔 대학교를 졸업하고 늦게 시작했습니다
불구하고 부모님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제가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그리고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 ... 학부형들도 있으실 거 고
또는 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있을 텐데
그 사람이 무대 위에서 빛나고자 하면
가족 전체가
그녀가 할 수 있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되고
니가 부족하지만 끝까지 노력을 하기를 바란다 라고 이야기를 해야 됩니까
그리고
부모님이라면
포기하지 않을 어떤 조건을 하나 걸어야됩니다
저희 아버지는
저에게 만약에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는데
아버지가 보기에 성과가 없어 보이면
그만두고
내려와서
시집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대 아버지는 워낙에 시작하시는 분이시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남편감을 정해서 저에게
앞에 데리고 오면 결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하겠다 라고 결정을 하고
서울로 올라온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겠습니까
뭐 ...
저희 아빠가 모르남자 에게 시집 보내지 않으셨겠지요
그런데도
서로가 그렇게 확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그 열정이 노력이 될 수 있는
열정이 노력이 될 수 있는 기반은 부모님이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슈퍼모델대회 일등을 하게 된 계기도
사실은
제가 일년안에 성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이
모델은 별로 없거든요 방송인이 아니고
저희 아버지께서 슈퍼모델 일등하라고 말씀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일년안에 보여드릴 수 있는
성공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플랜이 뭘까 고민하고
슈퍼모델을 선택했습니까
그리고 거기 위해서 제가
일등할 거란 생각은 못했었고요
3등은 할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왼쪽 무릎이 다 나갈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기 때문입니까
일번에서 사십번대 까지의 정원이라는 그중에서
제가 제일 노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인제 워킹 연습을 하다보면
처음 ...
이렇게 사서 연습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럼 그친구 일어서자마자 저두 일어섭니다
연습을 하다가 제일 마지막으로 앉는 친구가
앉아야지만 저도 앉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사람이 설꺼 아니에요
그럼 저는 하루종일 앉지 않고
연습을 계속하는 거에요
그렇게 해서 제가
슈퍼모델 일등을 했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당부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그런 모델이 됐음좋겠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고 그렇게 기도를
시키셨어요
그런데 저는 하나님의 영광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기도 하는
그런 딸이었거든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그러시는 거에요
니가 저기 위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일등 발표하기 전에
다섯명 뽑힐 때에
제가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했어요
혹시 안뽑힐 까봐
그런데 일등이 됬쟎아요
일등 됬을때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때는 저희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
이제 제가 슈퍼모델 일등을 하고 나서
그 다음이 사실은 여러분들이 굉장히 궁금해할 사항이에요
요즘에 핫 이슈고
해외 진출해서 모델들이 요즘
급부상하고 있고
한국 모델들이 ... 뭐 ... 유럽이든 미국에서
타 모델로 활동하면서 다시 한국으로 귀국해서
한국에서는 연예인과
거의 비슷한
그룹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네 제가 98년도 일등을 하고 그리고 99년도부터 2001년도
정도 사이에 계속
외국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활동을 했었거든요
그 전까진 예수님과
하나님과 하나님 잘 알지 못하지만 사이가 좀 좋았어요
그런데
제가 파리에 가서
모델 활동을 할 때 '비디오꼭셀렉트라'고 지금은 없어요
그런 에이 전시를 통해서
파리에서 활동을 했는데
여러분들이 해외에서 어떻게 진출한 수 있을까요
이야기하면
전 되게 쉽게 대답합니다.
정면 사진 하나 찍고요
옆 사이즈 프로필 사진찍고 전신 사이즈 수영복
입은 사진찍고 해서 프로필을 만들어서
외국에 있는 에이전시에 그냥
이메일로 보내면 되요
그러면 그쪽에 있는 부커가 매니저겠죠
부커가 그걸 보고 마음에 들면 오라고 해요
그러면 가면
일주일에 쓸 수 있는 용돈도 주고요
일도 안했는데
그리고 잘 수 있는 집을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을 해서 그걸 다 갚고
이렇게 ...
한국에 돌아올땐 돈을 좀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거든요
그런데 ...
저 같은 경우에는 그걸 아예 모르는 상황 속에서 제가 나갔쟎아요
그래서
에이전시를 끼고
파리에 있는 쪼끄만 한국분 한분이 어레인지하고 있는 에이전시었는데
제가 그곳을
통해서 파리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어쨌든 세계적인 탑 모델이 되야 되니까
거기에서
정말 어떤일
백화점 쇼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슈퍼모델 일등 했는데
백화점 쇼는...
이랬거든요
그런데 파리 갔더니 그런 상황 아닌 거예요
그냥 주어진 일은 다 해야되는 거예요
왜냐면
제가 용돈도 받고 집세도 내야 되니까
그래서 제가
처음 나갔을때 일주일동안 계속 울면서 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
낮에 나가면 웃으면서 이렇게 ...활동하고
저녁에 오면 이렇게 ... 펑펑울고 아침나절까지
그리고 다음날 또 가고
그런데 일주일 딱 하고 나니까
제가 딱 느낌이 오더라구요
아 ...
성공하지 않으면 나는 한국에 못 돌아가겠구나
슈퍼모델 일등이여서
무대 위에 예배자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달란트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그 이름을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그 이름을 위해서 책임져야될 분량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이 모델일때는 상관 없는데 어떤 슬로건을 따는
그 순간부터는 그 이름에 맞는
그런
음 ... 실력 ?
을 가져야 야지만 되더라고요
그래서 파리에서 그렇게 활동을 하고 한국에 들어왔을 때
저는
너 ~ 무. 고생을 많이 해서
이때부터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왜냐하면 내가 노력을 좀 했거든요
하나님은 계시는거 알고 하나님은 나 도와주시는 거 알고
제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것도 하나님도 아시고 저도 알고 있는 내용인데
이번만큼은 제가 진짜 노력했거든요
그래서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제가 그랬습니다.
세계적인 탑모델 이야기 듣는 순간 카리스마 박둘선이 저를 사로잡았어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항상 저를 부를때 카리스마 박둘선 카리스마 박둘선
했기 때문에 제가 카리스마가 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아주 강하고 세고
그리고
무대 위에서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그런 케릭터로 제가
우리나라에서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파리에서는 캐스팅 열개 중에
아니 백개 중에 한 두 개 정도만 성공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캐스팅 캐스팅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하고자 하는 쇼는 다했으니까
제가 카리스마 박둘선 딱 되구나서는
자 쎄보여야되 내가 최고지
이 대화가 단절되는 것 자체가한 사실을
되게 사람을 심심하게 만들고 단조롭게 만들고
다양성이 없어지게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저 혼자서 카리스마 박둘선으로써가 감옥속에 가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누구나 저에게 원하는 게 그거 였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좀 ... 푼수끼도 있고
수다방도 좀 좋아하구요
그리고이 약간 넉살도 좀 있는 편이고
또 뭐가 있을까 ...
모델로써
내추럴한 이미지도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메이크업도 안한 상태에서 이렇게 하는 것도 참 좋은데
다 ~ 지나가고 없어졌어요
카리스마 박둘선만 나마 있게 되는 계기가
시작이
파리에서의 성공이에요
세상 많은 사람들은
제가 빨리 나가서 성공했기 때문에
최고의 자리로 올라왔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 최고의
자리가
하나님 보시기에는
최하의 자리였던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래서 무대 위에서의 예배자라는 그 슬로건으로
제가 모델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그 이유는
하나님께 의탁했기 때문에
그 무대위에 서게되었고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내가 가장 잘 낳다고 생각하고
나 위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이미 저는 무대 밑에 내려와 있었던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모델을
하락하시고 모델의 자리를
계속 이렇게 영이하고 가시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하실 일이 있고
하나님이 저에게 원하시는 부분들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학생들한테 옛날 같으면
제 옛날 꿈이 그거였거든요
탑모델 두명만 기르는거
일억 들여서
왜냐하면 저는 외국에 나가서 어떻게 진출해서 어떻게
성공시키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한 오천씩 정도 드리면
괜찮은 애들 일위 만드는거 한 두명은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옛날에
그런데 지금은
그런 모델은 키울 필요도 없어요
왜냐면 나에게 5000만원을 원하는 모델은 키울 이유가 없어요
지금은 모델들에게 뭐라고 가르치냐면요
탑모델이 되기 보다는
제가 제일 처음에 신인 모델로서 했던거
너의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델이 되면된다
그러면
모델로서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고
모델로서 성공하지 않고 다른 길을 가지고 있고 다른
달란트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곳으로 가는 게 맞는 거예요
그렇게 아이들의에게 가르치고 있고
그리고 무대 위에서의 예배자는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설 수 없는 곳입니다
워킹은 할 수 있고 최고로 잘 나갈 수는 있겠죠
하지만 예배자의 모습은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예수님 안믿는 친구들한태 예수님 설명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면 애들은 학생들은 그래요
자리 사랑하는게
화장 이쁘게 하고 몸매라일 이렇게 만들고
이런건줄 알거든요
그게 아니라
가장 단점인 신체부위 중이 가장 단점인 부분을
사랑하는 게
먼저입니다
저는 힙이 굉장히 큰 편이에요
그리고 어깨가 넓고
그런데 어깨보다 힙이 너무 커서 사실은
하체 비만처럼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자세히 보지 마세요
카메라도 찍으시면 안되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힙이 큰 대신에 원피스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여러분들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그 ... 단점이 ...
힙
좀 있으시네요
그런데 저분은 여성 미가 굉장히 클 수 있는 부분이 힙이에요
가슴이 제가 좀 없는 편이거든요
모델치고
그런데
가슴이 없기 때문에 저는 시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델들
뿐만 아니라 일반
다른 많은 분들에게도 제가
이렇게 카운셀링 해 드릴때
뭔가 변화 시킬려고 하지 말고 부족한걸 채우려고 하지 말고
먼저 자기 자신을 받아들여라
받아들이고 나며는
그 부분을 가지고 있는 어떤 좋은 점이 있어요
그걸 발전시키는 게 훨씬 더 나은 거예요
그래서
모델들을 이렇게 케어하고 가르칠때
너 자신이 먼저 만족하고
너 자신이 떨림이 있을 때 그 때 가장 아름답다
부족하다고 조금 느낄때
자기가 노력하게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놓고 아이들에게 가르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각자의 무대에 위에 살아가고 있는거 알고 계세요?
저는
패션모델로서 무대 위에 설때 뿐만 아니라 이제는
지금 이자리도
무대 구요
제가 자동차 운전하러 갈때
요즘 들어 살짝 새치기하거든요
그런데 잘 못하는 거죠 양심에 찔리죠
거기 위도 무대 윕니다.
그래서 특별히 제가 무대 위에 예배자로써
제가
패션 플로어에 대해서 이야기했지만
일대일에 관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무대 위에 선
다른 사람이 없어요
내가 주님 앞에서 바로 서 있는가
그리고 걸어가고 있는가
그 질문을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보이는 것 들리는 것대로
모든 것들을 바라볼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무대 위에서면
보이고 들리는 것이 없어요
떨려서
하나님하고 대화하는 것도
듣고 계시는 지 조차도 몰라요
떨려서
여러분의 인생을 이렇게 떨림으로
최선을 다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마음으로
끝까지 완주 한다면
그 어떤거보다
제 무대위보다 여러분들의 무대위가
여러분들에게 더 소중할거 같습니다.
강연을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거 보다
무대위 예배자는
하나님 없이는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모두 무대 위의 예배자입니다
무대 위의 예배자
.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름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합니다
. 삶 속에서 하나님과 호흡하며 단점에 집중하지 않고 장점을 키울 때
진정한 무대 위의 예배자가 될 수 있습니다
. 늘 떨림으로 하나님과 동행할 때 삶의 무대를 멋지게 완수할 수 있습니다
Q&A
네 ... 오늘 강연 잘 들으셨죠
특별히 모델에 대해서 또는 저에 대해서 사적인것도 상관없고여
질문있으신분 질문 받겠습니다
Q
무대 위에서 제일 가깝게 예수님과 가깝게 지냈던 그 무대가 궁금해요
A.
제가 기억하는건
어떤 브렌드 이름은 사실 기억이 안나요
그런데 무대가 보통은 이렇게 화이트나 빨간색이나 조금
컬러감이 살짝 있을 때가 있거든요
그날 무대는 까만색인 거예요
그래서 라이트가 딱 꺼져버리면
무대가 안 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라이트 보면 지금은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환하잖아요
근데 원 라이트로 해서
모델만 탁 이렇게 비춰줄때가 있어요
저 한 명만 라이트 딱 켜지고 다른데는 까만거에요
되게 ... 보시는 분들은 멋있죠
저도 좋았어요 처음엔
그런데
탑으로 가면 멈춰야 되는데
어느 순간 두려움이 탁 오면서
모르겠는 어에요
그래서 앞으로 가서 엎어지면 어떻하지 ?
그 두려움이 확 오는데
그때
주님 저
안떨어지게 해달라고
그때 제가
확실하게 하나님 붙잡았고요
그리고 저는
정말 신인 때는
바람만 불면 하나님이 좋았어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워킹을 해서 제가s working을 탁탁
되게 워킹이 강하거든요 저는
빨리 들어오고 싶어서
그런데
강하게 하면 워킹할때마다 바람이 있는데
그 바람이 너무 좋은거에요
그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저는
밖에 햇빛만 따사해도요 주님 너무 좋아요
이게 어떻게 보면 하나님 주신 은해인거 같아요
다른분 질문 있을까요 ?
Q
말씀 잘 들었고요
너무 당당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닮고 싶은데
저는 되게 이렇게 마음도 약하고 자신감도 좀 없어요
그런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그런것도 알고 싶어요
A
그건 되게 중요한 질문이에요
사실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그 사람 자신감이 넘치게 되요
제가 저희 남편이 저를 사랑한다고 이야기했을 때
남편 앞에서 너무 자신감이 넘쳤어요
어린아이가
2살 4살짜리는 엄마 아빠앞에서 너무 당당하쟎아요
못생겼는데 엄청 이쁜척 하쟎아요
왜냐하면
엄마 아빠가 너무 사랑해 주니까
그런 것처럼
저는 제가 무대 위에 섰을 때
첫번째 하나님을 잘 알지 못했을 땐
제가 저 자신에게 성실함으로 답했던
노력했던 것으로 저는 저를 사랑했어요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할 때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그 순간부터는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고
모든 사람이 저 보고 배 나왔다고
몸매 별론것 같다고 이제 그러거든요
그럼 저
당당하게 이야기해요
하나님 저 사랑하신다고
그거 교만 아니냐고 그렇게 이야기할 정도로
그래서 저의 자존감
그리고 자신감은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심이 확실하게 알기 때문에
그리고 만약에 하나님이 안 계신다면
계신데 안 계신다면
누군가 한 사람이 저를
영원토록 사랑해 준다면
그 안에 비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엄마 아빠
앞에서는
사랑받는 걸 의심치 않아요 전
좀 미안할 뿐이지
잘 못해드려서
그래서
그 자신감 자존감 이건
분명이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
사랑받는 받는 자가 그걸 느껴요
사랑 많이 해주세요
주변 분들에게
그리고 사랑 많이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네 오늘 강연하고 그리고 질문도 받으면서 느꼈던건요
무대위의 예배자는
사랑받는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듭니다
왜냐면 제가 무대 위에 섰던 가장 큰 이유가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섰던 자리였거든요
근데 하나님을 만나고 보니
하나님께세 제가 너무나도 사랑 받았다는 걸
또
알게 되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무대 위의 예배자는
하나님의 사랑만 받는 게 아니고요
사랑 받았기에
답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살아갈 때
그 스포트라이트가 힘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받고 먼저 받고요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무대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내요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이 있는데 동영상이다 보니 검색이 안되는것 같아 자막 내용을 바탕으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전체 또는 일부가 자동완성 기능으로 되어있는 글도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www.cgntv.net/tv/36065/1354/2778/vlist.c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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